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TVis] 김태균, 헉 소리는 4500평 별장 공개... “산 절반 샀다” (4인용식탁)
개그맨 김태균의 4500평 별장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하 ‘4인용식탁’)에는 김태균이 출연했다. 그는 “별장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가족 놀이터 같은 느낌이다. 땅이 이렇게 큰지 몰랐다. 그때 좀 무리해서 샀다”면서 산속에 있는 자신의 별장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산 전부를 사신 거냐”며 놀라워했다. 김태균은 “산까지는 아니고 산 절반 정도”라고 답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 된 김태균 별장에는 손님들이 쉬다 갈 수 있는 카라반부터 수심 2m가량의 수영장, 찜질방, 계곡까지 있었다. 그는 “풀이 계속 자라나는 곳이라 누군가가 돌아가면서 계속 관리를 해 줘야 한다”면서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때때로 별장을 관리해 주고 있다고 고백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