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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 “김동현, 탈락 후 억울해 못 살겠다고” [인터뷰①]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가 김동현과 우정을 언급했다.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장호기 PD 및 TOP3 아모띠, 홍범석, 안드레진 인터뷰가 3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지난해 1월 시즌1에 이어 올해 시즌2로 돌아왔다.‘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는 촬영이 끝난 후 김동현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아모띠는 “김동현이 떨어진 후 내가 운동하는 데에서 같이 운동해도 되냐고 연락이 왔다”며 “이렇게는 억울해 못 살겠다고 하더라. 촬영이 많아 몇 년간 운동을 놓고 있었는데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하고 옛날에 비해 몸이 안 되는 걸 느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요즘 (김동현과) 함께 운동한다. 촬영이 없으면 맨날 운동해서 지금은 몸이 엄청 좋아졌다. 운동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옛날 스턴건 시절보다 더 하다고 하는데 멋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0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