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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장희령, 김고은-손흥민 열애설 진원지인 SNS 계정주였네.."해킹 시도 말라"

배우 김고은(31)과 축구선수 손흥민(30)의 황당 열애설의 진원지로 지목된 비공개 SNS 계정이 배우 장희령의 것으로 확인됐다. 장희령은 20일 자신의 SNS에 “제 비공개 계정이다. 해킹 시도하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측되었던 SNS가 자신의 것임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김고은이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져, 급기야 두 사람의 열애설까지 나왔다. 몇몇 커뮤니티에서 "김고은이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손흥민이 해당 계정을 통해 김고은의 화보 사진마다 '좋아요'를 눌러 애정을 표했다"는 추측성 글이 올라왔던 것. 하지만 김고은은 소속사를 통해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면서 열애설을 부정했다. 아울러, 비공개 계정의 주인공인 장희령도 직접 나서 황당 열애설을 종식시켰다. 장희령은 김고은과 영화 ‘언택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비공개 계정이 왜 손흥민의 것으로 오해 받은 것인지는 여전히 미스터리한 상황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1 08:31
스포츠일반

여자 프로기사들 "성폭행 피해자와 끝까지 함께하겠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51명이 바둑계 '미투'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는 총 64명이다. 여자 프로기사 51명은 21일 성명을 통해 "피해자인 디아나 초단을 지지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밝힙니다"며 "이 일이 올바르게 해결될 때까지 함께 지켜보고 싸우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한국기원은 조속히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 함께하겠습니다. 」 지난 2009년 6월 5일 김성룡 9단이 디아나 초단을 성폭행한 사건에 대하여 아래의 기사들이 피해자인 디아나 초단을 지지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밝힙니다. 이 일은 단순히 피해자 개인의 일이 아닌 여자기사 전체의 일이자 바둑계 전체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용기를 내어 여자로서는 입 밖에 내기 매우 어려운 일을 공개해 준 디아나 초단에 깊이 감사하며, 이 일이 올바르게 해결될 때까지 함께 지켜보고 싸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사건 공개를 한 뒤 5일이 지났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김성룡 9단이나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한국기원으로부터 어떠한 공식입장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어렵게 사실을 공개한 디아나 코세기 초단의 고통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기원은 조속히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해결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임을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2018년 4월 21일 강다정 강지수 권주리 권효진 김나현 김다영 김미리 김민정 김민희 김세실 김선미 김수진 김신영 김윤영 김채영 김혜림 김혜민 남치형 도은교 문도원 박소현 박지영 박태희 배윤진 백지희 송혜령 오유진 오정아 윤영민 윤지희 이다혜 이단비 이도현 이민진 이슬아 이영신 이영주 이유진 이정원 이지현 장혜령 정연우 조승아 조혜연 최동은 최정 하호정 한해원 허서현 현미진 김은선 (4월 22일 오후 4시 현재 51명)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4.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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