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건
무비위크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갈소원과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듀엣 열창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 등 배우6와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을 선사한다. 오는 19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3회에서는 김응수, 민우혁, 강은탁, 구혜선, 박진주, 갈소원 등 명품배우 6인이 출동해 TOP6와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다양한 듀엣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응수는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진한 감성의 노래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응수가 나훈아의 ‘영영’을 마치 느와르를 연상시키는 영화 같은 무대로 선보이면서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 이에 영탁이 “저희 아버지께서 불러주시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주 오랜만에 도전한 예능 나들이에 나선 구혜선은 설렘과 긴장감을 내비쳤던 것도 잠시 작정하고 나온 듯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에 랩까지 그동안 감춰뒀던 다채로운 매력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과 갈소원은 듀엣을 결성,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열창하며 청량한 무대를 완성했다. 갈소원의 순수한 목소리와 임영웅의 감성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지면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위로와 힐링을 안겼던 것. 모두의 극찬을 쏟아진 가운데 나이를 초월한 임영웅과 갈소원의 특별한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배우6가 TOP6와 어우러지며 폭발적인 흥의 무대가 속출했다”며 “금요일 밤, ‘연기의 신과 함께’ 특집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8 18:23
연예

'뽕숭아학당' 임영웅 준비한 새해선물에 이찬원 "센스 갖췄어"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황금소 한 돈을 건 특별한 수업을 함께하며 웃음 폭격을 선물한다. 내일(6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33회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수업으로 '소'와 관련된 선생님들을 만나 뜻깊은 가르침을 받는 황금소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톱5 멤버들은 수업에 앞서 선물로 마련된 순금 한 돈의 황금소를 보고 탄성을 지른다. 황금소 앞에 옹기종기 모인 채 마치 빨려 들어갈 듯 격한 리액션을 터트리며 뜨거운 열의를 다진 것. 이어 멤버들은 '미스터트롯' 레드 슈트 오프닝 당시 함께한 로데오 데스파시 소를 타는 게임에 나서고, 로데오 소를 타기 전부터 넘어지고 미끄러지는 등 포복절도 몸 개그를 선보인다. 임영웅은 베스트 리액션상 수상자다운 댄스 실력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멤버들 차례대로 격렬하게 요동치는 소 위에 올라타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기 시작한다. 특히 영탁은 트롯맨 공식 활력왕다운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다음 수업은 연기력과 상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마술 수업으로 소의 날에 태어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특별 선생님으로 등장, 멤버들의 기립 박수를 이끈다. 이은결은 간단한 마술로 멤버들의 연기력을 테스트한 후 첫 조수로 영탁을 지목하지만 영탁은 마술 도구를 깨는 등 '마이너스의 손'에 등극한다. 급기야 장민호로부터 "마술 저렇게 하는 사람 처음 봤어"라는 야유를 들어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룬다. 멤버들은 이은결로부터 무대 위에서 선보일 수 있는 '뽕 좋아요' 개인기를 전수받아 처음으로 마술 개인기를 시도한다. 멤버들은 신나는 노래에 맞춰 각자의 개인기를 뽐내고, 이중 트롯맨 공식 몸치 이찬원은 어설픈 개인기 탓에 삐걱대는 '또봇'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은 새해를 맞아 톱6 표식과 각자의 팬클럽 색깔을 넣은 놀라운 디테일의 새해 선물을 준비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임영웅은 "2021년 깜짝 선물과 함께 꽃길 걷자.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야"라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고, 이를 본 이찬원은 "센스와 섬세함을 갖췄어"라고 감탄한다. 임영웅이 직접 준비한 새해 첫 선물은 무엇일지, 그 어느 때보다 알찬 내용으로 가득했던 '2021년 황금소 특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측은 "새해 첫 방송분인 만큼 트롯맨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갖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2021년 새해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트롯맨들에게도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9:58
연예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 TOP6의 그 시절 겨울 에피소드

'뽕숭아학당'이 올 한 해 쉬지 않고 열일한 TOP6를 위한 '연말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30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32회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뽕숭아학당'에서의 첫 연말을 맞아 풍성한 즐거움이 가득한 '연말 파티 특집'을 선사한다. TOP6 멤버들은 추억을 떠올리는 '겨울 에피소드'부터 '선물 쟁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이 어우러진 유쾌 만발 현장을 선보인다. 지난주, 자가 격리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했던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꽉 채워진 파티 장소에 도착한 후 설렘을 내비쳤다. 이어 각자 겨울의 추억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TOP6는 '뽕생극장'이란 코너를 통해 그 당시를 재연한 연기에 도전했다. TOP6의 불꽃 연기력이 폭발한 가운데, 상황에 과몰입한 멤버들이 생각지도 못한 애드리브를 계속 추가해 촬영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더불어 TOP6는 각자 추억에 어울리는 겨울 노래를 선곡, '6인 6색' 레전드 무대로 귀 호강을 안겼다. 무엇보다 임영웅은 대형 '고구마 통'을 보자마자 무명 시절 지하철역 근처에서 군고구마를 팔던 '그때 그 시절 추억'을 그대로 재연하면서 남다른 감회를 표현했다. 그 거리 일대에서 가장 장사가 잘됐지만, 항상 마진이 남지 않았다고 밝힌 임영웅의 웃픈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TOP6는 겨울을 상징하는 인기 캐릭터로 변신, 예상을 뛰어넘는 '비주얼 쇼크'를 선보여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맏형 장민호는 '사슴'이라는 별명에 딱 어울리는 루돌프로, 올라프를 닮은 영탁은 '탁라프'로 탈바꿈했고, 이찬원은 겨울왕국의 여왕 엘사로 재탄생, '또사'라는 새로운 별명을 획득했다. 특히 이찬원은 'Let it Go'를 이찬원만의 버전으로 재해석,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구수한 'Let it Go'를 열창했다. 막내 정동원은 영화 '나 홀로 집에' 주인공 '케빈'에 완벽하게 빙의한 깜찍함을 연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뿐만 아니라TOP6는 트롯맨으로서 처음 함께하는 연말을 맞아 서로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훈훈함도 보였다. 더욱이 영탁은 선물을 소개하며 '활력 넘치는 자신에겐 필요 없지만 멤버들은 필요한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던 터. 각자 준비한 선물을 차지하기 위해 '의자 뺏기'까지 벌인 TOP6가 치열한 '선물 쟁탈전' 끝에 원하는 선물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연말을 즐기기 힘든 요즘, TOP6가 시청자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언택트 연말 특집'을 만들었다. '뽕숭아학당'이 새해에도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 32회는 오는 30일(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9 11:15
연예

'뽕숭아 학당' 트롯맨 F4,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전광렬과 연기를 펼쳤다. 7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뽕숭아학당’ 8회에서는 임영웅이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 현장으로 향하는 ‘스쿨 뽕 버스’에서 즉석 상황극 ‘크림빵의 찐 행복’으로 ‘연기장인’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지난 방송분에서 트롯맨 F4는 ‘전설의 연기반 졸업생’ 전광렬과 박시후를 만나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캐스팅 배역을 놓고 연기 오디션을 받은 후 각각 배역을 배정받았던 상황. 짤 생성 전문 배우인 전광렬로부터 ‘크림빵 짤’ 시범을 실물로 영접하며 탄성을 쏟아내던 임영웅은 영감을 받아 ’크림빵 찐 행복‘ 즉석 연기를 선보였다. 트롯맨 F4는 본격적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에 나서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첫 드라마 현장에 진입한 트롯맨 F4는 역할에 맞춰 조선시대 의상으로 환복, 사극 분장을 마친 후 리허설을 진행했던 터. ‘바람과 구름과 비’ 윤상호 감독은 임영웅에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무사의 상’이라며 기대를 드러냈고, 장민호에게는 타고난 배우의 얼굴이라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방송 3사 연기 대상’을 꿈꾸는 이찬원은 특별한 연기 한 수를 배웠고, 뮤지컬 경력이 있는 영탁은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특급 칭찬을 받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30 17:06
연예

'뽕숭아학당' 임영웅vs박시후, 불꽃 튀는 허벅지 씨름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체육부장의 자존심을 걸고 배우 박시후와 ‘불꽃 튀는 허벅지 씨름’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7회에서는 트롯맨 F4가 전설의 졸업생 전광렬과 박시후로부터 혼신의 연기 수업을 받는 도중 허벅지 씨름 빅매치를 펼친다.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 이찬원은 ‘찬또백과’를 꺼내들어 전광렬과 박시후에 대한 깨알 정보들을 줄줄이 읊었고, 박시후의 별명이 ‘짭조름한 장조림 허벅지’라며 이를 증명하는 수영복 사진까지 공개했다. 조용하던 교실은 ‘박시후표 허벅지’ 사진에 들썩거렸고, 결국 박시후와 체육부장 임영웅의 ‘허벅지 씨름’이 성사됐다. 임영웅이 이겼을 시 전광렬이 ‘뽕숭아학당’에 얼음정수기를 설치해주고, 박시후가 이기면 ‘뽕숭아학당’이 ‘바람과 구름과 비’ 현장에 커피차를 대접하기로 조건을 걸고, 치열한 대결에 돌입한 것. 더욱이 트롯맨 F4 멤버들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허벅지만 믿어요’로 개사한 응원가로 분위기를 들썩였고, 전광렬은 “시후 허벅지 짱”을 외치는 열띤 응원전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온 힘을 다해 박빙의 승부를 펼친 임영웅과 박시후의 ‘허벅지 씨름’ 결과는 방송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날 ‘연기 커리큘럼’에서는 트롯맨 F4가 지금까지 꽁꽁 숨겨왔던 연기 열정을 터트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광렬, 박시후 앞에서 본격적인 오디션을 보게 된 트롯맨 F4가 디테일한 연기 목표를 깨알같이 써 놓은, 직접 작성한 오디션 지원서를 공개한 것. ‘감성장인’ 임영웅은 “특기는 로코 눈빛, 천만 관객 주연 배우가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탁은 “최종 목표는 영화 데뷔”라는 목표를, 이찬원은 “방송 3사 연기 대상을 받고 싶다”며 연예대상에 이어 연기대상까지 꿈꾸는 패기를, ‘연극영화과’라는 반전 출신 이력을 고백한 장민호는 중국 영화로 해외진출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열정과 패기로 오디션에 임한 트롯맨 F4에게 전광렬은 “내 다음 작품에 함께 출연하고 싶다”며 ‘광라인’ 영입 러브콜을 보내 현장을 뒤흔들었다. 과연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에 도전한 트롯맨 F4의 ‘사극 도전기: 연기 커리큘럼’은 어떤 결말을 펼쳐낼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카메오 배역을 따기 위한 뜨거운 열망으로 ‘뽕숭아학당’ 연기 커리큘럼에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며 “‘대세 중의 대세’ 트롯맨 F4와 인기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주역인 전광렬, 박시후의 역대급 만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3 09:50
연예

'뽕숭아학당' 전광렬 놀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연기력

‘뽕숭아학당’ 전광렬이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연기에 놀랐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 학당’ 에서는 트롯맨 F4가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 특별 출연에 도전, 방송 최초로 생애 첫 정통 사극 연기에 나선다. 배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뽕숭아학당’이 ‘연기 레전드’ 전광렬, 박시후와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한 수를 전수 받는 것. ‘바람과 구름과 비’ 주역 전광렬과 박시후는 연기반 졸업생 신분으로 ‘뽕숭아학당’을 찾아,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할 수 있는 총 4개의 카메오 배역을 가지고 깜짝 오디션을 진행했다. 롯맨 F4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평소에 ‘뽕기발랄’하던 모습과는 180도 돌변, 연기 레전드 전광렬과 박시후 앞에서 엄중하고 진지한 태도로 오디션에 임했다. 무엇보다 열정을 불태우는 트롯맨 F4의 열연에 지켜보던 전광렬은 실제 눈물을 보여 현장을 집중하게 했다. 전광렬은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끼가 있고, 배우로 끌어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라며 멤버들 중 한 명을 꼽아 러브콜을 보냈다. 제작진 측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맨 F4가 이번엔 숨겨진 연기 실력을 대공개한다”라며 “노래, 예능에 이어 트롯맨 F4의 생애 첫 사극 연기 도전 순간을 놓치지 말고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7 09: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