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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혜윤부터 장나라까지…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공식]

‘2025 SBS 연기대상’의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은 내년 SBS 드라마를 이끌 주역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2026년 SBS 드라마 주역들의 호흡을 미리 만날 수 있어 관심을 끈다.먼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주역 김혜윤과 로몬이 시상자로 출격한다.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MZ 구미호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김혜윤과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는 로몬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첫 호흡을 선보인다.이어 귀신이 보이는 변호사 신이랑과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 아주 특별한 의뢰인들의 억울함을 법으로 풀어주는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주인공 유연석이 시상자로 나선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신들린 변호사로 파격 변신하는 만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유연석의 다채로운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이와 함께 김범의 참석이 눈길을 끈다. 쓰리잡 농부 매튜 리(안효섭)와 악성불면증 탑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코미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또한 믿고 보는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의 색다른 케미도 주목된다.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 ‘김부장’이 스펙터클 액션, 유쾌한 브로맨스, 진한 부성애가 휘몰아치는 ‘신감각 아빠 유니버스’의 탄생을 예고한다.그런가 하면 2026년 기대작이자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재벌X형사2’의 두 주인공 안보현, 정은채가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안보현과 그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 합류한 정은채의 케미를 ‘2025 SBS 연기대상’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함께 출연하는 강상준, 김신비도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란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의사 계수정(김지원)이 부정부패에 찌든 집단을 수술하는 내용을 그리는 메디컬 느와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지원도 참석해 ‘2025 SBS 연기대상’을 빛낸다. 수술방의 미친개 캐릭터로 분해 대체 불가 매력을 뽐낼 김지원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마지막으로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시즌2로 돌아오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의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2’ 의 표지훈과 지승현도 시상자로 나선다. 또한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 장나라 역시 시상자로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였던 만큼 시즌2에도 큰 관심이 모인다.한편 2026년 SBS 드라마를 이끌 ‘김혜윤-로몬-유연석-김범-소지섭-최대훈-윤경호-안보현-정은채-강상준-김신비-김지원-장나라-표지훈-지승현’과 함께하는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9 14:52
스포츠일반

남현희, 사기방조 혐의 벗었다...검찰, "전청조에 이용당한 것이 더 가깝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4)씨가 전청조의 사기를 방조했다는 등의 혐의를 벗은 것으로 14일 전해졌다.남씨는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서울동부지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방조,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불기소 결정문을 공개했다.결정문에 따르면 검찰은 "피의자가 전청조의 사기 범행이나 다른 범죄 행위를 인식했다기보다 전청조에게 이용당한 것이 더 가깝다"고 판단하며 남씨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봤다.남씨는 전청조가 재벌3세 혼외자 행세를 하며 투자금 등을 모집하는 과정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과, 범죄수익 중 일부가 남현희 측 계좌로 넘어가거나 남현희 명의 고급 주택·차량 임차에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전청조는 30억원대 사기 혐의와 남현희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징역 13년형이 확정된 바 있다.이은경 기자 2025.12.14 10:49
드라마

‘재벌X형사2’ 안보현·정은채 캐스팅…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 완성 [공식]

SBS ‘재벌X형사2’에 안보현, 정은채가 출연을 확정했다.3일 SBS 측은 “지난 2024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재벌X형사’가 오는 2026년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의 연출과 극본을 맡은 김재홍 감독, 김바다 작가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아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가 주연을 맡아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앰,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원더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으로 사랑받는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 중에서도 ‘FLEX 수사기’라는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재벌X형사’는 종영 직후 시즌2 론칭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모범택시3’를 필두로 SBS의 시즌제 드라마들이 연이은 흥행을 거두며 ‘시즌제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쾌조의 분위기 속에서 배턴을 이어받을 ‘재벌X형사2’의 론칭에 기대감이 고조된다.시즌2에서는 얼떨결에 형사가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명과 동료애를 찾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가 경찰학교에서 정식 훈련까지 마친 뒤 강력1팀에 복귀한다. 그러나 경찰학교 시절 진이수를 잡도리했던 악마 교관 주혜라가 새로운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대환장 공조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으로 돌아온다. 진이수는 재벌가의 막대한 재력과 인맥은 물론 번뜩이는 두뇌 회전력, 놀다가 체득한 각종 액티비티 스킬까지 총동원해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영앤리치 사이다 형사. 특유의 블링블링한 의상과 코믹스를 찢고 나온 듯한 일명 '탕후루 머리', 킹 받지만 밉지 않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안보현이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여기에 안보현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 정은채가 합류해 시너지를 예고한다.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드라마 ‘손 the guest’, ‘파친코’, ‘안나’, ‘정년이’ 등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매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정은채가 연기하는 주혜라는 전 경찰청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으로, 강하서 강력1팀 팀장으로 자원해 진이수의 직속 상사가 되는 인물이다.‘재벌X형사’ 제작진은 “시즌1을 향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한층 재미있고 짜릿한 시즌2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돌아온 강하서 강력1팀과 재벌형사 진이수의 호쾌한 수사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오는 2026년에 방송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3 09:12
드라마

스튜디오드래곤, 日드라마 시장 진출 잰걸음…나인우 ‘하츠코이 도그즈’ 7월 첫방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일본 지상파 TBS와 손잡고 만든 한일 합작 일본 드라마가 7월 첫 방송을 예고했다.7일 스튜디오드래곤과 일본 5대 지상파 중 하나인 TBS 방송사는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로맨스 드라마 ‘하츠코이 도그즈 (일제 初恋DOGs) 「원안: Studio TooN」’가 오는 7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주간 10개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츠코이 도그즈’는 거대한 비밀이 숨겨진 반려견을 둘러싸고 만나게 된 한국인 재벌 3세와 일본인 수의사, 그리고 변호사가 갈등 속에서 우정을 쌓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로맨스 드라마.‘하츠코이 도그즈 (일제 初恋DOGs)’의 프로듀싱은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를 제작한 ‘미야자키 마사코’와 ‘18/40~ 꿈 사랑 두 여자~‘의 프로듀서 ‘아라키 사야’, ‘Eye Love You'의 프로듀서 ‘차현지’가 맡았다. 극본은 영화 ‘전차남’, 넷플릭스 시리즈 ‘미타라이 가, 불타다’,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며 일본 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 ‘카네코 아리사’가 맡았고 스튜디오드래곤 ‘김겨레’ 프로듀서가 협업 프로듀서 및 작가진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TBS ‘Eye Love You’, ‘아톰의 도전’을 연출한 ‘오카모토 싱고’와 tvN ‘소용없어 거짓말’을 연출, tvN 단막극 ‘산책’으로 미국 휴스턴 국제 영화제 실버레미상을 수상한 스튜디오드래곤 소속 ‘노영섭’ 감독, ‘블랙 페앙 시즌2‘를 공동 연출한 ‘이토 요시히로’가 공동으로 연출한다.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사랑은 착각이라고 주장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사랑을 믿고 싶은 ‘하나무라 아이코’ 역은 ‘마이 다이어리’,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키요하라 카야’가 캐스팅 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사람을 가까이하지 않는 수의사 ‘시로사키 카이’ 역은 ‘내려 쌓여라, 고독한 죽음이여’와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등의 작품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나리타 료’가, 천진난만해 보이지만 엄청난 능력을 숨기고 있는 재벌3세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우서하' 역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열연한 배우 ‘나인우’가 맡았다.이번 공동제작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CJ ENM과 TBS그룹이 맺은 사업협력 MOU의 일환으로 탄생한 작품. MOU 체결 이후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 그리고 TBS의 다수 크리에이터들은 양국을 오가며 공동제작 가능한 IP를 소개하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의 크리에이터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한편 스튜디오드래곤은 올 한해 ’하츠코이 도그즈’ 외에도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私の夫と結婚して)를, 자회사인 지티스트가 제작하고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일본 드라마 '소울 메이트'의 전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내 세 편의 일본어 드라마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한국·미국·일본 3개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IP를 동시 생산하는 체제를 갖춘 셈이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하츠코이 도그즈’는 양사 제작진이 협업해서 만들어 낸 첫 드라마로 TBS와의 공동제작 작품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튜디오드래곤은 해외의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와 K드라마의 강점을 결합시켜 K드라마 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3년 미국 스카이댄스와 손잡고 애플TV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미드 ‘운명을 읽는 기계’(The Big Door Prize)의 뒤를 이을 후속 미드도 다수 기획개발 중”이라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7 09:48
연예일반

곽동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캐스팅

배우 곽동연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국내 초연 무대에 오른다.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조리극의 대명사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마주한 작품이다. ‘2013 뉴욕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당시 뛰어난 유머와 재치 넘치는 대사를 통해 원작의 의미와 깊이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9월 7일 예스24스테이지에서 관객을 처음 만날 예정이다.‘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리르’의 언더스터디(대역 배우) ‘에스터’와 ‘밸’의 모습을 그린다. 연륜 있는 에스터(이순재)와 햇병아리 밸(카이, 최민호)의 조합, 그리고 젊은 꼰대 에스터(곽동연)와 늦깎이 신입 밸(박정복)의 조합으로 극이 진행돼, 페어 별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젊은 꼰대 에스터 역을 맡은 곽동연은 대선배인 이순재와 에스터 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시너지를 예고한다.곽동연은 지난 2017년 연극 ‘엘리펀트 송’의 ‘마이클’ 역으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이후 2019년과 2023년까지 총 세 번 마이클 역을 맡아 연극 팬들로부터 ‘곽마’(곽동연+마이클)라는 애칭을 얻었다. ‘엘리펀트 송’에서 소년의 고독과 결핍을 그려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 곽동연은 특히 90분 동안 한 차례의 퇴장 없이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무대에서의 역량을 증명했다.한편 곽동연은 지난 4월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3세 홍수철 역을 맡아 24.8%라는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함께 견인했다. ‘눈물의 여왕’ 신드롬을 이어 7월 말 일본 팬미팅 ‘하츠’의 개최를 알리며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오는 23일 오전 주요 티켓 판매사이트들을 통해 프리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15 09:31
연예일반

지성 ‘커넥션’, 안보현 이어 침체된 SBS 금토극 구할까?

배우 지성이 SBS 금토드라마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지성은 현재 방송 중인 ‘커넥션’의 주인공을 맡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주도하고 있다. ‘커넥션’이 금토드라마 경쟁을 벌이고 있는 MBC에 모처럼 우위를 점하면서 지성은 앞서 SBS 금토드라마 중 가장 최근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재벌X형사’의 안보현과 함께 벌써부터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의 대상 후보감으로 거론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커넥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회 5.7%에서 2회 6.1%, 3회 7.0%, 4회 7.9%로 잇단 상승세를 탔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지성)이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는 추적 서스펜스 스릴러다.특히 ‘커넥션’의 시청률 추이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우리, 집’이 1회 6.0%에서 시작해 4회에 4.9%로 하락하며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대비돼 더욱 돋보인다. ‘우리, 집’이 1회 시청률 0.3%포인트 차이로 ‘커넥션’에 앞섰지만 2회부터 희비가 엇갈렸다. ‘커넥션’의 시청률 상승 1등 공신으로 단연 지성의 연기력이 꼽힌다. 지성은 극 중 안현경찰서 마약팀 에이스 형사지만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마약에 중독되는 장재경 역을 맡았다. 지성은 신임받는 에이스 경찰의 모습부터 마약 중독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모습까지 감정선의 극과 극을 달리며 열연을 펼쳤다. 지성은 마약에 중독된 연기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적합한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특히 ‘커넥션’은 SBS가 MBC와 금토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지난해 6월 방송된 ‘악귀’ 이후 1년 만에 승기를 잡게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MBC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연인’부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금토드라마 황금기를 누렸다. 반면 SBS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인의 탈출’, ‘마이데몬’, ‘7인의 부활’ 등 기대작들이 모두 경쟁에서 밀리며 고배를 들었다. 특히 ‘커넥션’ 전작 ‘7인의 부활’은 1회 기록한 4.4%로가 최고 시청률이 됐으며 8회에서 최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SBS 드라마 중 ‘악귀’ 이후 시청률 두자릿수를 기록한 작품은 ‘재벌X형사’가 유일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 진이수(안보현)가 강력팀 형사가 되며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 수사기로 최고 시청률은 8회 기록한 11.0%였다. 재벌이 형사가 되는 역할을 맡아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보여준 안보현의 연기력이 호평을 얻었다.‘재벌X형사’는 종영 전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그 만큼 SBS에서 작품의 완성도와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지성이 SBS 연기대상의 대상 경쟁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시청률이 필요하다. 지성은 SBS와 연이 깊은 배우다. 1999년 SBS ‘카이스트’로 데뷔해 2019년 ‘의사요한’ 이후 5년 만에 SBS에 복귀했다. 지성은 2017년 ‘피고인’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과연 지성이 ‘커넥션’의 고공비행을 이끌며 ‘재벌X형사’를 넘어 SBS 연기대상으로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커넥션’은 마약을 다루는 무거운 장르물이다. 이런 장르의 경우 시청률이 오르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시청률이 점차 오르는 것은 주연 배우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이라며 “지성은 작품에서 마약을 추적하던 경찰이 마약에 중독된 연기를 하는데 연기력이 워낙 출중하다 보니 작품의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배우의 역할이 큰 작품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커넥션’이 계속 상승세를 보인다면 그 결과에 따라 작품의 주연인 지성이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관측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04 06:15
연예일반

[RE스타] 곽동연, 눈물 쏟게 하는 멜로…박지은 ‘남동생’ 흥행 공식 잇는 호연 ②

‘눈물의 여왕’ 배우 곽동연이 얄미움과 순수함을 오가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극중 홍해인(김지원)의 능글맞은 남동생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아내 천다혜(이주빈)에게는 절절한 사랑을 고백하는 등 입체적인 연기로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년차 부부인 퀸즈 그룹 재벌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재벌가 사위가 된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의 아찔한 결혼 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곽동연은 퀸즈그룹 전무이사 홍수철을 연기했다.초반 홍수철은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였다. 재벌집 아들이지만 어딘가 미흡한 모습으로 홍해인에게 한방 먹기 일쑤였고, 퀸즈가 사람들도 그를 미덥지 않아 했다. 또 자신에 비해서 똑 부러지는 일 처리를 보여주는 퀸즈그룹 법무팀 이사이자 매형인 김수현을 질투하거나 은근히 골탕 먹이는 얄미운 모습도 보여줬다.그런가 하면 홍수철은 아내 천다혜와 아들에게는 일편단심 사랑을 보여주는 가정적인 남편·아빠로,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곽동연은 홍수철 캐릭터의 이런 양면성을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로 입체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곽동연은 멜로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했다. 후반부, 모슬희(이미숙)와 윤은성(박성훈)의 계략으로 퀸즈가가 몰락하고, 이 계획에 천다혜도 가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홍수철은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배신감 보다는 졸지에 천다혜, 아들과 생이별하게 된 사실에 좌절감을 느끼고 아이처럼 눈물을 쏟는다. 이후 해외 도피에서 돌아온 천다혜와 재회하는 장면에서는 안도의 표정을 지으며 끌어 안는 모습으로 아내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줘 시청자를 눈물짓게 했다.곽동연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관계자는 “곽동연이 캐릭터가 가진 모습들을 꾸밈 없이 보여주며 그가 겪는 성장통을 고스란히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후반부 수철의 성장과 진심이 자연스럽게 닿게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고 전했다.폭넓은 감정 연기가 호평을 얻으면서 곽동연은 박지은 작가 작품 속 여주인공의 남동생 역할은 흥행한다는 공식을 잇게 됐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 안재현은 천송이(전지현)의 남동생 천윤재 역으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강민혁은 차윤희(김남주)의 남동생 차세광 역을 맡아 인지도가 급상승한 바 있다. 현재 16부작 중 14회가 방영된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 ‘사랑의 불시착’의 최고 시청률 21.7% 추월을 눈앞에 뒀다.웃음과 멜로를 오가는 자유자재 연기는 곽동연의 오랜 연기 내공에서 비롯됐다. 2012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곽동연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구르미 그린 달빛’, ‘복수가 돌아왔다’, ‘빈센조’ 등 굵직한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풍부한 연기 경험을 쌓았다.‘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과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줘 호평을 얻었고, ‘괴이’, ‘빈센조’에서는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곽동연은 앞으로도 작품에 매진하며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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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대 계속…오늘(21일) 또 자체최고 기록하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대를 유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0.2%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회 20.7%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홀수 회차에서 20%대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되는 14회에서 또 한번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눈물의 여왕’은 12회에서 배우 공유, 김고은 주연의 ‘도깨비’ 20.5%를 뛰어넘으며 tvN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9일 5.9%로 출발해 4회 만에 곱절이 넘는 13.0%를 기록했고, 6회 14.1%, 8회 16.1% , 10회 19.0%를 보이며 무서운 흥행 기세를 이어갔다.‘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재벌3세 홍해인(김지원)과 결혼해 재벌가 사위가 된 백현우(김수현)의 아찔한 결혼 생활을 그린 내용이다. 13회에서는 백현우와 홍해인이 삶을 얻기 위해 소중했던 기억을 잃어야 한다는 잔인한 선택의 기로에서 팽팽하게 맞서 안타까움을 안겼다. ‘눈물의 여왕’ 14회는 이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21 08:45
연예일반

[화보IS] 김지원 “‘눈물의 여왕’ 홍해인 멋져…장르물 하고파”

배우 김지원이 싱그러운 화보와 함께 가치관을 전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지원의 모습이 담긴 5월호 커버를 공개했다.김지원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촬영 내내 김지원은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능숙하게 해내며 매컷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김지원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는 사진이 남는다는 건 특별한 일인데 그런 사진이 많이 나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것에 대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기존의 가치관에서 벗어난 새로운 가치관이 세워지며 변화하는 걸 느낀다”며 “그런 경험을 반복하며 ‘이것만큼은 꼭 지킬 거야!’가 아니라 매일 새로운 것들을 배워가는 자세를 배우게 됐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홍해인을 연기하면서 매사 솔직하고 용감한 태도를 배웠다”고 전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재벌3세 홍해인(김지원)과 결혼해 재벌가 사위가 된 백현우(김수현)의 결혼 생활을 그린 내용이다. 지난 14일 방영된 ‘눈물의 여왕’ 12회는 20.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면서 ‘도깨비’ 최고 시청률(20.5%)를 뛰어넘어 tvN 역대 흥행 드라마 2위에 올랐다. 김지원은 사랑에 대해 “해인의 대사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엄청난 무언갈 해주는 게 아니라, 무슨 일이 있어도 옆에 있어주는 거다.’ 전 그 말이 좋았던 것 같다. 좋을 때나, 반대로 지치고 바닥을 치는 힘든 순간에도 곁에서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것이 사랑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홍해인 뿐만 아니라, ‘태양의 후예’ 윤명주, ‘나의 해방일지’의 염미정 등으로 사랑 받았다. 김지원은 “돌아보면 제가 연기한 인물들은 곁에서 늘 응원하고 싶고, 주체적이고 강단이 있는, 멋진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스스로 생각하는 신념이나 가치관이 뚜렷한 사람”이라며 “시청자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그들을 통해 느낀 것도 배운 것도 많았다”고 했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작품에 대해선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제게 기회가 주어지면 모두 최선을 다할 테지만 나중에 먼 미래를 봤을 때 장르물 하나 남길 수 있으면 참 좋겠다”며 “넷플릭스 ‘종이의 집’이나 영화 ‘차이나타운’도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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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다정한 투샷…곽동연 촬영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투샷이 눈길이 끈다. 김수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눈물의 여왕 #QueenofTears photo by 수철”이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은 극중 수철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곽동연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재벌3세 홍해인(김지원)과 결혼해 재벌가 사위가 된 백현우(김수현)의 결혼 생활을 그린 내용이다. 지난 14일 방영된 ‘눈물의 여왕’ 12회는 20.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면서 ‘도깨비’ 최고 시청률(20.5%)를 뛰어넘어 tvN 역대 흥행 드라마 2위에 올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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