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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④] '해치지않아' 안재홍 "기분좋은 웃음 드리는 코미디 하고 싶다"

영화 '해치지않아(손재곤 감독)'의 배우 안재홍이 코미디 연기에 관한 철학을 이야기했다. 안재홍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코미디 영화를 좋아한다. 다른 장르보다 코미디 연기를 많이 하게 된 것도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잘하고 싶다. 더 재밌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박영규 선생님 말씀처럼, 기분 좋은 웃음 드리는 코미디를 하고 싶다. 그렇지만 다른 장르도 많이 해보고 싶다. 못해본 장르가 너무 많다"고 밝혔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다. 극중 안재홍은 대형 로펌의 수습 변호사이자 야심만만한 동산파크의 새 원장 태수 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인터뷰①] '해치지않아' 안재홍 "맛집 자제하며 체중 감량" [인터뷰②] '해치지않아' 안재홍 "'극한직업'과 다른 영화..이병헌 감독 '재밌겠다'고"[인터뷰③] '해치지않아' 안재홍 "박영규, 첫 만남에 '장인어른' 명대사 보여줘" [인터뷰④] '해치지않아' 안재홍 "기분좋은 웃음 드리는 코미디 하고 싶다" 2020.01.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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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해치지않아' 안재홍 "박영규, 첫 만남에 '장인어른' 명대사 보여줘"

영화 '해치지않아(손재곤 감독)'의 배우 안재홍이 박영규를 향한 존경심을 표시했다. 안재홍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영규 선생님을 보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친해지면 '장인어른' 대사를 들어보고 싶었다. 진짜 영광일 거라고 생각했다. 처음 뵌 자리에서 해주시는 거다. 정말 재밌다"며 웃었다. 또 "실제로 저희 아버지와 동갑이다. 한 앵글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순풍산부인과'를 지금 봐도 진짜 재밌지 않나. 시대를 초월한 레전드와 함께 하는 기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안재홍은 "어떤 대사나 연기를 준비해서 보여드리는 것보다 마음을 열고 받아들였다. 그 안에서 호흡하면 제가 모르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공이 어마어마하시기에 흡수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다. 극중 안재홍은 대형 로펌의 수습 변호사이자 야심만만한 동산파크의 새 원장 태수 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 >>[인터뷰④] 에서 계속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인터뷰①] '해치지않아' 안재홍 "맛집 자제하며 체중 감량" [인터뷰②] '해치지않아' 안재홍 "'극한직업'과 다른 영화..이병헌 감독 '재밌겠다'고"[인터뷰③] '해치지않아' 안재홍 "박영규, 첫 만남에 '장인어른' 명대사 보여줘" [인터뷰④] '해치지않아' 안재홍 "기분좋은 웃음 드리는 코미디 하고 싶다" 2020.01.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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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해치지않아' 안재홍 "'극한직업'과 다른 영화..이병헌 감독 '재밌겠다'고"

영화 '해치지않아(손재곤 감독)'의 배우 안재홍이 '극한직업'과의 비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재홍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극한직업'과는 다른 영화이니까. 같은 감독님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어 "크게 '극한직업'을 마음에 담을 이유는 없을 것 같다. 같은 제작사이다보니 공통점을 찾으려고 해주시는 것 같다. 비슷한 감성도 있다. 유사한 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서도 굉장히 다른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반응을 묻자 "시사회에 초대했다. '재밌겠지 뭐'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다. 극중 안재홍은 대형 로펌의 수습 변호사이자 야심만만한 동산파크의 새 원장 태수 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 >>[인터뷰③] 에서 계속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인터뷰①] '해치지않아' 안재홍 "맛집 자제하며 체중 감량" [인터뷰②] '해치지않아' 안재홍 "'극한직업'과 다른 영화..이병헌 감독 '재밌겠다'고"[인터뷰③] '해치지않아' 안재홍 "박영규, 첫 만남에 '장인어른' 명대사 보여줘" [인터뷰④] '해치지않아' 안재홍 "기분좋은 웃음 드리는 코미디 하고 싶다" 2020.01.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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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해치지않아' 안재홍 "맛집 자제하며 체중 감량"

영화 '해치지않아(손재곤 감독)'의 배우 안재홍이 작품 속 역할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망한 이야기인데, 조금 감량했다"며 웃었다. 이어 "'멜로가 체질'이 먼저 공개돼서, 드라마 때문인줄 아는 분도 있더라"며 "태수라는 인물이 전에 연기했던 캐릭터와 다른 면모가 있다. 예민하고 욕망이 크다. 목표 의식 혹은 열등감도 가지고 있다. 외면적으로 편해보이면 안 될 것 같았다. 그런 성격이 외면으로 보였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시 살집이 필요한 역할이면 돌아갈 수 있다"며 웃었고, "먹는 걸 많이 줄였다. 헤비한 맛집은 자제했다. 칼국수 먹으려면 국수류를 먹었다. 해산물을 많이 먹었다"고 덧붙였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다. 극중 안재홍은 대형 로펌의 수습 변호사이자 야심만만한 동산파크의 새 원장 태수 역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 >>[인터뷰②] 에서 계속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인터뷰①] '해치지않아' 안재홍 "맛집 자제하며 체중 감량" [인터뷰②] '해치지않아' 안재홍 "'극한직업'과 다른 영화..이병헌 감독 '재밌겠다'고"[인터뷰③] '해치지않아' 안재홍 "박영규, 첫 만남에 '장인어른' 명대사 보여줘" [인터뷰④] '해치지않아' 안재홍 "기분좋은 웃음 드리는 코미디 하고 싶다" 2020.01.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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