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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맨션’ 이주영, 시니컬한 말투+능청스러운 연기로 빛낸 존재감

배우 이주영이 ‘장미맨션’에서 히든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주영은 어딘가 어설퍼 보이지만 형사의 촉을 타고난 신입 형사 남영 역으로 변신해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어리숙해 보이는 남영이 홀로 장미맨션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우혁(조달환 분)에게 자백을 받아내는 장면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우혁을 힘들게 체포했으나 그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풀어줘야 하는 상황이 생긴 것. 그러나 남영은 동요하지 않고 살인사건을 추적, 용의자의 심리를 이용해 그에게서 자백을 유도했다. 이주영은 흥분한 듯 사건의 전말에 대해 읊는 우혁에 흔들리는 동공과 불규칙한 호흡으로 균열이 일기 시작한 남영의 내면을 표현하며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런가 하면 극이 후반을 향해 달려갈수록 인물 간의 대립이 고조되는 가운데, 막내 형사 남영의 톡 쏘는 대사들은 긴장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나에게 칭찬을 듣고 콧노래를 부르는 민수에게 “왜 자꾸 얼빠진 놈처럼 실실 쪼개요?”라며 거침없이 말을 내뱉는 것은 물론 자신이 착해 보이냐는 민수의 질문에 “그 여자가 착해 보인대요? 그거 칭찬 아니에요. 별로인 사람한테 할 말 없을 때 대충하는 거예요”라며 뼈 때리는 멘트를 날린 순간이 그 대목. 여기에 이주영 특유의 시니컬함과 능청스러운 면모가 더해져 험악한 강력2팀의 분위기를 환기, 민수와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이주영은 직설적이면서도 솔직한 남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긴장과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장미맨션’의 연출을 맡은 창감독은 “이주영은 그간 볼 수 없던 느낌의 배우다. 신선하다. 보는 사람에 따라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데 사랑스럽게 잘해줬다”며 이주영과 남영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과 신선한 에너지를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이주영은 다음 달 8일 개봉되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관종 유튜버 장하다 역으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 바 있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OTT부터 스크린까지 활약을 이어나가는 이주영의 행보에 귀추가 더해진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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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맨션', 모든 것은 임지연 탓? 충격적 진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임지연이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다. '장미맨션'이 오늘(27일) 마지막 9~12화 공개를 앞두고, 슬픔과 분노로 일렁이는 임지연(지나), 형사 윤균상(민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한 두 사람의 추적이 어디로 향할지, 예측 불가한 결말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언니 송지인(지현)의 실종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윤균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강력 2팀에서 1팀으로 바뀌었고, 임지연은 언니의 노트북을 노리는 괴한에게 습격당했다. 용의자로 지목됐던 조달환(우혁)도 송지인과 코인세탁방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뿐, 사건과 관련이 없었다. 여전히 실종 사건의 실마리는 풀리지 않았고, 장미맨션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상상도 못 한 모습으로 발견된 언니가 임지연을 향해 던진 “너 때문이야”라는 한마디는 충격을 안겼다. 결말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혼란에 빠진 임지연과 형사 윤균상의 모습이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장례식장에서 포착된 임지연과 동생 안정훈(지석). 슬픔에 빠진 임지연과 분노로 가득 찬 윤균상의 날 선 표정도 심상치 않다. 이어진 사진은 송지인의 실종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궁금케 한다.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임지연과 윤균상. 앞서 송지인의 실종 사건을 두고 언론을 이용하려는 강력 1팀 형사과정웅인(장원석)의 야망이 그려졌던바, 언론까지 관심을 갖게 된 이번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감금된 언니 송지인의 모습도 충격적이다. 과연 임지연이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9~12화에서는 언니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 속 마지막까지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묘미를 극대화할 전망. '장미맨션'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진실을 뒤엎는 새로운 진실들이 충격을 안길 것”이라고 결말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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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장미맨션' 창감독 "임지연에게서 '열등감'을 봤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의 창감독이 배우 임지연과 윤균상을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창감독은 23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유체이탈자'를 개봉 전 본 적 있다. '유체이탈자'에서 임지연 연기가 생각보다 많이 성장했더라. 그래서 임지연에게 호기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육상 선수 출신이라는 설정이기에, 너무 체구가 작거나하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임지연을 캐스팅했다"면서 "드라마에서 그 캐릭터 자체가 열등감이 있어야했다. 임지연에게 이상하게 그런 걸 느꼈다. 열등감 있는 캐릭터를 던져줬을 때 잘 해낼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 창감독은 "형사 같지 않은 형사를 캐스팅하고 싶었다. 소년미가 있는 30대 중후반 배우를 찾고 있었다. 윤균상이 딱 떠올랐다. 아주 적중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는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임지연(지나)이 형사 윤균상(민수)과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표적' 창감독이 '남자가 사랑할때'의 유갑열 작가와 협업해 완성한 작품이다.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2.05.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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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장미맨션' 창감독 "첫회 정사신, 장르적 색깔 보여주기 위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의 창감독이 작품의 수위와 첫 회에 등장한 정사신에 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창감독은 23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수위에 관해 아예 생각을 안 했다. 지상파 혹은 케이블 채널에서 광고를 가지고 가는 드라마의 잣대로 보면 수위가 세다고 볼 순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유료가입자 기반의 OTT 플랫폼에서는 수위가 센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위가 강하다고 보시는 분들도 많더라. 수위라는 개념보다는 리얼리티에 접근했다는 것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창감독은 첫회 정사신에 관해 "나름대로 전체적인 프레임을 짜면서 첫 신을 장르적 색깔, 메시지 색깔을 명확하게 보여줘야 했다. 아파트 각 집의 군상이 모이고, 그 중 한 집을 보여준 거다. 우혁이란 인물이 성적인 결핍으로 그 사건을 일으킨 건데, 완전히 반대인 두 사람의 정사신을 넣는 게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아파트 한집 한집이 하나의 감옥 같다는 것을 연출하고 싶기도 했다"고 설명하면서 "정사신에 많이들 놀라셔서 제가 더 놀랐다"며 웃었다. 지난 13일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는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임지연(지나)이 형사 윤균상(민수)과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표적' 창감독이 '남자가 사랑할때'의 유갑열 작가와 협업해 완성한 작품이다.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2.05.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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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장미맨션' 창감독 "방구석 코난들의 추리, 신선하고 재밌더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의 창감독이 방구석 코난, 시청자들의 추리에 관해 "신선했다"고 말했다. 창감독은 23일 오후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시청자 반응을 자주 찾아보는 편은 아니다. 어쩌다 한번씩 본다. 방구석 코난처럼, 최근 범인에 대한 추측성 댓글을 최근에 본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면서 재미있더라. 저는 다 아니까. '이분들이 이렇게 추리했구나' 생각했다. 전개를 설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신선했다"면서 "영화가 아닌 시리즈를, 조금씩 공개되는 재미가 이런 것이구나 싶다"고 덧붙였다. 또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다고?' 싶었던 반응들이 있었다"는 창감독은 "'지나 동생이 범인일 것이다' '지현이의 자작극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두 사람은 아니다"라며 웃었다. 지난 13일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는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임지연(지나)이 형사 윤균상(민수)과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표적' 창감독이 '남자가 사랑할때'의 유갑열 작가와 협업해 완성한 작품이다.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티빙 2022.05.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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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윤균상 "좋은 배우 되고픈 욕망 가장 크다"

배우 윤균상의 시크한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윤균상은 마리끌레르 6월호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모노톤의 의상과 붉은 톤의 라이트로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현실 밀착형 미스터리 스릴러 웹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의 형사 민수 역으로 돌아온 윤균상은 "한 회 분량의 대본을 읽고 나면 다음 회를 읽을 수밖에 없는, 시작하면 무조건 끝을 보게 되는 중독성 있는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로 어떤 것을 욕망하거나 욕심내는 편 인지 묻자 윤균상은 "지금은 좋은 배우가 되고 싶은 욕망이 가장 크다"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 '쟤, 참 좋은 배우야, 잘하는 배우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본받을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은 윤균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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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D-1 '장미맨션', 서스펜스 관전 포인트 '셋'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이 현실 공포를 자아내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는 5월 13일 첫 공개되는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임지연(지나)가 형사 윤균상(민수)과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일상의 공간이 자아내는 현실밀착형 서스펜스 우리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친숙한 아파트를 무대로 인간 군상 이면에 숨겨진 탐욕과 비밀, 거짓말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안식처가 되어야 할 공간, 평범한 일상에 파고든 공포가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연출을 맡은 창감독 역시 ‘아파트’라는 공간적 배경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그는 “아파트라는 공간이 상당히 폐쇄적이라고 느낀 순간이 있었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권과 관계, 그리고 비밀에 대한 이야기로, 각자가 살고 있는 공간을 대입해서 보면 지금까지의 스릴러 장르와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여기에 ‘욕망’과 ‘집착’을 키워드로 덧붙였다. “작품 속 모든 인간 군상이 집착을 향해 달려간다. 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욕망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며 “연출적으로 움직임을 세밀하게 담아보고 싶었다. 미묘하게 움직이는 앵글들, 그리고 인물마다 시그니처가 되는 컬러나 소품들을 찾아보는 숨은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임지연X윤균상이 완성할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를 극대화할 임지연, 윤균상의 시너지는 기대 요소 중 하나다. 장르를 넘나들며 변신을 거듭해온 두 배우가 완성할 미스터리 스릴러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임지연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동생 지나로 열연한다. 호텔리어 지나는 완벽하고 평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내면은 알 수 없는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는 인물. 임지연은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지나의 집념, 그 과정에서 오는 불안과 공포를 내밀하게 그려낸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윤균상의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균상이 연기하는 강력계 형사 민수는 한 번 꽂히면 끝장을 봐야 하는 행동파다. 언니의 실종 사건을 쫓는 지나의 조력자로,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며 알 수 없는 혼란의 늪으로 빠져들어 간다. 임지연은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진진했고, 어떤 반전이 숨어있을지 궁금해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매회 ‘소름’ 돋는 전개와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윤균상은 “이성과 감성을 뒤흔들 여운이 긴 작품이다. ‘민수’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현실적 공포 리얼하게 풀어낼 연기 고수들의 활약 저마다의 욕망과 은밀한 비밀을 가진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손병호는 엄마의 역할을 대신해 온 장녀 지현에게 항상 고맙고 미안한 세 남매의 아버지로 분한다. 윤균상과 호흡을 맞출 강력계 형사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정웅인은 짙은 야망을 가진 강력 1팀 형사과장 원석을, 이문식은 민수가 속해 있는 강력 2팀 팀장 표창으로 열연한다. 어딘가 수상한 장미맨션의 이웃들도 범상치 않다. 조달환은 말이 어눌하고 음산한 살인 전과자 우혁 역을 맡아 긴장감을 조율한다. 이미도는 아파트 재개발 호재로 한몫 챙겨보겠다고 들떠있는 부녀회장 숙자를, 김도윤은 유학파 출신의 동네 슈퍼 주인 찰리로 분해 장르적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민수의 조력자로 활약할 오범 역의 고규필, 민수의 파트너 신입 형사 남영 역의 이주영도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찰리의 엄마로 변신해 미스터리를 극대화할 정애리까지, 연기파 고수들이 완성할 미스터리 스릴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장미맨션'은 매주 4화씩 3주간 공개되며, 13일 티빙에서 1~4화가 첫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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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도윤 '안경 하나만으로 사뭇 달라진 느낌'

배우 김도윤이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미맨션'(연출 창감독)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가 형사 민수(윤균상)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 등이 열연했다. 13일 첫 공개. <사진=티빙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10/ 2022.05.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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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도윤 '변신의 귀재'

배우 김도윤이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미맨션'(연출 창감독)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가 형사 민수(윤균상)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 등이 열연했다. 13일 첫 공개. <사진=티빙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10/ 2022.05.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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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도윤의 투입은 신의 한 수'

배우 김도윤이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미맨션'(연출 창감독)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가 형사 민수(윤균상)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 등이 열연했다. 13일 첫 공개. <사진=티빙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5.10/ 2022.05.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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