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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또렷한 쌍꺼풀에 똑부러진 발성까지! 프랑스 특파원인 줄~

'피겨 여왕' 김연아가 프랑스에서 화사한 인형 미모를 뽐냈다. 보그 코리아 측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과 함께 한 김연아의 현지 방문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꽃은 여자 다음으로 신이 선물한 가장 신성한 존재다'라고 무슈 디올은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프랑스 서북부 노르망디에 위치한 그랑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어머니와 함께 웅장한 장미 정원을 가꾸며 자랐고, 화단과 토양에서 온전한 행복을 느꼈죠. 이는 그랑빌에 위치한 크리스챤 디올 박물관과 장미 정원으로 〈보그 코리아〉를 이끈 이유이기도 합니다. 디올 프레스티지의 새 얼굴 김연아 선수가 ‘로즈 드 그랑빌’의 근원지 디올의 로즈 가든에서 인사를 건넵니다. 그랑빌에서 펼쳐진 황홀한 뷰티 스토리는 〈보그〉 9월호에서 확인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서 김연아는 화사한 슈트를 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흡사 아나운서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디올의 장미 정원을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에 절로 감탄이 터져나왔다. 그는 "보그와 디올이 함께 한 (저의) 9월 뷰티 화보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인간 디올이네요", "명품은 명품을 알아보는군요, 인간 명품 그 자체 연아님", "장미보다 연느님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김연아는 역시 대한민국의 자랑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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