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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지현 “‘재벌집’에서 송중기보다 연상役, 어려보인단 말 많이 들어”(강심장VS)[TVis]

배우 박지현이 자신의 출연작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해 언급했다.박지현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작품에서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에 “그런 말 종종 듣는다”고 말했다.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선 조금 성숙한 인물이었다. 송중기 선배보다 나이가 많은 설정이라 분장도 그렇게 보이게끔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실제로는 더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이 펼치는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6 22:49
연예일반

[화보IS] 박지현, ‘재벌집’ 모현민의 고혹美 “배우는 내 천직”

배우 박지현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박지현이 매거진 ‘맨 노블레스’ 3월 호에서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28일 공개된 화보 속 박지현은 매니시한 슈트와 고혹적인 드레스, 크롭 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동시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지현의 표정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킨다.박지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과 애정을 드러냈다. 자존감이 연기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너무 중요한 부분이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기다림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도 있고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나를 믿으면서 타인의 비판을 비난이 아닌 건강한 방향으로 수용할 줄도 알고.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연기를 해나갈 수 있게 하는 힘이나 원동력이 아닐까요”라며 단단한 내면을 내비쳤다.또한, 연기가 좋은 이유에 대해 “너무 재미있어요. 천직이죠. 성격과도 잘 맞고요”라고 답한 박지현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데다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감개무량해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평생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어요”라고 연기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한편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할로 당찬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박지현은 영화 ‘히든 페이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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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박지현, 배꼽티 입고 극세사 몸매 과시.."저 배 안에 장기 다 들어있나요?"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확 뜬 배우 박지현이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을 공개했다.박지현은 28일 LA 산타모니카 등지에서 찍은 다양한 셀카를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이 지역의 명물인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석양이 물든 해변에서 밝게 미소지어 보였다. 특히, 핑크색 니트에 핑크 셔츠를 입고, 핑크색 곱창 밴드를 팔목에 찬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풍겼다.또 다른 사진에서도 그는 핑크 사랑을 인증했다. 자신의 숙소에서 얇은 핑크색 탱크톱만 입고 셀카를 찍은 것. 속옷을 살짝 노출시킨 과감한 박지현의 패션과 극세사 몸매를 본 절친한 배우 최연청은 "저 배 안에 장기가 다 들어가나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박지현은 올해 영화 '히든 페이스'(김대우 감독)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히든 페이스'는 2011년 안드레스 바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송승헌, 조여정 등이 캐스팅됐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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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박지현, 발레연습실서 파격 하의실종? 발레복으로 갈아입다 찰칵~

'재벌집 막내아들'로 인기를 모은 여배우 박지현이 발레로 다져진 몸매를 공개했다.박지현은 지난 20일 발레 연습실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와서 발레복으로 갈아입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바지를 벗는 깜짝 노출이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젓가락처럼 여리여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됐다. 지난 해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이자, 한성일보 딸 모현민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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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박지현, 우아한 재벌집 며느리

배우 박지현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10일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데이즈드와 함께한 박지현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박지현은 뷰티 제품을 손에 든 채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옅은 화장임에도 박지현만의 우아하면서도 깨끗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 다른 화보 속 박지현은 블랙 배경과 의상을 입고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또한 이번 화보에서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재벌집 막내아들’의 모현민을 벗어낸 박지현의 인간적인 면모도 만나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번 데이즈드 2월호에는 박지현의 화보에 이어, 박지현의 뷰티 시크릿을 담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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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남희, 오디션 흑역사→단역 에피소드 대공개

배우 김남희가 짠내 나는 에피소드를 풀어낸다.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근 큰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이 출연한다.이날 김남희는 배우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아이돌 지망생들 사이에서 망신을 당한 흑역사부터 드라마 ‘도깨비’ 속 단역 시절 촬영장에 홀로 남아있어야 했던 짠내 나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극 중 부자지간이었던 윤제문에게 들은 감동적인 멘트를 높은 싱크로율의 성대모사로 재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한편 김도현은 극 중 부부로 등장해 ‘찐 사랑 케미’로 화제를 모은 진화영, 최창제 커플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김도현은 “감독님이 언젠가부터 컷 신호를 안 주시더라”고 말하며 ‘화창 커플’의 환상의 티키타카가 빛났던 장면이 대부분 애드리브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어디서도 듣지 못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들의 이야기는 7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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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180도 다리찢기하고 해맑은 미소.."유연성, 무서운 사람이었네"

배우 박지현이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박지현은 28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발레복을 입고 연습실에서 180도 다리찢기를 한 채 바닥에 앉아서 미소를 띠고 있었다. 여리여리한 몸매에 남다른 유연성이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민낯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럭셔리한 특유의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현은 25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사주의 딸이자 순양그룹 3세 진성준의 아내 모현민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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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은 송중기처럼… ‘재벌집 막내아들’이 남긴 것

‘재벌집 막내아들’ 신드롬 열풍은 마지막까지 거셌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서의 삶을 뒤로한 채 다시 돌아온 윤현우(송중기 분)는 진실과 정의로 순양가에 몰락을 안기는 데 성공했다. 두 번째 인생이 가져다 준 기회, 그곳에서 시작된 기적은 여운 짙은 엔딩을 안겼다. 평범했던 삶의 끝에서 재벌집 막내아들로 회귀한 남자, 자신의 죽인 집안의 핏줄로 다시 태어난 진도준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다이내믹했다. 예견된 사건들 속에서도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반전, 그 끝에서 이뤄내고마는 짜릿한 승리는 회귀물이 지닌 쾌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1987년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진도준이라는 개인의 앞날과 격변의 현대사가 맞닿는 지점들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오직 미래를 아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그의 과감한 선택들은 누구나 꿈꿔보았던 인생 2회차의 판타지를 자극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러한 ‘인생 리셋 판타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지점은 다채로운 장르였다. 윤현우를 죽인 이가 누구인지 추리해나가는 미스터리부터 시작해, 순양가 가장 바깥에 있던 진도준이 진실과 욕망을 좇아 중심으로 뚫고 나아가는 복수극, 또 치밀한 수 싸움으로 기업을 삼키려하는 승계 전쟁까지. ‘재벌집 막내아들’을 이루는 이 복합적인 요소들은 눈 뗄 틈 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흡인하는 데 성공했다. 몰입도를 견인한 데에는 배우들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이야기 곳곳에 포진된 개성 강한 순양가 인물들은 진도준의 싸움에 있어 마치 게임의 스테이지와도 같은 예측 불가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야기를 관통한 진도준, 진양철(이성민 분)의 애증 서사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이방인에서 시작해 적대자를 지나, 마침내 가족이 되는 이들의 유일무이한 관계성은 송중기, 이성민의 열연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신현빈,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 강기둥, 박혁권, 티파니 영, 조혜주까지. 배우들의 연기 대결이 만든 캐릭터 플레이는 극을 이끌어나간 또 다른 한 축이 되어 단단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그렇게 탄생한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가 순양가의 모습은 역시 흥미로웠다. 하나뿐인 순양의 왕좌를 노리며 맹렬히 대치하는 이들 가족의 면모는 적나라한 욕망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러는 한편 노력 없이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다시 태어나라’던 순양가의 말은 태생에 따라서 평생이 결정되는 우리 삶에 날카로운 질문을 남겼다. 순양가의 대척점, 가장 평범한 밑에서부터 파문을 만들고 마침내 그들을 몰락시킨 윤현우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특별했다. 과거가 아닌 현재에서, 태생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자본보다도 정의를 택하며 순양을 붕괴시킨 윤현우. 인생 2회차가 만든 이 새로운 기적은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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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동생이 가자 한 월드컵, 경비는 내가” 웃음

배우 박지현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직관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은 최근 진행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인터뷰에서 촬영이 끝난 뒤 카타르 월드컵에 다녀오게 된 비화를 전했다. 지난 7일 박지현은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관람한 사진과 소감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박지현은 “동생이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갑자기 ‘누나 짐 싸!’라고 하더라. 촬영을 당시에 안 하고 있어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가냐고 했는데 경기 티켓도 호텔도 다 있더라. 동생이 경비만 내라고 해서 딱 2박 4일 다녀왔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세계인의 축제에 함께 한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 처음 느꼈다. 경쟁이 아닌 축제를 즐기고 왔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현은 남동생에 대해 “나보다 5살 어린데 나랑 많이 닮았다. 재밌고 센스 있지만 낯을 가린다”며 “남동생도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는데 “누나만 나오면 몰입이 안 된다더라. 우리는 ‘찐남매’”라면서 웃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극 중 박지현은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이자 순양그룹 장손인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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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내가 씨름선수? 샅바 잡는 법도 몰라”

“모래밭 밟아본 적도, 샅바 잡는 법도 몰라요.” 배우 박지현이 씨름선수 출신이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지현은 최근 진행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인터뷰에서 “초등학생 때 수영을 하긴 했는데 씨름은 정말 아닌 것 같다”며 “사진으로 언급된 그 선수분께 죄송하기도 하고 어떻게 그런 루머가 생긴 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현이 씨름선수 출신이었다는 루머가 퍼졌다. 박지현이 초등학생 때부터 고1 때까지 씨름선수로 활약했으며 2009년 개최된 한 씨름대회에서도 여자중등부 무궁화급 우승을 차지할 만큼 유망주였다는 것. 실제로 박지현이 지난 2019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78kg까지 쪘던 적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어 씨름선수 루머에 힘이 실렸다.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소속사에서도 “씨름선수를 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냈다. 박지현은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아니다. 난 강원도 출신인데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서울에 상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 진학에 몰두하다 보니 힘들기도 했고 많은 에너지 필요했다. 그때 급격하게 살이 많이 쪘다”고 설명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극 중 박지현은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이자 순양그룹 장손인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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