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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줄여주는 비서들’ 장성규 MC 출격… 6월 25일 첫 방송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줄여주는 비서들’이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줄여주는 비서들’은 다이어트 실패 원인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주는 의뢰인 맞춤 다이어트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기존 다이어트 서바이벌과는 다르게 각 의뢰인 별 다이어트 실패 원인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준다.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다이어트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최종 6인의 참가자들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간 다이어트 전문 연예인 비서단과 함께 1:1로 팀을 이루어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특히 기존의 다이어트 방식인 무조건 굶고 운동하는 방식이 아닌 다이어트 전문 헬스케어 기업의 도움을 받아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참가자들의 다이어트를 도울 연예인 비서단장으로는 장성규가 출격한다. 장성규는 자신이 소아비만 출신으로 30년간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밝혔으며 그 과정에서 코피까지 흘려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반면 “지금은 16kg 감량 성공 후 2년째 유지 중이다”라며 유지 비법을 공개한다.이어 배우 김성은, 래퍼 한해, 오마이걸 효정이 각각 맞춤형 다이어트 비서로 출연해 직접 3개월간 참가자들의 다이어트를 1:1로 담당한다. 김성은은 3남매 출산 후에도 운동 없이 몸매 관리하는 비결을, 한해는 상습적 다이어터로서의 경험 데이터를 통한 다이어트 필승법을, 효정은 소문난 빵순이임에도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리즈 시절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한 모습에 모두가 안타까워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사연을 들은 연예인 비서단은 이들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 ‘줄여주는 비서들’은 오는 6월 2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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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경제 토크쇼 '쩐당포' MC 발탁…22일 첫방[공식]

방송인 장성규가 경제 토크쇼 MC로 발탁됐다. 장성규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신규 프로그램 '쩐당포'에서 방송인 신아영과 MC 호흡을 맞춘다. 돈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른바 쩐 고민 환전소인 '쩐당포'는 스타들의 소비 상황과 경제 고민부터 전 국민의 쩐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경제 토크쇼다. 장성규는 경제 전문가와 함께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행되는 '쩐당포'에서 하버드 출신 브레인 신아영과 MC를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장성규는 경제학과를 전공한 실력을 발휘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등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인다. 그는 본 방송에서 '선넘규'가 아닌 '쩐넘규'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쩐당포' 고객들의 민감한 경제 상황 이야기도 거침없이 물어보는 등 속 시원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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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위의 아이돌' 장성규, 첫방부터 깔끔한 진행+정형돈과 굿케미

장성규가 '퀴즈 위의 아이돌' 첫 방송부터 활약했다. 방송인 장성규는 20일 첫 방송된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MC를 맡아 깔끔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다.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불꽃 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성규와 정형돈이 함께 2MC로 나섰다. 이날 장성규는 정형돈의 거침없는 장난에도 "실례지만"이라며 할 말은 다 하는 '선넘규'의 면모를 드러냈다. 세븐틴 멤버들 역시 첫 방송부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장성규와 정형돈에 "굉장히 케미가 좋다"며 앞으로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장성규는 명쾌한 게임 설명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게임에서는 세븐틴 멤버들과 퀴즈를 풀며 호흡을 맞췄고, 무아지경 댄스를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 이와 동시에 세븐틴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장성규의 '믿고 보는 MC'의 자질이 드러났다. 최근 JTBC '방구석 1열'에서도 배우 봉태규와 2MC로 첫 활약을 펼친 장성규. '방구석 터줏대감'인 만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엉뚱하면서도 예리한 질문들로 봉태규에게 센스를 인정받는가 하면 봉태규와 '뀨로맨스'를 만들어냈다. 장성규는 그간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Mnet '로드 투 킹덤'과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깔끔하고 긴장감 넘치는 오디션 및 서바이벌 맞춤형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상반기에 이어 올 하반기 장성규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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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백상]"안방섭외 1순위 총집합" 웃음 사냥꾼은 누구

코로나19로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이들의 활약은 안방극장에서 더욱 돋보인다. 타고난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쥐락펴락하며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 10인이다. 내로라하는 섭외 1순위 예능인들이 백상예술대상에서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지난 1년 동안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 그 공을 인정받으며 무대 중앙에서 환하게 빛날 주인공은 누구일까. 56회 백상예술대상은 6월 5일 오후 4시 50분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 다재다능 예능의 남자들 김성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최적 MC다. Mnet '슈퍼스타K' 시절부터 촘촘하게 다져진 진행력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 역시 깔끔하게 이끌어냈다. 참가자와 평가단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무엇보다 결승전인 생방송 사고 당시 '김성주 원맨쇼'라고 표현할 만큼 김성주가 아니었다면 이 위기를 과연 극복할 수 있었을까 싶을 만큼 존재감이 독보적이었다.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에서 '1초 천재'로 불린다. 찰나의 노래 전주를 듣고 정답을 알아맞힌다. 퀴즈뿐 아니라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거침이 없다. 형님학교의 메인 포지션이다. 형님들과 전학생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선점하며 예능적인 재미를 높이고 있다. 문세윤은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가수 김종민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덤 앤 더머'로 활약 중이다. 음식을 향한 강한 집념으로 과감하게 몸을 던지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차진 입담 역시 쏠쏠하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의 각종 분장쇼와 너스레 역시 매력이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부캐(부 캐릭터) 부자'가 됐다. 드러머 '유고스타'·트로트 가수 '유산슬'·라면 요리사 '라섹'·하프 연주자 '유르페우스' 등 다양한 부캐릭터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유재석이라는 본 캐릭터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시도를 하기 위한 것. 예능계는 물론 가요계까지 진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태호 PD가 오로지 유재석만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무한도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에 웃음을 전하고 있다. 장성규는 프리 선언 후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인공. 각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맞춤형 진행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TV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웹 예능, 라디오까지 매체 특성에 따라 다재다능하게 소화 가능하다. 선을 넘나드는 캐릭터 '선넘규'로 웃음보를 자극하고 남다른 감수성과 공감 능력, 리액션 기능, 깔끔한 진행력까지 갖추고 있어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 정통파 코미디의 여자들 공개 코미디의 상징이었던 KBS 2TV '개그콘서트'가 5월 말을 끝으로 사실상 폐지된다. 무대 경험을 통해 스타가 탄생하는 곳이었이었다. 마지막 뒷모습이 그저 씁쓸하다. 그런 가운데,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 후보들은 다년간의 공개 코미디를 기반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꽃을 피운 주역들이다. 김민경은 5주년을 맞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홍일점이지만 흔들림 없는 폭풍 먹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요즘엔 '오늘부터 운동뚱'으로 타고난 운동 실력까지 겸한 사실이 밝혀지며 김민경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 박나래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MBC '나 혼자 산다'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중심을 잡으며 얼간이들과 새로운 무지개 회원들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책임지고 있다. 스탠드업 코미디에서도 박나래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12년 역사상 첫 여성 MC다. 그 자리에 대한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이것을 깼다. '구라 잡는 영미'라는 타이틀처럼 유쾌한 입담으로 변화의 시기를 함께하고 있다. 어느샌가 그녀의 존재감이 프로그램 전체에 녹아들었다는 평가다. 장도연은 올리브 '밥블레스유' 시즌1과 시즌2 고정 멤버로, 진솔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드러내며 본연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예쁜 외모지만 망가질 때는 그런 것을 계산하고 챙기지 않아 더욱 예쁜 개그우먼으로 불린다. 홍현희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남편 제이쓴과 결혼 이후 더욱 탄력을 받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상상을 뛰어넘는 웃음 가득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서로에게 윈윈하고 있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시너지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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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맞춤형 예능 MC…공감 능력+적재적수 순발력甲

장성규가 프로그램 맞춤형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TV 예능 프로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방구석 1열', Mnet '로드 투 킹덤' 웹예능 '워크맨', 라디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성규는 각 예능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맞춤형 진행으로 디테일을 달리하며,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시청자들을 아우르고 있다. '부럽지'에서는 '연애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연애에 관련한 명언을 전하는가 하면 폭풍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7일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둔 '끼리끼리'에서는 매회 다양한 주제를 두고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다양성을 보여줬다.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장성규는 가족 예능인만큼 남다른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발휘 중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강레오 박선주 가족 편에서 눈물을 보였다. 바쁜 아빠를 이해하는 강레오, 박선주 딸의 모습에 그는 자신을 되돌아보며 눈시울을 붉혔고, 안방 시청자들의 관점으로 몰입, 공감형 MC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러 사회 이슈들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영화를 해석하는 '방구석 1열'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박학다식한 모습을 오가며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단 한 번의 지각 없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이끌고 있다. 주부, 직장인, 학생 등 여러 청취자들의 아침을 깨우며 근면 성실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드 투 킹덤'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퀸덤'을 이끌었던 장성규는 '로드 투 킹덤'에서도 깔끔한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 그룹들이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인 만큼 탄탄한 발성과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가요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장성규의 '선 넘는' 활약에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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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서유리♥최병길PD, 신혼부부의 흔한 고민은?

‘가장 보통의 가족’ 성우 서유리와 최병길PD의 일상 속 고민이 공개됐다. 25일 첫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 1회는 최정윤과 서유리 가족이 첫 솔루션 가족으로 등장해 행복해보이던 이들의 남모를 고민을 담아냈다. 3MC 한고은, 하하, 장성규가 각각 아내와 남편으로서 유쾌한 현실 토크를 더하고 가족 심리 멘토 오은영 정신학 박사가 함께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대한민국의 모든 가족들의 눈을 반짝이게 했다. 먼저 신혼 부부 서유리와 최병길PD의 달달해 보이는 일상 속엔 각자의 얘기만 늘어놓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받고 싶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일방적으로 전달했고, 아내는 남편의 여가 시간까지 침범하며 절대 떨어지고 싶지 않아했다. 또 누가 경제권을 쥘지 의견이 분분하자 오은영 박사는 “부부는 함께 상의해서 공동의 목표를 정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에 대해 의논할 것을 권했다. 이어 최병길PD에게는 배우자를 가르치려는 모습이 불편감을 줄 수 있다며 태도의 변화를 제안, 서유리에게는 결혼을 하면서 찾은 안정감이 깨질까봐 두려워하는 분리불안 심리를 간파하며 “불안의 원인을 직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눈물을 보인 서유리에게 “각자만의 공간에서 소모된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팁을 건넸다. 최정윤 가족의 일상을 찍은 관찰카메라 속에는 애교가 넘치지만 끊임없이 엄마를 찾는 딸과 그런 딸에게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맞춰주다 홀로 지쳐가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 바쁜 아빠의 부재로 인한 독박육아의 현실이 그대로 담긴 것. 이를 보던 오은영 박사는 육아 중 쉽게 일어나는 실수와 아이들의 심리를 완벽히 파악했다. 보통의 가족인 3MC도 궁금해하는 아이와의 거래, TV시청 등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얘기해주고 “아이가 해야 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주는 생활의 질서를 가르쳐야한다”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AI급 핵심 솔루션까지 제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엄마로서의 힘듦을 말하지 못한 채 버티는 최정윤의 모습은 여느 엄마들과 다를 바 없어 더욱 짠한 공감을 유발, 오은영 박사 역시 “깊은 마음 안에 우울감, 불편감, 외로움, 억울함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며 그녀 자신 역시 돌아볼 것을 제안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 2.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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