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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간동거' 특별 출연...신스틸러 활약 예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간 떨어지는 동거'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장성규는 오는 10일(목)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특별 출연한다. 장성규를 비롯해 오현경, 정소민, 한지은이 카메오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출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촬영장 현장 사진에는 양복 차림으로 등장하는 장성규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담의 소개팅남으로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장성규는 '보좌관', '꼰대 인턴', '18 어게인' 등의 드라마들을 비롯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배우 봉태규의 보좌관으로 특별 출연하는 등 능청스러운 연기로 작품 속에서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DJ를 비롯해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SBS 플러스 '톡쏘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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