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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수진만 빠졌다…‘솔로라서’ 황정음, 20년만에 슈가 재결성

배우 황정음이 슈가 멤버들을 만났다.4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안방마님 황정음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황정음은 슈가 멤버 아유미, 육혜승(한예원)과 만나 ‘불타는 신년회’를 즐기며 ‘극E 에너자이저’의 진면목을 드러냈다.특히 이들은 20년 만에 슈가를 소환, 파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막춤까지 불사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넓은 마당과 독특한 화장실 구조가 돋보이는 황정음의 2층 단독주택과 사랑스러운 두 아들 왕식이, 강식이의 일상도 엿볼 수 있다.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5 13:14
뮤직

‘노꽝쇼’ 홍종구 “노이즈·알이에프 뭉치는데 꽝이 있을 수 없죠” [직격인터뷰]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 ‘이별 공식’, ‘고요 속의 외침’... 1990년대 가요계 하면 떠오르는 베스트셀링 히트곡의 두 주인공, 노이즈와 알이에프(R.ef)가 2025년 다시 ‘필드’로 돌아온다. 노이즈 한상일, 홍종구와 알이에프 성대현, 이성욱이 최근 프로젝트 그룹 엔이에프(N,ef)를 결성, 특별 공연 ‘노꽝쇼’로 팬들을 만난다. ‘노꽝쇼’는 엔이에프가 오랜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말 그대로 ‘꽝이 없는 쇼’로 오는 21일부터 3일간 총 4회에 걸쳐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노꽝쇼’ 기획은 지난해부터 차근차근 진행됐다. 홍종구는 일간스포츠와 전화 인터뷰에서 “작년부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평소 공연장에서 자주 만났는데, 넷이 한 번 팀을 만들어보면 어떻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노이즈 두 명, 알이에프 두 명이 뭉쳐 프로젝트 그룹 엔이에프를 결성했다”고 프로젝트의 시작을 소개했다. ‘노꽝쇼’가 이들에게 특별한 점은 객석과의 ‘거리’다. 홍종구는 “노이즈와 알이에프로 한창 활동할 땐 공연장 규모가 컸었다. 소극장 공연은 우리도 처음이다. 이렇게 객석과 무대가 가까운 건 처음”이라며 반색했다. “소극장 하면 조금은 허름하고, 미비한 점도 있지만 소박하면서 그만큼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그동안 팬들과 거리가 있었다면 이제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팬들도 더 재미있겠다 싶었어요.”또 홍종구는 “우리가 나이가 있지 않나. 공연 한다고 하니 의외로 협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이벤트 선물을 많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가까이서 호흡하고, 선물도 많이 드릴 수 있으니 ‘꽝’이 아닌 공연인 셈”이라 너스레를 떨었다.어느덧 공연을 일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아 엔이에프는 말 그대로 연습 삼매경이다. 홍종구는 “마음은 예전 같은데 몸이 예전 같지 않아 쉽지는 않다. 하지만 여전히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면서 “(이)성욱이나 (성)대현이는 현역 때와 크게 달라진 것 없이 날렵하고 잘 하더라”고 귀띔했다. 또 그는 “최근 홍보 차원에서 라디오에도 나가고 했더니 더 잘 해야 된다는 강박이 생기더라. 한상일씨가 가장 열정이 강하다. 요즘 친구들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고 연습실 분위기를 전하면서도 “부상은 절대 안 된다. 아프더라도 공연이 끝난 뒤 아파야 한다”고 최고의 무대를 위한 마음가짐을 덧붙였다. 엔이에프는 일회성 프로젝트 아닌 지속적 활동으로 이어진다. 음원 제작도 준비 중인데, 국내 최고 프로듀서로 평가 받는 김창환의 프로듀싱 아래 가장 엔이에프다운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 시절 ‘대한민국 가요계 황금기’ 중심에서 활약했던 이들의 무대에 열광하던 4050 팬들을 다시 소환한다는 각오다. 그러니 ‘노꽝쇼’는 세월의 흐름 속 잠시 멈춘 듯 했지만 다시 시작되는 여정에 내딛는 의미 있는 첫 발인 셈이다. 홍종구는 “우리들만의 공연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도 있다”며 “트레이닝 겸 스타트다. 아직 매진은 아닌데, 몇 명이 오시든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밀 것”이라 말했다. 새 음원 작업 계획에 대해서는 “곡은 거의 다 나왔다. 공연 끝나면 앨범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며 “빠른 시간 안에 준비가 끝나지 않을까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또 서울 공연뿐 아니라 지방 투어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인터뷰 말미엔 아이돌 음악과 트롯 등 특정 장르가 지배적인 현 가요계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홍종구는 “돋보이는 특정 장르 외 다른 음악들은 소외된 느낌”이라며 “좀 더 다양한 음악이, 편중되지 않고 공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재결성에 나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베이비복스를 언급하며 “좋은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은 것 아닌가. 좀 더 다양한 음악을 대중이 맛볼 수 있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고, 우리 역시 우리의 음악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8 06:00
뮤직

[석광인 성인가요] 반세기만에 돌아온 추억의 그룹 딕훼밀리

1970년대 중반 ‘나는 못난이’ ‘흰구름 먹구름’ ‘또 만나요’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그룹 딕훼밀리가 재결합해 올드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활동을 중단했던 원년 멤버 김후락이 돌아와 김후락과 딕훼밀리를 재조직해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새로 조직된 김후락과 딕훼밀리는 김후락(보컬)과 윤홍석(기타와 보컬)을 중심으로 이상철(베이스), 정태철(기타), 노주영(드럼), 박민규(건반)의 6인으로 구성됐다.김후락과 딕훼밀리는 지난 3월 신곡 ‘행복해 보자’(추가열 작사·곡)와 ‘헬로우 굿바이’(추가열 작사·곡)를 내놓았다.‘행복해 보자’는 컨트리 웨스턴에 가까운 복고적인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성인가요. 리드 보컬 김후락의 물 흐르듯 부드러우면서도 흥이 넘치는 창법과 다른 멤버들의 화음이 돋보인다. 전주와 간주의 복고적인 하모니카 연주가 인상적이다.공연장에서 부르면 현장의 팬들이 요즘 말하는 떼창으로 노래하기에 적합한 곡으로 꼽힐 만큼 따라 부르기에 좋은 곡이다. 오리지널 딕훼밀리 스타일의 히트곡들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와 낙관적인 내용의 노랫말을 맞춤 곡처럼 만들어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의 능력도 돋보인다.“청춘시절 다 갔다고 슬퍼도 말고/못다 이룬 사랑땜에/울지도 말고/자식 걱정 돈 걱정에/맘 쓰지 말고/웃어버리자/털어버리자/한번뿐인 우리 인생/행복해보자 아~아~아~/행복해보자 아~아~아~”딕훼밀리는 1970년대 초반 데블스의 전신인 앰비션스, 사랑과 평화의 전신 아이들, 이진동의 라이더스, 메가톤스 등을 거친 드러머 서성원과 보컬 김후락을 주축으로 1972년 결성해 나이트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한 7인조 밴드다. 1974년 발표한 데뷔 앨범 수록곡 ‘나는 못난이’(이요섭 작사·곡)가 크게 히트하며 이 그룹은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사랑하면서도 용기가 없어 사랑한다 말 못하는 청춘의 설렘과 망설임을 솔직하게 담아낸 노랫말이 당시의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다. 소심한 청년들은 이 노래를 간접적인 사랑고백으로 애용하기도 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앨범에 수록된 ‘흰구름 먹구름’(홍수진 작사·홍명의 작곡)과 ‘또 만나요’(오세은 작사·곡)가 연이어 히트했다. 특히 ‘또 만나요’는 많은 야간업소들 심지어는 백화점의 영업종료를 알리는 곡으로 사용될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당시 방송국을 찾은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김후락에게 노래를 잘 부른다고 칭찬을 하며 이름을 물었는데 홍수진이라고 답하니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내 이름 후락으로 바꾸되 성은 김을 써보라”고 권해 예명을 김후락으로 바꿨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1976년 딕훼밀리는 박정희 정권의 방송 언어 순화정책에 따라 그룹명을 ‘서생원가족’으로 바꿨다. 그룹의 리더였던 서성원의 이름을 재치 있게 패러디해 지은 것으로 생각된다.이후 딕훼밀리는 1980년대 초반 해산되고 리더였던 서성원과 리드 보컬리스트 김후락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서성원은 2020년 4월 미국 LA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별세했다. 1983년 ‘날개’를 히트시킨 가수 허영란이 미망인이다.김후락의 극적인 귀국으로 재결성된 딕훼밀리의 2024년 신곡 ‘행복해 보자’가 50년 전의 영광을 되살릴지 주목된다. 올드팬들의 귀에는 친숙하게 들리는데 젊은 팬들도 좋아할지 모르겠다.“바람이 부는 데로 구름이 가는 데로/인생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그것이 바로 인생이라/어디서 왔었는지 어디로 가는 건지/인생은 정답 없이 흘러가는 것/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네~”전주와 간주의 친숙한 하모니카 연주는 물론 마음을 비운 노랫말과 멜로디가 올드팬들의 귀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4.05.29 05:30
연예일반

퍼포먼스 퀸 효린, 월드투어 ‘효린쇼’ 개최

가수 효린이 대망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효린은 오는 2월 25일 대만 타이페이 TICC에서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인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효린의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는 오직 단 하루, 퍼포먼스 퀸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으로, 절대 잊지 못할 단 하룻밤의 꿈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그의 독보적인 무대 연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포펀스 퀸’의 저력이 가득 담겨있다.특히 최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효린쇼’를 대표하는 곡 ‘원 나잇 온리’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기에, 효린이 선사할 환상적인 단 하룻밤의 쇼는 어떨지, 대만에 이어 다음 개최지는 어디가 될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다.효린은 최근 11년 만에 재결성한 씨스타19 활동을 성료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9 11:00
연예일반

[인터뷰①] 씨스타19 “11년 만에 유닛 컴백, 기대·부담 공존”

씨스타19이 11년 만의 유닛 컴백 소감을 전했다.씨스타19(효린, 보라)은 16일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이)'를 발표하고 무려 11년 만에 유닛으로 돌아온다. 컴백을 앞두고 강남 모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씨스타19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기대가 많이 된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그 때와는 달라진 점도 많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유닛 재결성 자체가 신나고 즐거운 일이지만 오랜만에 나오는 신곡인 만큼 부담도 상당하다고. 효린은 “부담도 많이 된다. 활동 연차도 있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보여지는 모습도 음악도 좋아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지 않다”면서도 “그 때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은 너무나 다르다고 생각했다. 부담을 이겨내고 잘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배우로 전향했다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보라의 감회 또한 남달랐다. 보라는 “나는 늘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 때문에 설레는 게 컸다. 그런데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다. 너무 오랜만에 하다 보니 예전만큼 소화하지 못하면 어쩌나 싶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라기보다는 효린이랑 같이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 예전과 많이 다른 느낌이다.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스타19은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가 뭉친 유닛으로 2011년 데뷔 싱글 ‘마 보이'와 2013년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한 레전드 유닛이다.이번에 발표하는 타이틀곡 ‘노 모어(마 보이)’는 이들의 데뷔곡 ‘마 보이’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곡이다.멤버 효린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타이틀곡 작곡 및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또 두 곡의 보컬 디렉팅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한 것은 물론, 팀 컬러에 힘을 보탰다. 씨스타19는 이날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6 08:00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소토·그리샴 트레이드...이정후-김하성 콤비 재결성 가능성 UP

메이저리그(MLB) 통산 160홈런을 기록한 좌타 거포 후안 소토(25)가 뉴욕 양키스로 향한다. 이정후(25)와 김하성(28)이 같은 팀에서 뛸 가능성이 생겼다.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7일(한국시간) 양키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빅딜 성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좌타 외야수 보강에 중점을 둔 양키스가 팀 주축 불펜 투수 마이클 킹과 주전급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 유망주 우완 투수 드류 소프와 조니 브리고, 랜디 바스케스를 내주고, 정상급 외야수 소토 그리고 주전급 외야수 트렌트 그리샴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소토 영입은 MLB 스토브리그 개막 전부터 불거졌다. 양키스는 2022시즌 아메리칸리그(AL) 홈런왕 애런 저지를 제외하면 팀 공격에 힘을 보탤 외야수가 없었다. 소토는 데뷔 시즌(2018)부터 22홈런을 치는 등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가능한 자질을 갖춘 선수로 평가 받았다. 2023 정규시즌도 개인 최다인 35홈런을 쳤다. 샌디에이고는 2024시즌 연봉이 3300만 달러(약 434억 1000만원)에 이르는 소토를 트레이드 해 연봉 총액을 낮추려고 한다. 두 팀이 이런 배경에서 트레이드를 진행했고, 결국 빅딜로 이어졌다. 원래 양키스는 유망주 투수 소프를 내주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리샴까지 트레이드 카드로 쓴 샌디에이고의 제안을 받아들렸다. 그리샴도 최근 3시즌 연속 500타석 이상 소화환 주전급 외야수다.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양키스는 전날(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3대1 트레이드를 통해 좌타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를 영입한 바 있다. 소토·그리샴까지 영입하며 외야 구성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이 공지된 이정후의 행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계약이다. 양키스가 5000만 달러 이상을 쓰면서 추가 외야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반면 가성비(가격 대비 효과) 계약을 노리는 샌디에이고는 소토와 그리샴을 내주며 공석이 생긴 외야진 전력 저하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미 샌디에이고도 이정후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팀 내 주축 선수가 된 김하성과 이정후가 2017년부터 4년 동안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은 이력이 있는 점도 이정후의 샌디에이고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3.12.07 09:08
연예일반

‘레전드 힙합 그룹’ 업타운, 13년 만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그룹 업타운이 가요계에 돌아온다. 2010년 발매한 ‘업타운 7 서프라이즈!’(Uptown 7 Surprise!) 이후 13년 만에 돌아오는 업타운은 다음 달 1일 정오 25주년 베스트 앨범 ‘백 투 아날로그’(Back II Analog)를 발매하며 컴백한다.업타운은 원년 멤버 정연준을 주축으로 루비, 베이빌론이 뭉쳐 팀을 완성했다. 새로운 멤버로 레전드 계보를 이어갈 업타운의 컴백 기대포인트를 짚어봤다. # 재결성 소식에 명곡 다시듣기 ‘재소환’1997년에 데뷔한 업타운은 당시 힙합 음악을 대중화시키며 국내 대표 혼성 힙합 그룹으로 우뚝 섰다. ‘다시 만나줘’, ‘내 안의 그대’, ‘올라올라’, ‘마이 스타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 냈으며, 신선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 완벽한 보컬의 합으로 업타운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며 독보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업타운의 노래는 대중성까지 잡으며 1990년대, 200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다. 현재까지도 업타운의 노래는 ‘완벽한 곡’이라고 재평가받는 등 시간이 흘러도 사랑받는 노래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가요계에서 레전드를 쓴 업타운이기에 오랜만의 복귀 소식에 팬들은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업타운의 명곡을 다시듣기 하며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고, 새로운 업타운 표 음악을 기대하고 있다. # 3대 여성 보컬 루비, 객원 멤버 베이빌론 합류이번 활동에서는 원년 멤버이자 리더 정연준을 주축으로 새로운 멤버가 합류했다. 윤미래, 제시를 잇는 3대 여성 보컬로 그룹 스피카 전 멤버인 김보형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감성 알앤비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낸 베이빌론이 객원 멤버로 발탁돼 새로운 업타운을 완성했다. 허스키한 음색과 파워풀한 보컬이 강점인 김보형은 루비(Ru.B)라는 이름으로 업타운의 새 홍일점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며, 트렌디한 알앤비 보컬을 지닌 베이빌론 또한 업타운의 음악에 녹아들며 색다른 시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업타운은 ‘천재 뮤지션’이라고 불리는 정연준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과 루비, 베이빌론의 소울풀한 음색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백 투 아날로그’, MZ세대 사로잡을 명곡 예감업타운의 신보 ‘백 투 아날로그’(Back II Analog_는 정연준이 작곡한 히트곡 중에서 완성도 높은 곡들을 위주로 수록했다. 정연준이 업타운 데뷔 25주년인 2021년부터 준비해 왔으며, ‘마이 스타일’(My Style), ‘다시 만나줘’, ‘카사노바’(Casanova), ‘마이 레이디’(My Lady), ‘내 안의 그대’ 등을 리메이크 또는 리마스터했다. 이번 앨범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곡은 타이틀곡 ‘백 투 아날로그’다. 아날로그적인 80년대 소울펑크 콘셉트의 곡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표방해 오던 정연준만의 음악에 소울풀한 가창력을 갖춘 루비와 베이빌론이 투입되며 더욱 젊고 힘 있는 곡이 완성됐다. 또한 미국 출신의 가수 로렌 에반스가 피처링에 힘을 보태며 업타운의 음악 색깔을 유지했다. ‘백 투 아날로그’는 옛 추억을 간직한 리스너들에게는 아날로그 시대를 회상하며 시간 여행을 선사함과 동시에 MZ세대에게는 흥미를 자극하며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업타운의 25주년 베스트 앨범 ‘백 투 아날로그’는 현재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원은 12월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8 15:46
연예일반

‘오당기’ 이규한, 연쇄살인 설계자였다.. ‘행복배틀’ 이어 또 악역?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이규한이 ‘아킬레스건 연쇄 살인사건’의 숨은 설계자였다.지난 16일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7회에서는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 속 감춰진 진실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이에 ‘오당기’의 7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수도권 평균 3.1%, 전국 평균 2.6%을 돌파,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차영운(권율)의 방과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박기영(이규한)의 집이 공개됐다. 뿐만 아나라 박기영의 집에서는 각종 범행도구들은 물론 피해자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 비밀공간, 배민규(정상훈)의 범행 영상과 오진우(렌)의 사고 영상이 담긴 컴퓨터까지 추가로 발견되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차영운은 박기영이 이 모든 범죄를 계획한 살인 큐레이터일거라 추측했다.박기영은 자신의 정체가 발각됐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검사장 딸 양희주(정가희)을 납치해 도주한다. 재결성된 특별수사팀은 긴급 수배령까지 내리며 총력을 기울이지만, 박기영은 촘촘한 포위망을 뚫고 배민규 병실 잠입에 성공한다. 촬영해 둔 살인 현장 영상으로 배민규를 협박해 자신의 계획에 끌어들인 박기영. 이후 퇴원한 배민규는 감시 중인 형사들의 눈을 피해 자택을 탈출, 고영주를 납치하는 만행을 저지른다.무엇보다 앞서 박기영은 차영운을 향한 병적인 집착을 드러내며 그에게 끊임없이 시그널을 보내고 있었다. 이에 차영운이 고영주를 마음에 두고 있음을 알고 그를 납치해 더욱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정신을 잃은 고영주를 차량 뒷좌석에 실은 채 도주하는 배민규와 연락이 되지 않는 고영주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하고 질주하는 오진성(나인우)의 모습이 교차하는 극적 엔딩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연 박기영이 어떤 이유로 모든 일을 설계한 것인지, 끊임없이 차영운을 도발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향후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차영운의 모친 유정숙(배종옥)에 대한 적의를 드러내는 박기영의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유정숙의 후원으로 명문대를 졸업하고 메이저 언론사의 기자로 자리매김한 박기영이 왜 그녀를 증오하게 된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사연이 숨겨져 있으며 이는 연쇄살인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나아가 유정숙은 박기영의 실체를 안 뒤 비서 정우노(김철기)에게 “박기영 우리가 먼저 찾아내세요”라며 지시해 그가 박기영을 찾으려는 이유에도 궁금증을 끌어올렸다.여기에 추영춘(김형묵) 역시 요주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의 컴퓨터에서 오진우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한 파일이 발견된 것. 오진우 사고 당일, 물회를 먹고 싶다며 그를 바닷가로 향하게 한 장본인이자 오진우의 죽음에 지나친 죄책감을 드러내는 등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여온 추영춘은 또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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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 박현호, ‘탑독’ 활동 이후 첫 콘서트..“많은 기대 부탁”

‘불타는 트롯맨’ (이하 불트) 톱7 박현호가 ‘불트’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앞두고, 무대를 향한 전의를 드러냈다.박현호는 오는 29~30일 양일간 열리는 ‘불트’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 출현한다. 무엇보다 박현호의 이번 ‘불트’콘서트 공연은 아이돌 ‘탑독’ 활동 이후 참가하게 된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박현호는 손태진,공훈,남승민,전종혁과 함께한 ‘트롯파이브’를 재결성하고, 경연 당시보다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박현호는 ‘불트’ 경연 당시 선보인 ‘오빠 아직 살아 있다’로 솔로 무대까지 펼친다. 공연을 앞두고 박현호는 “아이돌 활동 이후 콘서트는 처음이라 너무나 긴장되지만, 빨리 무대에 서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설렘을 내비치며 “방송으로는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에너지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과 한자리에서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이어 박현호의 소속사는 “박현호가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일념 아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고 전하며 “박현호와 불트맨즈가 구슬땀을 흘려 완성한 열정 가득한 콘서트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 30일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 인천, 청주,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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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바이 스텝’ 뉴키즈온더블록 재결성 15주년 팬미팅

왕년의 아이돌 그룹 뉴키즈온더블록이 재결성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1980~1900년대 전 세계를 휩쓴 미국의 5인조 그룹 뉴키즈온더블록이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에서 팬 컨벤션(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알렸다.시카고의 NBC방송과 올액세스 등 현지 매체들은 “뉴키즈온더블록이 올해로 재결성 15주년을 맞아 팬 컨벤션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축하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블록콘’(BLOCKCON)으로 명명된 행사는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인근 로즈몬트의 도널드 E.스티븐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키즈온더블록은 친밀한 분위기의 특별 콘서트, 팬들과의 대화, 히트곡에서 제목을 딴 ‘아윌 비 러빙 유 포에버’ 프롬(졸업 무도회) 파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그룹의 원년 멤버 도니 월버그는 “지난 15년간 블록헤드 가족(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부터 타운홀 미팅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지만 ‘블록콘’ 행사는 아직 없었다”면서 “팬들과 꼬박 사흘을 같이 보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긴밀히 소통하는 것보다 더 완벽하고 의미있게 재결성 15주년을 기념할 방법은 없을 것”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지난 1984년 데뷔한 뉴키즈온더블록은 1988년 ‘행잉 터프’와 1990년 발매한 ‘스텝 바이 스텝’ 등이 공전의 히트를 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1992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1994년 전격 해체 후 14년 만인 2008년 재결성됐다.뉴키즈온더블록은 데뷔 후 전 세계적으로 8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재결성 이후 400만 장 이상의 콘서트 입장권을 판매했다.한편 ‘블록콘’ 티켓 예매는 다음달 3일 공식 시작되며 팬클럽 회원은 2일부터 표를 살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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