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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롯데온, 24일부터 31일까지 ‘7월 앱쁠페스타’ 개최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앱쁠페스타’를 운영한다. ‘앱쁠페스타’는 앱에서만 누릴 수 있는 전용 특가와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프로모션이다.이번 행사는 ‘온국민 생활비 세이브’를 주제로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물가안정 특집으로 기획됐다.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앱쁠페스타는 앱 전용 딜 거래액이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롯데온은 해당 행사를 매월 셋째 주에 정기 운영하는 상시 프로모션으로 편성했다. 롯데온은 앱 전용 혜택 중심의 프로모션 전략을 통해 고객의 쇼핑 패턴과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큐레이션형 혜택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 앱을 통해서만 제공되는 전용 쿠폰과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이번 7월 앱쁠페스타에는 식음료, 뷰티, 주방용품, 패션 등 실생활에 밀접한 분야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펩시(롯데칠성), 사조, 쟌슨빌, 에스쁘아, 휘슬러, 리바트, 와키윌리 등이 있다. 7월 25일에는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세라마이드 1+1 (세라마이드 클렌징폼 2개 증정)’를 1만 6,460원에 선보인다. 7월 26일에는 ‘베이직엘르 여성인 후드 집업 래쉬가드 비치반바지 레깅스 세트’를 2만 7,300원에 제공한다. 7월 30일에는 ‘와키윌리 그래픽 키키 와펜 반팔 티셔츠’가 1만 8,240원, 7월 31일에는 ‘사조 사조참치 100g 20캔’이 2만 4,19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롯데온 권혁민 마케팅운영팀 담당은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체감도가 높은 시기를 고려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혜택을 중심으로 행사 구성을 강화했다”며, “앱 쇼핑에 익숙한 MZ세대는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전 세대 고객 모두의 ‘생활비 절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21 09:19
산업

쿠팡, 상반기 결산 먹거리 기획전…5700여개 식품 최대 60% 할인

쿠팡은 상반기 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인기 식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식품 상반기 결산 SALE'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고물가로 인해 높아진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250여개 인기 식품 브랜드의 먹거리 5700여개를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각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쇼핑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테마관도 준비했다. 주요 카테고리로 즉석밥, 라면, 참치 등의 가공·즉석식품을 비롯해 과자, 생수, 음료, 커피, 차, 조미료 등이 있다.청정원, 코카콜라, 펩시, 동국제약, 몽크슈, 종근당, 정원삼, 큐원, 아이시스 등 총 2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얻은 인기 식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6.26 14:59
산업

오아시스마켓, '밥상물가 안정 농산물 할인지원'

친환경 신선식품 플랫폼 오아시스마켓이 가정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내달 4일까지 2주간 ‘밥상물가 안정 농산물 할인지원’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최근 식재료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의 부담을 덜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오아시스는 자체 할인 혜택에 더해 농산물 할인지원 20% 쿠폰을 추가 제공해 소비자는 행사 품목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해당 기획전은 성주참외, 완숙토마토 등 GAP 인증 제철 과채를 비롯해 국내산 시금치, 대파, 마늘 등 신선 채소, 유기농 현미 등 잡곡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각 품목별로 구성된 총 400여 개의 상품은 모두 국산 농산물로 우수한 품질과 신선도를 자랑한다.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할인품목과 할인혜택이 크게 확대됐다. 할인 품목은 평소 5~10개 수준에서 약 200개로 대폭 늘었으며, 1인당 할인 한도도 주당 최대 1만 원에서 2만 원까지 두 배로 상향돼 소비자 체감 혜택이 더욱 커졌다.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가정에서 소비가 많은 필수 농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국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과 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22 14:04
산업

SSG닷컴, 가공식품 '특가주간'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은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가공식품 중심의 장보기 특가 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우선 농심, CJ제일제당과 '푸드픽(Pick)' 행사를 하고 두 브랜드 행사 상품 합산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특정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70% 연계 할인 혜택을 준다. 농심 '신(辛)' 브랜드를 구매하면 비비고 썰은배추김치(800g)를 4천원대에 함께 살 수 있는 식이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에는 한정 수량 '타임딜'을 한다. 농심 짜파게티를 시작으로 컵 떡볶이, 컵라면, 즉석밥, 생수 등을 매일 두 가지씩 최대 60% 할인한다.이와 별개로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는 하루 네 가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최대 77% 할인해주는 '원샷원킬 세일'을 운영한다.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14 09:23
산업

쿠팡, 봄나들이 먹거리 최대 53% 할인 기획전

쿠팡은 봄맞이 나들이 시즌을 맞아 최대 53% 할인 혜택을 담은 ‘봄나들이 식품 세일(SALE)’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식품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스낵, 음료, 간편식, 조미료 등 여러 카테고리의 총 4700여개의 식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대표상품으로 53% 할인이 적용된 하리보 샤말로우 핑크앤화이트 마시멜로우를 1500원대에, 곰표 자일리톨 캔디(35g, 3개)를 4900원대 선보인다.이외에도 해태제과 포키 오리지날 (151g×12개), 마이쮸 딸기 복숭아 데스크팩 (356g×1개),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토마토케찹 (320g×1개), 바로드숑 한입크기 닭가슴살 매콤청양고추(110gx1개), 환타 제로 오렌지향(350mlx24개) 등을 준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09 09:09
경제일반

이마트24, 1900원 김밥·3600원 비빔밥 초저가 상품 출시

이마트24가 고물가 시대에 초저가 상품을 선보이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 ‘상상의 끝’을 실시한다. 이마트24는 1900원인 김밥, 3600원인 비빔밥 2종을 선보인다. 초저가 김밥은 다른 김밥 상품보다 평균 45% 저렴한 수준으로 햄, 맛살, 어묵, 우엉 등 8가지 재료를 사용했다. 비빔밥은 동일 상품 대비 20%가량 저렴하고 한돈 불고기, 로메인, 당근채, 콩나물무침 등 7가지 고명을 올려 출시했다. 또 노브랜드 상품 중 1000원에 선보인 ‘매일먹는단백질바’와 ‘크림치즈쿠키’, ‘매콤갈릭떡볶이스낵’ 등도 판매 중에 있다. 이마트24는 앞으로 초저가 상품 20종 이상을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최은용 이마트24 상품기획(MD)담당 상무는 “고물가 속에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렴하면서도 맛과 품질은 유지한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1.05 14:29
산업

롯데마트, 고환율에 크기 줄인 체리·바나나 출시…“물가 방어”

롯데마트가 고물가, 고환율 시기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 시리즈로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고 26일 밝혔다. 원·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물가 상승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만에 1450원선을 넘어섰다. 더욱이 이 같은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소비자의 물가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롯데마트는 고환율로 야기되는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는 통상적으로 판매하는 수입 과일과 비교해 과실이 작은 상품으로 구성하는 대신 판매가격은 20% 이상 낮춘 물가안정 상품이다. 기존에 운영하지 않던 규격의 상품을 신규 도입하고 매입량을 확대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롯데마트는 크기가 작거나 외관이 흠으로 인해 상품화가 되기 어려운 B+급 농산물을 일반 상품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상생 농산물’이 고물가 시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을 기획했다. 실제 올해 롯데마트는 총 60여 품목의 상생 농산물을 선보였으며, 1~11월 매출은 전년대비 50%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현재 판매중인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 상품은 체리와 바나나 2개 품목이다. 먼저, ‘작아도 맛있는 체리(300g)’를 7990원에 판매한다. 100그램(g)당 가격 기준 일반 칠레산 체리 상품과 비교해 25% 가량 저렴하다. 지난 5일 일부 점포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19일부터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중이다. 해당 상품은 일반 체리 상품보다 약 10% 가량 작은 24밀리미터(mm) 내외 크기로 구성됐다. 과실이 작은 대신 씨앗의 크기도 작아 체리 과육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칠레산 체리가 소과 비율이 높고 품위가 우수하다는 산지 작황을 파악하고, 칠레 현지에서 주로 유통되던 작은 크기의 체리를 공수했다. 내년 1월에는 총 25톤 가량의 ‘작아도 맛있는 체리’를 수입해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더불어 ‘작아도 맛있는 스위티오 바나나(720g)’를 일반 상품대비 50% 이상 저렴한 1990원에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작아도 맛있는 스위티오 바나나’는 3~5개의 바나나가 한송이로 구성된 상품이다. 롯데마트가 판매하던 스위티오 바나나의 최소 규격은 한 송이에 5~7개 바나나가 달린 1.1킬로그램(kg) 내외 상품으로 이보다 약 35% 가량 작다. 해당 상품은 1~2인 가구와 가성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해 기획됐다. 스위티오 바나나는 고산지에서 재배되어 일반 바나나보다 식감이 찰지고 당도가 우수하다.김민경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환율까지 급등하며 물가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후의 가격 방어선이라는 대형마트의 역할을 다하고자 ‘작아도 맛있는 수입 과일’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산지 작황을 면밀히 파악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시킬 다양한 상품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4.12.26 16:45
경제일반

GS25 "PB '리얼프라이스' 9개월 만에 매출 350억원"

편의점 GS25는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를 갖춘 자체 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 상품의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누적 매출이 350억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매일 1억원 이상의 상품이 팔려나간 셈이다. 상권별로 보면 주택가에 있는 GS25 매장의 매출이 특히 높았다. 최고 인기 상품은 신선 계란으로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1974우유가 40억원, 스모크훈제닭다리가 39억원의 판매고를 각각 올렸다.2017년 처음 선보인 리얼프라이스는 원래는 GS리테일의 슈퍼 체인 GS더프레시에서만 운영했으나 올해 1월 GS25도 이를 도입해 판로가 넓어졌다.리얼프라이스는 우수한 상품을 보유했음에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상생형 브랜드다. 기존 브랜드 상품보다 20∼30%가량 싼 가격에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품질을 갖췄다고 GS25는 설명했다.GS25는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19일 소고기라면 번들, 재래식탁김 등 2종의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추가로 출시한다.신민기 GS리테일 상품전략팀 담당자는 "실질적인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소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18 08:56
산업

조기 출하에 중국산 긴급 수입…정부, 배춧값 안정 총력

정부가 최근 강세를 보이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가격 안정화를 위해 초도물량 16톤을 중국에서 들여와 가락시장을 통해 유통한다고 27일 밝혔다.또 앞으로 중국의 작황 상황과 국내 수요에 따라 수입을 늘려갈 계획이다. 중국산 배추는 이르면 이날 저녁 경매부터 확인할 수 있다.정부 차원에서 배추를 수입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지난 2010년, 2011년, 2012년, 2022년에 수입이 이뤄진 바 있다. 농식품부는 민간 수입업체들이 배추를 더 원활히 들여올 수 있도록 관세율을 27%에서 0%로 낮춘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있으며, 수입 배추는 위생 검사와 검역 절차를 거친 후 정부 창고에 입고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김장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1월 초까지는 배추 공급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서도, 추석 이후 가정에서의 배추 소비는 감소하고 있어 외식업체나 김치 제조업체 중심의 수요를 맞추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최근 강세를 보이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햇과일 출하 등으로 과일류와 축산물 가격은 안정적인 모습"이라며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배추 등 채소류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여전하다"고 언급했다.특히 배춧값 안정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출하장려금 지원을 통한 조기출하 유도, 할당관세 적용, 신선배추 직수입 등으로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대형마트 등에서 최대 40% 할인지원도 지속하고 있다.김 차관은 "산지 출하량이 많은 시기에 배추를 단계적으로 수매·비축해 수급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공급하고, 10월 중·하순부터 출하 예정인 가을배추(김장배추)의 생육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차관은 "최근 채소류 가격 상승은 일시적 요인을 넘어 기후변화에 따른 구조적 요인의 영향도 있다"며 "농산물 수급 불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팜 확대, 품종 개발, 공급망 다변화 등 '기후변화 대응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9.27 11:32
경제일반

롯데마트, '짠물소비족' 겨냥 1000원대 상품 선보여

롯데마트가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고자 오는 25일까지 전 점포에서 1000원대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전북과 충남지역에서 어획한 서해안 햇꽃게(냉장), 먹기 좋게 손질한 태국산 절단 낙지(해동), 호주산 곡물 비육 척아이롤 3종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은 엘포인트 회원 할인에 행사 카드 할인을 추가해 100g당 1000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9.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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