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0건
연예일반

[왓IS] 최재림, 코로나19 확진…뮤지컬 ‘레미제라블’‧‘오페라의 유령’ 캐스팅 변경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출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오페라 유령’의 캐스팅이 변경됐다. 29일 뮤지컬 ‘레미제라블’는 공식 SNS를 통해 “장발장 역 최재림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캐스팅 스케줄을 변경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최재림과 같은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오는 30일 7시 30분 공연에 대신 무대에 오른다고 공지했다. 또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최재림이 출연 중인 또 다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도 캐스팅 변경 소식을 전했다. ‘오페라의 유령’ 측에 따르면 최재림이 맡은 유령 역은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김주택, 오후 7시 30분 조승우가 대신 출연한다.최재림은 내달 8일부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에도 출연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30 14:22
연예일반

민우혁·최재림, 장발장 된다…뮤지컬 ‘레미제라블’ 라인업 공개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레미제라블’ 측은 26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레미제라블’은 사전에 내정된 캐스팅 없이 오디션만으로 배우를 선발하는 원칙을 내세운 바 있다. 제작사는 “약 1년여에 거쳐 실시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최고의 캐스팅이 완성되어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작품이 관객들을 찾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에는 민우혁과 최재림이 출연한다.장발장을 끈질기게 추격하는 냉혹한 경찰 자베르 역에는 김우형과 카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코제트의 어머니이자 시련 앞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판틴 역에는 조정은과 린아가 출연한다. 여관 주인 떼나르디에 역에는 임기홍과 육현욱이 캐스팅됐다. 떼나르디에 부인 역에는 박준면과 김영주가 출연한다. 혁명운동을 이끄는 야망이 강한 혁명가 앙졸라 역에는 김성식과 김진욱이 함께한다.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며 가슴앓이 하는 에포닌 역에는 김수하와 루미나가 합류했다. 앙졸라와 함께 혁명을 주도하는 청년 마리우스 역에는 윤은오와 김경록이 분한다. 판틴의 딸이자 장발장의 수양딸로 성장하는 코제트 역에는 이상아와 류인아가 합류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지난 2013년 초연, 2015년 재연을 통해 전국적으로 약 60만명의 누적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2023년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다시 한번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세 번째 시즌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를 시작으로, 11월 30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개막을 거쳐 오는 2024년 3월 대구 계명아트센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6 15:16
연예일반

‘미스터트롯2’ 발레트롯 정민찬 ‘레미제라블’에서 스테파니와 호흡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트롯으로 주목 받은 정민찬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정민찬은 안무가 지우영에 의해 재탄생한 전막 창작발레 ‘레미제라블’로 관객들을 만난다고 16일 밝혔다.‘레미제라블’은 배가 고파 빵을 훔치고 교도소에 수감된 장발장, 공장에서 일하다 미혼모로 병들어 죽은 팡틴과 일찍부터 고아가 된 코제트, 미리엘 주교의 용서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20년 전막발레 초연 후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최우수 공연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전국 곳곳의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이번 공연에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발레리나 겸 가수 스테파니 킴이 출연해 코제트를 연기한다. 정민찬은 코제트와 사랑에 빠지는 마리우스 역을 맡았다. 또 전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를 역임한 강준하, 윤전일이 각각 장발장과 젊은 장발장으로 무대에 오른다.정민찬은 국립발레단 단원 출신.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롯을 접목한 발레트롯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정민찬이 참여하는 ‘레미제라블’은 오는 7월 13일부터 4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6 10:20
연예

'1박 2일' 라비 "연정훈 형은 형수님 만나는데 운 다 써"

'1박 2일' 멤버들이 각자의 '운'을 시험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행운을 빌어줘' 특집에서는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여섯 남자의 봄맞이 여정이 시작된다. 이날 멤버들은 광활한 초원으로 향해 이곳저곳을 누비며 달리기 시작, 행운의 상징인 '이것'을 찾아 나서며 누구보다 먼저 복덩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열을 올린다. 그러나 연정훈은 '망손'을 입증하면서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내가 허황된 꿈을 꿨던 것 같아"라며 텐션이 급격히 다운된 연정훈을 지켜보던 라비는 "(연)정훈이 형은 형수님 만나는 데 운 다 썼나봐"라면서 유치찬란하게 맏형을 놀린다. 연정훈은 '버카'가 된 것도 모자라 운까지 따르지 않는 현실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각기 다른 운명에 일희일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난데없는 절도 소동이 벌어진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김종민은 "내꺼 훔쳐갔지"라며 문세윤을 몰아붙이기 시작, 갑작스러운 공방전을 벌이며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다. 문세윤은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하고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전해져 그가 의심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장발장'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 전말이 궁금해진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4 16:22
연예

이규형·강승윤, '슬빵' 해롱이·장발장의 재회 "출세했네 우리 발장이"

배우 이규형이 강승윤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규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세했네 우리 발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tvn #보이스4 #슬기로운감빵생활"을 태그로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스레 사진을 찍고 있다. 이규형과 강승윤은 과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함께했으며, 현재 tvN '보이스4'에도 동반 출연 중이다.한편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27 15:04
연예

'레미제라블' 내한 공연, 긴급 시간-장소 변경...코로나로 인해 공연 연기돼

코로나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뮤지컬 배우들이 각종 국내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랑스 오리지널팀 ‘레미제라블’ 내한콘서트의 서울 공연 일정과 장소가 갑작스럽게 변경 되었다. 당초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예정이었으나,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KBS아레나(구 88체육관)로 변경된 것이다. 제작사 측은 “공연을 불과 한 달여 앞둔 3월 30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측으로부터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공연장 사용이 불투명하여 대비책을 마련하라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출연진이 한국 국적이 아니어서 공연을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지난 2월 중순에 20여명의 프랑스 ‘레미제라블’ 출연진이 한국에 입국하여 14일간의 자가격리 후 연습에만 몰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두 달 전에 입국해서 연습 중인 배우들과 이미 티켓 예매를 완료한 약 3,500여명의 관객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없었다. 결국 KBS아레나로 급히 장소와 날짜를 변경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레미제라블 공연에 장발장 역으로 공연 예정인 로랑방(Laurent Ban)은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에서 한국에 공연을 하기 위해 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레미제라블’은 불어로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지만, 이 공연이 주는 메세지는 ‘자유, 평등, 박애’라는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많은 노래들을 통해 전달한다. 공연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한 급작스런 공연장 및 일정의 변경에도 우리 출연진들은 레미제라블의 의미에서 처럼 불쌍한 상황이지만, 결국은 이루어 낼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공연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록 밝히며, 무대에 오르는 날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렸다.특히 이번 레미제라블 프랑스 내한 공연팀은 지난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에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를 통해 ‘One Day More(Le Grand Jour)’를 합창하는 등 의외를 행보를 보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장발장 역의 로랑 방은 “우리 아버지 역시 25년 동안 휠체어 신세를 진 장애인이었다. 한국의 발달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공연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싶었다. 또한 좋은 음악, 문화로 여러분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 특히 장애인들이 어디서든 희망을 놓지 않고 살기를 바란다”라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이번 프랑스 오리지널팀 내한 콘서트 ‘레미제라블’은 장발장 역의 ‘로랑 방’, 자베르 ‘깔 로랑’, 판틴 역에 ‘노에미에 가르시아’ 등 20명의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공연팀과 33인조 풀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한편 23일 오전 11시 예스24 기존 예매자들을 위한 선예매를 실시하며, 같은 날 오후 2시 예스24와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 예매 티켓 오픈을 한다. 또한 4월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를 할 수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23 18:48
무비위크

함은정, 연극 '레미제라블' 첫 공연 성료 "무대 올라 행복했다"

티아라 출신의 배우 함은정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 연극 ‘레미제라블’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함은정이 출연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연극 무대에선 빵을 훔친 죄로 19년을 감옥에서 보내야 했던 장발장의 이야기와 함께 19세기 프랑스 사회사와 시대 분위기를 다룬다. 지난 8일 장발장의 양녀 코제트 역으로 첫 무대에 오른 함은정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숙녀로 변신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공연을 마친 후 함은정은 “한 달 반 동안 매일 연습했는데 직접 무대에 서게 되니 설레고 행복했던 것 같다. 드라마, 영화와는 다르게 관객분들의 반응이 바로 느껴지는 것이 무대 연기의 매력이면서 더욱 조심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다. 그런데 첫 연극 도전을 많은 선생님들, 선배님,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더 많은 도움과 힘을 받고 있음에 감사드리는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극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마지막 공연이 끝날 때까지 매회, 매 순간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겠다. ‘연극 레미제라블’ 은 동시대는 아니지만 우리의 지금을 돌아볼 수 있는 명작의 힘을 느끼 실 수 있는 작품이다. 연극으로서 이 작품만의 매력은 어떤 것인지 느껴보실 수 있을 테니 많이 찾아주시고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각오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은정이 출연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은 오는 8월 16일까지 예술의 전당 CJ 토월 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0 10:31
연예

[포토] 함은정 '장발장 죽음에 슬퍼하는 코제트'

배우 함은정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레미제라블' 초청 시연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8.07/ 2020.08.07 18:11
연예

[포토] 윤여성 '고독한 장발장'

배우 윤여성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레미제라블' 초청 시연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8.07/ 2020.08.07 18:04
연예

[포토] 함은정-반소영 '장발장 미모 투톱'

배우 반소영과 함은정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레미제라블' 초청 시연회에서 열연을 펼친 후 인사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8.07/ 2020.08.07 18: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