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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장윤정, ‘2억 외제차’ 운전연수…“♥도경완만 타지만 내 명의”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과 운전 연수를 받는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2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왼쪽이 브레이크 인가요? 뛰뛰빵빵 장윤정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주세요. 장윤정 자차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운전 연수를 받기 전, “남편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매니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했다. 또 부부 싸움을 하면 남편은 차를 타고 나가버리는데 저는 갈 데가 없어 이럴 때도 속상하다”며 운전대를 다시 잡은 이유를 밝혔다.장윤정은 이어 자신의 차를 가리키며 “이 차도 내 차도 스케줄 때 타고 다니는 차도 내 차”라고 말했다. 해당 차량은 독일의 명차 브랜드로 약 2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경완은 “말 나온 김에 이건 장윤정 씨 차인데, 왜 자꾸 남편 차 사준 거라고 말하고 다니나”고 지적했고, 장윤정은 “본인만 타고 다니지 제가 타고 다니지 않는다. 그리고 본인이 이거 타고 싶다며 이 모델을 선택했다. 그래서 샀으면 사준 거다”라고 티격태격했다.이어 도경완이 “내 차와 내가 타는 차는 다른 거다. 명의를 얘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이자, 장윤정은 “그러면 팔겠다. 본인이 사라”라고 받아쳤다.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27 15:26
연예일반

‘사당귀’ 측, 김진웅 발언 사과... “좋은 방송으로 보답할 것” [전문]

김진웅 아나운서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내뱉은 발언으로 질타를 맞은 가운데, 제작진 측이 사과했다.제작진 측인 27일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욱 책임 있고 성숙한 방송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김진웅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도경완 장윤정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결례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살겠다”고 말해 빈축을 샀다. 이하 제작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작진입니다.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욱 책임 있고 성숙한 방송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18:33
스타

도경완, 김진웅 ‘♥장윤정의 서브’ 발언에 “서로 존중… 속은 상해”

방송인 도경완이 김진웅 아나운서의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26일 도경완은 자신의 SNS에 “저희 부부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지도 모른다”며 “그러나 저희 부부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하게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진웅 후배에게 사과 문자 받았다. 이번 일로 저희 가족과 저희 가족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입힌 것 같아 속이 상했지만, 이로 인해 누군가 또 상처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김진웅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도경완 장윤정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결례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살겠다”고 말해 빈축을 샀다.김진웅의 발언이 방송 직후 논란이 된 가운데, 장윤정은 SNS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친분도 없는데... 허허.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고 김진웅의 말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장윤정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자 김진웅은 장윤정에게 문자를 해 사과했다. 장윤정은 SNS에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 왔다”며 “사과하는데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김진웅의 사과를 받았다.김진웅은 또 자신의 SNS에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드린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와 팬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사과한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중한 기회를 의욕만 앞서 받아들이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며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었다”며 고개 숙였다. 김진웅은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 시절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후배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분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폐를 끼친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일을 통해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26 13:23
스타

김진웅 발언 후폭풍…장윤정·도경완에 사과 불구 ‘사당귀’ 다시보기 중단 [왓IS]

KBS 아나운서 김진웅이 도경완·장윤정 부부를 겨냥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의욕이 앞섰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출연 예능 다시보기 회차가 중단되는 등 초유의 상황을 맞았다. 김진웅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도경완 장윤정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결례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살겠다”고 말해 빈축을 샀다.논란이 커졌고, 장윤정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며 결국 김진웅은 사과했지만 시청자의 반응은 싸늘하다. 급기야 KBS는 해당 회차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25일 오후 현재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회차는 다시보기 목록에서 빠져 있고, 웨이브 측 역시 김진웅 출연 편 서비스를 중단했다. 한편 김진웅의 발언이 방송 직후 논란이 된 가운데, 장윤정은 SNS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친분도 없는데... 허허.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고 김진웅의 말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장윤정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자 김진웅은 장윤정에게 문자를 해 사과했다. 장윤정은 SNS에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 왔다”며 “사과하는데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김진웅의 사과를 받아줬다. 김진웅은 또 자신의 SNS에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드린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와 팬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사과한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중한 기회를 의욕만 앞서 받아들이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며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었다”며 고개 숙였다. 김진웅은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 시절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후배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분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폐를 끼친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일을 통해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5 13:34
스타

김진웅, 장윤정·도경완 부부에 사과 “의욕 앞서 해선 안 될 말…심려 끼쳐 죄송”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도경완, 장윤정 부부에게 사과했다. 김진웅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방송에서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드린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와 팬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김진웅은 “아직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소중한 기회를 의욕만 앞서 받아들이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며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었다”고 덧붙였다.이어 “도경완 선배님께서는 제가 지역 근무 시절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고, 항상 후배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분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폐를 끼친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일을 통해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겠다”고 고개를 숙였다.김진웅은 이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엄지인이 “남자 후배 중 장가 제일 잘 갔다 싶은 후배가 도경완이다. 아내가 전국투어를 다니는 동안 내조에 힘쓰고, 결혼 후에는 오히려 방송을 더 많이 한다”고 말했는데,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결례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살겠다”고 말했다.엄지인이 “도경완이 왜 서브냐”고 되묻자, 김진웅은 “선배님께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제겐 어렵다”고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김진웅의 발언이 방송 직후 논란이 된 가운데, 장윤정은 SNS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친분도 없는데... 허허.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고 김진웅의 말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장윤정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내자 김진웅은 장윤정에게 문자를 해 사과했다. 장윤정은 SNS에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 왔다”며 “사과하는데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김진웅의 사과를 받아줬다. 김진웅은 2015년 부산MBC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고, 2019년 KBS 46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5 08:14
연예일반

“도경완은 누군가의 서브”… 장윤정, 김진웅 발언에 “친분도 없어” 일침

가수 장윤정이 김진웅 아나운서의 발언에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24일 장윤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방송 중 일부 내용을 기사화한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김진웅이 장윤정의 남편이자, 아나운서인 도경완에 대해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산다. 선배님께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전 이렇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사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내용이 담겨있었다.이에 대해 장윤정은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족 사이에는 ‘서브’는 없습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누리꾼들 역시 “남의 가정을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 “조금 무례한 발언”, “말실수 하신 듯”라며 김진웅의 발언을 비판했다.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튜브와 SNS,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현실감 있는 부부 케미와 따뜻한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19:23
예능

장윤정♥도경완 “셋째 낳아도 되겠다”…도도남매 육아 실력에 감탄 (‘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하영이가 동생을 돌보는 모습에 장윤정과 도경완도 깜짝 놀란다.8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4회에서는 동생 ‘이로’를 돌보는 도도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 동생을 돌보는 연우, 하영이의 귀여운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연우와 하영이의 집에는 29개월 이로가 찾아온다. 이로는 팔로워만 무려 67만 명에 달하고, 누적 영상 조회수만 1억 뷰에 달하는 SNS 스타. 애니메이션 캐릭터같이 사랑스러운 이로의 등장에 연우와 하영이도 첫 만남부터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한다.특히 하영이는 방송 최초로 이로를 자신의 방에 초대한다. 이를 보며 도경완은 “저기는 사실 나도 허락 맡고 들어가는 곳”이라며 놀라워한다. 이곳에서 하영이는 이로와 메이크업 놀이, 네일아트 놀이 등을 하며 연우와 놀 때는 볼 수 없었던 ‘자매 모멘트’를 보여준다.그런가 하면 연우는 쌀밥을 좋아한다는 이로를 위해 인생 처음으로 밥 짓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밥솥을 켜는 것부터 연우에겐 난관이었는데. 최근 코딩 발명 아이디어 및 에세이 경진 대회에서 금상을 타며 화제가 된 ‘똑연우’가 밥솥 앞에서 헤매는 모습에 장윤정이 “연우야 너 금상이라고”를 애타게 외쳤다는 후문. 과연 연우가 무사히 밥을 지을 수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아이들은 이로를 돌보며 밥 먹이기, 기저귀 갈기, 낮잠 재우기 등 보통의 엄마, 아빠가 하는 육아의 모든 과정을 경험한다. 특히 이로를 재우는 아이들의 모습이 과거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도도남매에게 해주던 모습과 똑 닮아, 두 사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스튜디오 안 모두가 “셋째 가져도 되겠다”고 인정한 연우-하영이의 육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아이의 사생활’은 이날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8:04
예능

임현주♥다니엘 튜더, 딸 아리아 “15개월 맞아?”… 독서에 방송도 스스로 (‘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의 딸 아리아의 사생활이 공개된다.4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9회에서는 뉴 베이비 아리아 튜더가 등장한다. 15개월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독서량과 청소 사랑으로 MC 도장부부 도경완, 장윤정을 감탄하게 한 아리아의 사생활이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영국 아빠 다니엘 튜더는 “맞벌이 부부로서 아리아의 사생활에 우리가 놓치는 게 많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내생활’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이어 “아리아를 보고 있으면 ‘아기로 사는 게 불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아리아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하게 만든다.새벽 5시 30분에 혼자 일어난 아리아는 일어나자마자 책부터 찾아 읽어 모두의 눈길을 끈다. 이어 혼자 밖으로 나온 아리아는 아빠의 서재도 체크하고, 엄마가 나오는 아침 방송 프로그램을 리모컨으로 찾아보는 등 15개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행동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얼어붙게 만든다.특히 혼자 있는 동안 계속 책을 찾아 읽는 아리아를 보며 도경완은 “아리아 독서량이 하영이가 평생 읽은 독서량보다 많다”고 놀라워한다. 또한 혼자 돌돌이를 들고 다니며 여기저기 청소를 하는 아리아를 보며 장윤정은 “이게 우리 어머니들 모습이지 이게”라며 아기답지 않은 행동에 충격을 받은 듯한 리액션을 보인다.이런 가운데 아리아가 들고 있던 애착 빨간 공이 소파 밑으로 들어가고, 아리아는 빨간 공 구출 작전에 돌입한다. 과연 15개월 아리아가 어른의 도움 없이 혼자서 빨간 공을 구출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한편 맑은 눈이 매력적인 뉴 베이비 아리아의 사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03 17:12
연예일반

박연수, 지아 위해 건강보험도 해지... 스튜디오 눈물바다 (내생활)

만 17세 지아의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된다.23일 방송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3회가 방송된다. 재정비 후 새롭게 돌아오는 ‘내생활’에서는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던 지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된다고 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오직 골프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송지악바리’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남자 친구는 물론 친구들과의 만남도 모두 포기한 채 골프 훈련에 몰두하는 지아는 만 17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만큼 성숙하고 철이 든 모습으로 MC 도장부부와 이현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상상 이상의 훈련량과 결단력을 보여주는 지아의 열정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이런 가운데 지아가 이토록 골프에 열심인 이유가 공개되며 어른들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바로 자신을 위해 물심양면 서포트하는 엄마를 위해서였기 때문. 친한 언니와 솔직한 대화 중 지아는 “엄마가 골프 지원을 하느라 건강 보험까지 해지했다”며 자신이 골프에서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털어놓는다.이 장면을 지켜본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모두 눈시울을 붉히며 지아의 깊은 속마음에 감동을 받는다. 특히 박연수는 처음 듣는 지아의 진심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이와 함께 도경완은 “왜 이렇게 철이 든 거냐”고, 장윤정은 “저런 아이가 어딨냐”고 감동을 표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3 13:26
스타

장윤정·도경완 “너무나 가슴 아파”…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추모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했다.29일 장윤정은 자신의 SNS에 “너무나 가슴 아픈 사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조의를 표했다.도경완 또한 “연말..그리고 주말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이날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해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탑승객 181명 중 2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179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 중 85명은 현재 신원이 확인됐다.사고 후 제주항공 측은 “이번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과 드린다”며 “우선 사고 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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