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건
드라마

'환혼' 유인수, 상위 1% 재력가+자유분방 핵인싸 첫 자태

배우 유인수의 tvN 새 주말극 '환혼' 캐릭터컷이 첫 공개됐다. 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유인수는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 역을 맡았다. 박당구는 상위 1% 재력가의 후계자이지만 경영 수업보다 즐겁게 노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핵인싸. 천성이 밝고 따뜻하며 쾌활한 박당구가 4대 가문의 절친인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이재욱 분),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황민현 분)과 앞으로 맺어나갈 관계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에서 유인수는 절친 이재욱을 향해 따뜻한 미소를 건네고 있다. 절친의 일거수일투족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는 듯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이어진 스틸에서 유인수는 이재욱의 시종 정소민(무덕이 역)과 함께 신상 서책들을 정리하고 있다. 정소민 앞에서 폼을 잡으며 재력가 후계자로서 귀엽게 허세를 부리는 듯한 장난기 섞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앞서 유인수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월드 빌런 캐릭터로 선보인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의 이름 석자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바. 이에 '환혼'을 통해 선보여질 그의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캐릭터 변신에 관심이 높아진다. '환혼' 제작진은 "유인수가 매력 넘치는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를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풀어내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낸다. 유인수가 갖고 있는 유머러스함과 극에 감칠맛을 더해줄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호흡을 맞춘 '환혼'은 18일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2 08:13
연예

유인수-아린, tvN '환혼' 합류…이재욱-정소민과 호흡

배우 유인수와 아린이 tvN '환혼'에 합류했다. 2022년 방송 예정인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호텔 델루나'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 박준화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앞서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신승호와 유준상, 오나라, 조재윤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환혼'의 라인업에 유인수, 아린이 합류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인수는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 역을 맡았다. 박당구는 상위 1% 재력가의 후계자임에도 경영 수업보다는 대호국 내 각종 소문과 즐겁게 노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핵인싸 캐릭터.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월드 빌런'으로 불렸다. 전작과는 다른 유쾌한 캐릭터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린은 대호국 최고의 셀럽이자 진씨 집안 막내딸 진초연 역을 소화했다. 진초연은 겉으로는 누구보다 화려하고 품위있는 캐릭터지만, 실상은 아이같은 순진함을 가진 진씨 집안 철부지 막내딸이다.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과 통통 발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마음의 사로잡은 아린의 대호국 핫셀럽 변신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환혼' 제작진은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유인수와 아린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두 사람이 각각 박당구와 진초연으로 분해 보여줄 깊이가 더해진 연기력과 매력 포텐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유인수(매니지먼트 구), 아린(WM엔터테인먼트) 2022.03.21 09:52
연예

'명단공개' 김하늘, 톱클래스 남편 둔 ★ 4위…가희 5위

배우 김하늘이 톱클래스 남편을 둔 여스타 4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는 '톱클래스 CEO인 남편을 둔 여자스타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4위는 김하늘이었다. 그의 남편은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회사를 경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억 단위를 호가하는 명품카를 소유한 재력가. 게다가 건장한 체력에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1살 어린 연하남으로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9위에는 철강회사 후계자인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 8위에는 현대그룹 재벌 3세인 남편 정대선과 결혼한 노현정, 7위에는 T브랜드 대표와 결혼한 장윤주, 6위에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한 이요원, 5위에는 라이프스타일 대표 양준무 대표와 결혼한 가희가 이름을 올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4.04 21:1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