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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안창환, '열혈사제' 멤버들과 재회

'쏭삭' 안창환이 '열혈사제' 멤버들과 재회한다. 31일 방송되는 설 특집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창환·장희정 부부와 드라마 '열혈사제' 멤버들의 만남이 공개된다. 안창환·장희정 부부는 안창환이 '쏭삭'으로 활약한 '열혈사제' 팀을 집으로 초대했다. 과연 어떤 멤버들이 찾아올지 궁금증을 더욱 높인 가운데 모두의 기대 끝에 도착한 멤버들은 등장부터 시끌벅적한 '저세상 텐션'을 자랑했다. 또한 이들은 안창환을 향한 깜짝 폭로까지 쏟아냈다. 멤버들은 "(안창환이) 진짜 태국인인 줄 알았다"며 오해에서 비롯된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초대된 멤버 중 한 명인 배우 정영주는 결혼식 사회와 축가는 물론 주례 경험까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영주는 함께 온 '열혈사제' 멤버에게도 주례를 약속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정영주는 하나뿐인 아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을 고백했다. 정영주는 아들이 사고로 치아가 무려 13개나 손상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영주는 다친 아들을 보며 "나보다 낫다"고 반성한 뜻밖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7세 아들을 둔 장희정 역시 깊게 몰입했다. 모두를 뭉클하게 한 정영주와 아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방송은 31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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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장희정 '너는내운명' 합류…연상연하 부부 일상 어떨까

안창환·장희정 부부의 결혼 생활은 어떨까. 오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창환과 장희정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창환은 아내 장희정에 대해 “세 살 누나. 한참 선배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장희정의 박력 매력이 엿보였다. 집에서 홈트레이닝 중인 안창환에게 “누나만 믿고 따라오라고”라며 열혈 지도에 나선 것. 3살 차이 연상연하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장희정의 열정적인 일상 역시 공개됐다. 장희정은 “연기를 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니까 기본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용이든 운동이든 다양하게 해봤다. 계속 그렇게 산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장희정은 “나는 변함없이 하고는 있는데 일이 안 되고 이런 게 계속 이어지니까 어쩌면 나에게 기회가 오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이라며 데뷔 20년 차를 넘긴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안창환·장희정의 결혼생활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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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안창환, 아내 장희정과 '동상이몽2' 합류

신 스틸러 배우 안창환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너는 내 운명’에 연기파 부부 안창환-장희정이 합류한다. 3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인 안창환-장희정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7살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한 예능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솔직 담백한 매력을 드러냈던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너는 내 운명’의 김명하 PD는 “박력 있고 강단 있는 센 누나 장희정 배우와 그 앞에서 한없이 귀여워지는 안창환 배우의 반전 일상을 기대해달라”라면서 “더불어 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진 부부만이 겪는 수많은 우여곡절을 엿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두 사람의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안창환-장희정의 결혼생활은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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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해투4' 카리스마 최민수, 아내 강주은 앞에선 '순한 양'

아내 앞에선 순한 양이 되는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의 모습이 웃음을 줬다.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최민수&강주은 부부와 안창환&장희정 부부가 출연했다.최민수는 강주은 앞에서 비상금의 비밀을 밝혔다. 최민수는 "한 달 용돈은 40만 원이다. 강주은이 심부름을 시키면 남은 돈은 모두 내 것이다"고 말했다. "땅콩을 사러 간다고 하면 강주은이 만 원을 주는데 5000원어치만 사고 나머지는 내 비상금으로 모아둔다"는 극비사항까지 발설했다. 하지만 반전은 따로 있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비상금을 모아두는 위치를 알고 있다. 모아둔 비상금을 보면 너무 귀엽다"고 밝혔다.강주은은 방송 내내 최민수를 좌지우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최민수를 모임에 데려가지 않는다. 13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차 동호회가 있다. 10주년 행사 때 최민수와 함께 참석했는데 무대에 서더니 모금 활동을 펼쳐 황당했다"며 최민수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과거 일을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강주은은 "최민수가 만난 지 세 시간 만에 프러포즈했다"고 주장했는데, 최민수는 이를 반박했다. 최민수는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강주은을 멀리서 보고 송창식의 '사랑이야'가 떠올랐다. 첫눈에 반했다"며 강주은이 아는 첫 만남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미스코리아 지원서를 뒤졌지만 강주은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일주일 뒤 방송국에서 우연히 만났다.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강주은은 "내가 전생에 나라 몇천개를 팔아먹은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강주은은 최민수의 흑역사를 폭로했다. 최민수가 이상민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일화를 공개한 것. 최민수는 "나는 전혀 참석할 생각이 없었다. 기자회견 장소도 몰랐다. 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는데 카메라와 사람이 많았다. 슬쩍 봤더니 기자들이 길을 터줬다"며 비화를 전했다. 최민수는 "이상민과 그날 이후로 13년 동안 기자회견에 대해 이야기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진정한 흑역사였음이 드러났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3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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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최민수,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에 등장한 흑역사 공개

최민수가 과거 숱한 의혹을 자아냈던 ‘이상민 기자회견 동석 해프닝’의 전말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고백부부’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민수&강주은, 안창환&장희정 부부가 동반 출연해 버라이어티한 토크를 이어간다.강주은은 최민수의 흑역사로 ‘이상민 이혼 관련 기자회견’을 꼽는다. 지난 2006년, 이상민의 이혼 관련 기자회견에 최민수가 라이더 차림으로 동석, 세간에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는 연예계 대표 미스터리(?) 사건이다. 최민수는 “당시 이상민의 기자회견에 참석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며 “기자회견 장소도 몰랐다. 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는데 카메라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길래 슬쩍 봤더니, 기자들이 홍해 갈라지듯 길을 터줬다”고 전말을 공개한다. 심지어 “진행 요원도 날 막지 않고 오히려 길을 안내해주더라”고 덧붙였다. 모든 이의 예측을 뛰어넘는 황당무계한 13년 전 진실에 주변 모두가 배꼽을 잡는다.급기야 최민수는 “기자회견장에 들어가면서도 ‘내가 왜 들어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강주은도 몰랐던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한다. 나아가 유재석이 “기자회견이 끝나고 이상민 씨랑 어떤 이야기를 하셨냐”고 묻자, 최민수는 “그날 이후 13년 동안 이상민과 기자회견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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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안창환, 아내 장희정과 동반 출연 '개인기 폭발'

배우 안창환이 오광록, 박영규, 바비킴부터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까지 그 어디서도 선보이지 않은 성대모사 실력을 전격 공개한다.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최민수&강주은, 안창환&장희정 부부가 동반 출연한다.드라마 ‘열혈사제’의 ‘쏭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안창환이 아내 장희정과 함께 출연한다. 안창환은 “조세호에게 예능 조언도 받았다. 성대모사는 어디서도 한 적이 없다. 최초 공개다”라며 타오르는 예능 의지를 드러낸다.이어 안창환은 오광록, 바비킴, 박영규 성대모사는 물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 라미 말렉 모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안창환은 안경까지 벗어 던진 채 라미 말렉에 완벽 빙의해 전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아내 장희정은 “이날만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인다.안창환은 “사실 ‘쏭삭’을 연기하기 전부터 외국인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밝힌다. “신혼여행으로 태국을 갔는데, 현지 마트에서 내게 멤버십 카드를 요구했다”는 것. 현지인도 인정한 비주얼임을 증명하며 웃음을 준다.장희정은 특별한 러시아 유학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러시아에 연기 유학을 간 적이 있다. 양배추로 김치를 담가 현지 친구들에게 나눠줬는데 김치 장인으로 입소문이 나 사업도 할 뻔했다”며 뜻밖의 진로 고민 경험을 털어놓는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5.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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