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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돌아온 장민호 덕분에 짜릿한 최종 승리

'혼쭐 경기'를 선보이며 '골프왕'만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은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5.4%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맏형 장민호의 컴백으로 다시 뭉친 '골프왕' 멤버들이 윤다훈·박상면·정준·이상훈과 함께 달콤과 살벌, 긴장과 폭소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의 골프 대결을 그려내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멤버들은 자가격리를 마치고 복귀한 장민호를 따뜻하게 환영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민호는 자가격리 기간에도 이미지 트레이닝과 '골프왕' 방송을 챙겨봤다고 밝혀 골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자신을 빼고 녹화를 한다는 소식에 "천재지변이 오길 기대했다"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고 양세형은 "형도 막 되게 착한 형은 아니야"라고 장난을 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대결 상대인 '도 아니면 모' 팀 윤다훈·박상면·정준·이상훈이 등장, 5년 차 정준 외에는 구력 20년 이상인 실력자임을 공개,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렇지만 골프 유튜브 방송을 운영 중인 이상훈이 얼마 전 이상우가 스크린 골프로 260m를 쳤다고 알려 함부로 예측 불가한 경기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4대 1로 '골프왕' 팀이 앞서가는 상황에서 '모 아니면 도' 팀은 6홀부터 맹추격에 나서며 반전을 꿈꿨다. '모 아니면 도' 팀 에이스 윤다훈은 '골프왕' 팀 에이스 장민호를 꺾어 재야의 고수임을 증명했고 4대 4 단체전인 7홀에서 위협적인 샷으로 홀컵 근처에 공을 먼저 입성시키며 승리의 원동력을 제공해 점수를 1점 차까지 좁혀 나갔다. 그러나 대망의 8홀에서 정준과 이동국이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던 중 이동국이 깔끔하게 공을 넣으며 마무리, ‘골프왕’팀을 최종 승리로 이끌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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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끝' 장민호 "'골프왕' 녹화 당일 천재지변 오길 바라"

장민호가 자가격리를 끝내고 2주 만에 합류한다. 오늘(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골프왕' 13회에는 가수 장민호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골프왕 팀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 만만치 않은 골프 실력을 지닌 네 친구 팀 윤다훈-박상면-정준-이상훈과 열혈 승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장민호는 자가격리 도중 격리가 해제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뭐였냐는 질문에 "'골프왕'을 촬영하고 싶다"라고 답했다고 밝히는 데 이어 격리 중에도 골프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 '골프왕' 방송을 필수로 시청했음을 전한다. 더불어 자신을 제외하고 녹화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솔직히 그날 천재지변이 오길 바랐다"라는 심정을 고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장민호는 오랜만에 필드에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첫 홀부터 에이스다운 실력을 보여준다. 속 시원한 장민호의 스윙에 멤버들은 "이걸 보려고 2주나 기다렸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지금까지 형만 한 사람이 없었다"라며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를 과시한다. 지인과의 전화 연결 퀴즈에서 대표로 나선 장민호는 절친 동생 '찬또배기' 이찬원과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이찬원은 스스럼없는 멘트로 장민호와 돈독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장민호는 상대 팀이 선정해 준 난이도 높은 제시어를 이찬원에게 설명하려 고군분투하다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이찬원으로부터 "나가, 잠자코 있어!"라는 막말을 듣는다. 그러나 이찬원은 다시 전화를 걸어 '진또배기'를 청국장 보이스로 열창, 카트를 미니 콘서트장으로 바꾸는 구수한 응원을 벌인다. 그런가 하면 골프 유튜버 윤다훈을 시작으로 입 골프의 달인 박상면, 직진남 정준, 프로골퍼 출신 아내와 결혼한 배우 이상훈이 출격, 담판 승부에 나선다. 정준은 골프 대결에 앞선 전화 퀴즈 대결에서 2년 전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여자친구 김유지와의 통화로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낸다. 하지만 "유지가 싫어하는 것"이라는 정준의 힌트에 김유지가 "갑자기 집에 찾아오는 거?"라는 폭탄 발언을 해 정준을 당황하게 한다. 제작진 측은 "자가격리 중에도 오로지 골프만 생각했던 장민호가 컴백 하자마자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활약을 펼친다. 실력, 웃음, 팀워크까지 더욱 단단해진 골프왕 팀과 골프 실력자들로 이뤄진 네 친구 팀의 진검승부와 다양한 재미의 향연을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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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미스터 트롯' 톱6, 전원 자가격리 해제 "활동 재개" [전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에 이어 김희재까지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30일 '미스터 트롯' 톱 6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김희재까지 격리 조치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소속사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으며 해당 멤버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단했던 일정을 진행하며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미스터 트롯' 톱 6는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멤버 전원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지난 19일 장민호를 시작으로 영탁, 김희재까지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은 음성 판정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김희재 님이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김희재 님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회적 방역 동참에 앞장서겠습니다. 애정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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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톱6, 김희재 제외 5인 격리 해제 "컨디션 좋아" [전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30일 '미스터 트롯' 톱 6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톱6 중 김희재를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해당 멤버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곧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희재에 대해서는 "김희재 역시 격리 해제하게 되면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터 트롯' 톱 6는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멤버 전원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또한 멤버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 격리 해제 관련 안내드립니다. 미스터트롯 TOP6 중 김희재 님을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또한, 김희재 님의 격리 해제 시에도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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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도 코로나19 확진…TV조선 "방송종사자 백신 선접종 필요"

트로트 가수 장민호, 영탁에 이어 김희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TV조선 측이 방송종사자 백신 선접종 필요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희재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상 증세를 느끼고 재검사를 실시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 이에 따라 장민호, 영탁에 이어 김희재까지 코로나19 확진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TV조선 측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방송 종사자 선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부에 제안했다. 이를 접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선 우선 접종 요청에 대해 "이기주의 아니냐"라는 부정적 반응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단순히 TV조선 프로그램의 출연자와 스태프 만을 위한 요청이 아닌 '모든 방송 종사자'를 위한 요청"이라고 강조하며 "다수의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발생한 연쇄 감염 사례에서 보듯,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고 촬영 전후로 철저한 방역을 시행해도 잠복기의 출연자가 있을 경우 감염을 막을 수 없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촬영에 참여하는 출연자들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다양한 업종의 인원이 각 방송국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합집산하기 때문에 대규모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방송제작 현장의 안전확보를 위한 근본적이고 거시적인 고민과 대책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방송계 전체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안을 특정 방송국 이기주의나 백신 이기주의로 호도하거나 곡해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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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김희재, 키트 양성 맞았다…'트롯맨'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을 확인했던 김희재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미스터트롯' 톱6 중 세 번째로 감염돼 치료를 받게 됐다. 20일 TV조선 '미스터트롯' 톱 6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희재가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안내했다. 김희재는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19일에는 김희재가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소속사는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톱6 중 장민호, 영탁은 코로나 19에 걸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김희재까지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김희재 님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김희재 님은 지난 7월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김희재 님은 19일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희재 님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김희재 님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를 것이며,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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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콘서트, 부산 공연 취소 검토중 "유언비어 그만" [전문]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전국투어 공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 주최측인 쇼플레이는 공식입장을 내고 "부산에서 진행 예정인 공연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취소 또는 연기를 검토 중에 있다"고 알렸다. 해당 공연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예정돼 있었다. 이어 쇼플레이 측은 지난 청주 공연과 관련한 악성 보도를 언급하며 "관람객의 확진 여부, 좌석간 거리두기를 비롯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의 악성보도 및 억측, 일부 커뮤니티 등을 통한 유언비어의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임"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확진 받은 장민호, 영탁은 청주 콘서트와는 무관하며, 13일 '뽕숭아학당' 촬영 당시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검사를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톱 6 멤버 전원은 지난 15일 검사를 받았고 이후 장민호와 영탁이 각각 16일, 19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또한 음성 판정을 받은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에 있다. 동선이 겹치지 않았던 정동원은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하여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쇼플레이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쇼플레이입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와 관련 현재 상황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1. 7월 30일(금)-8월 1일(일) 부산에서 진행 예정인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부산' 공연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취소 또는 연기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2.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청주' 공연과 관련하여 관람객의 확진 여부, 좌석간 거리두기를 비롯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의 악성보도 및 억측, 일부 커뮤니티 등을 통한 유언비어의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검증되지 않은 기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허위 사실 유포로 사회적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심각히 무책임한 행위이며 이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3. 현재 콘서트 출연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장민호, 영탁은 청주 콘서트와는 무관하며, 7월 13일(화) '뽕숭아학당' 촬영 당시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5일 검사를 받았고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음성 판정을 받은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동선이 겹치지 않았던 정동원은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하여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진행 중입니다. 4. 또한,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청주 콘서트 관람객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내용 역시 사실무근입니다. 7월 20일(화) 현재 청주 콘서트 관람객들 중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확진자가 발생하면 청주시, 보건소를 비롯한 방역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기획사는 어떠한 통보도 받지 않았습니다. 5. 일부 언론에서 주장한 좌석간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콘서트 당시 청주 지역은 좌석간 거리두기가 필요 없는 거리두기 1단계 지역이었지만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동행자 외 거리두기'로 좌석간 거리두기를 준수했습니다. 더불어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방역수칙을 적용하여 방역당국이 제시한 방역수칙보다 강도 높은 방역수칙을 적용하여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6. 팬클럽을 포함한 수도권 관객들이 단체로 관광버스를 타고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는 일부 언론들의 보도 또한 허위 사실입니다. 공연 당일 아티스트를 응원하기 위한 랩핑버스 4대가 전부였으며 예매자들의 주소를 분석한 결과 관람객의 70%는 충북, 10%는 충남, 10%는 수도권, 10%는 부산, 대구를 비롯한 기타 지역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방역당국이 권고한 방역수칙보다 더 강도 높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2020년부터 진행한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청주를 비롯한 대구, 광주 서울까지 모든 지역에서 현재까지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킬 것입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 부산' 공연의 진행여부는 2-3일 이내에 공지하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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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미스터트롯' 톱6 코로나 비상에 '임영웅·김희재 양성' 오보까지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는 보도에 소속사가 정정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19일 한 매체는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후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을 받고 자가격리중이다'라며 내용을 바로 정정했다. 이어 '걱정해주시는 영웅시대(팬덤) 덕분에 임영웅은 이상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중이다'라며 '오보 기사는 곧바로 정정 될 예정이다'라고 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희재의 소속사 역시'사실 확인 중이며, 확인 되는 대로 입장을 내겠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임영웅은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잘못 알려져 소속사가 사실을 바로잡았다. 이는 '미스터트롯' 톱 6는 확진 판정을 받은 박태환, 모태범과 함께 '뽕숭아학당'을 촬영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톱6 중 장민호가 17일, 영탁이 19일 각각 확진 소식을 전했다. 잇따른 톱 6 코로나 확진 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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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中 재검사 양성"[공식]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탁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영탁은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15일 검사를 받았고 최초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자체 자가격리를 유지하던 영탁은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소속사 측은 "영탁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모두 음성이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가도 코로나19 확산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트롯' 멤버 중 장민호 연쇄 감염으로 양성 결과가 나와 격리 시설에 입소했고 영탁도 같은 이유로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뉴에라 프로젝트 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영탁 님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탁 님은 지난 7월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15일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자체적인 자가 격리를 유지해왔습니다.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탁 님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영탁 님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를 것이며 관련하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직원, 현장 스태프들 모두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모두 음성입니다.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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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장민호 격리시설 입소…임영웅 등 자가격리[공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장민호가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장민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17일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는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했다"고 알렸다. 이어 "장민호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민호는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이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 검사에 나섰다. 장민호는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 끝에 양성이 확인됐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입장 전문이다.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장민호 님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하였습니다. 장민호 님과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합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 님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님은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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