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84건
예능

“‘상간 의혹’ 출연자, 본인 답변 아직…긴급 재편집 착수” 고개 숙인 ‘합숙맞선’ [전문]

상간 이력이 있는 출연자가 나와 논란이 불거진 연애 예능 SBS ‘합숙맞선’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제작진은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의 출연자들 중 한 분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다”며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제작진은 출연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불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며 “제작진은 논란을 인지한 즉시 긴급 재편집에 착수하였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재 상황과 조치 방향을 부연했다.제작진은 출연자를 섭외 과정에서 ‘출연자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입장문에 따르면 제작진은 면접 전 설문조사, 심층 대면 면접을 통해 출연자의 과거 및 현재의 이력에 부정한 결격 사유가 없음을 거듭 확인받았고, 출연 동의서 작성시에도 ‘각종 범죄, 마약, 불륜, 학교폭력 등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을 진술하고 이를 보장한다’는 조항을 명문화하고, 이를 위반시 위약벌 책임을 명시해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출연자의 방송 적합성을 검증하고자 했다.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개인의 과거 행적과 관련하여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 제작진은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검증 절차를 더욱 면밀히 보완하여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더욱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지난 1일 첫 방송한 ‘합숙 맞선’은 결혼이 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그러나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4년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했다는 40대 제보자가 “남편의 불륜 상대가 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한 출연자의 이혼 및 상간 소송 전적을 주장했고,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이 ‘합숙맞선’인 것으로 드러났다.이하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제작진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제작진입니다.제작진은 최근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의 출연자들 중 한 분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제작진은 출연자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인하여 시청자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불찰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제작진은 논란을 인지한 즉시 긴급 재편집에 착수하였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도록 향후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합숙맞선’ 제작진은 출연자를 섭외함에 있어 면접 전 설문조사, 심층 대면 면접을 통해 출연자의 과거 및 현재의 이력에 부정한 결격 사유가 없음을 거듭 확인받았고, 출연 동의서 작성시에도 "각종 범죄, 마약, 불륜, 학교폭력 등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을 진술하고 이를 보장한다"는 조항을 명문화하고, 위반시 위약벌 책임을 명시함으로써 출연자가 부정한 이력을 숨기거나 허위로 진술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출연자의 이력이 방송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검증하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이러한 제작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개인의 과거 행적과 관련하여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하여, 제작진 또한 당혹스럽고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시청자분들과 진정성 있게 촬영에 임해주신 다른 출연자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저희 제작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검증 절차를 더욱 면밀히 보완하여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BS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더욱 진정성 있고 책임감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1 10:28
연예일반

‘흑백요리사2’ 탈락이 대수냐…손종원, 팔로우만 30만 추가한 ‘최고 수혜자’ [왓IS]

손종원 셰프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톱7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그의 마지막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손종원 셰프는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1:1 사생전에서 요리 괴물에게 패하며 최종 탈락했다.해당 방송에서 손종원 셰프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요리 괴물에게 “아니다. 뭘”이라고 받아치며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이어 “(2인 1조 흑백 연합전 때) 같이 올라갔어야 했는데 내가 미안하다”며 요리 괴물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넸다.이후 손종원 셰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졌는데 기분이 좋을 수는 없다”면서도 “준비한 요리만큼은 했다. 내가 만들려는 대로 했다. 하고자 한 건 다 했다. 그래서 후련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되게 즐거웠다”며 “빨리 가서 아쉽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손종원 셰프 중심으로 재편집돼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로 퍼졌고, 누리꾼들은 “소감도 멋있다”, “아저씨 가지 마요. 진짜”, “존멋! 너무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누리꾼은 “손종원 ‘흑백요리사2’ 하는 3주 동안 팔로우수 30만명이나 늘었다”, “실질적 승자임”란 글을 남기며 그의 폭발적 인기를 대변했다.한편 ‘백수저’로 ‘흑백요리사2’에 합류한 손종원 셰프는 국내 최초 한식과 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각각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이른바 ‘쌍별 셰프’다. 명문 사립 올세인츠데이스쿨을 수석 졸업한 그는 로즈헐먼 공과대학 중퇴 후 CIA에서 요리를 배웠다. 이후 덴마크 코펜하겐 노마, 미국 샌프란시스코 퀸스 등 세계 유명 레스토랑에서 수셰프(부주방장)로 경력을 쌓았으며, 2018년 레스케이프호텔 라망시크레 레스토랑의 헤드셰프로 초빙됐다. 이곳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최고급 호텔인 조선팰리스 이타닉가든의 헤드셰프까지 맡았으며, 2023년에는 라 리스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진 셰프’ 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2016년 JTBC 예능 ‘쿡가대표’를 시작으로 간간이 방송에 출연하던 그는 지난해 1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 ‘느좋남’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21:12
스타

각 방송사, 故안성기 추모 특집·다큐 일제히 편성

지상파 3사를 비롯한 각 방송사가 ‘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를 추모하는 특집 방송을 준비한다.6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KBS2 ‘영화가 좋다’는 오는 10일, KBS1 ‘인생이 영화’는 17일 방송에서 고 안성기의 발자취를 기리는 코너를 마련해 고인을 추모한다. 또한 유명인의 삶과 죽음을 조명하는 KBS2 예능 ‘셀럽 병사의 비밀’도 오는 20일 고인을 주인공으로 한 추모 방송을 준비 중이다.MBC는 오는 11일 방송을 목표로 고인의 추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소형준·박소희 PD가 연출을 맡았다. SBS 측도 “안성기 배우의 추모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제목과 방송 시점 등 구체적 내용은 미정이다.tvN DRAMA는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 고인이 출연한 ‘청년 김대건’ 3부작을 연속방송 예정이다. ‘청년 김대건’은 2022년 개봉한 윤시윤·안성기 주연 영화 ‘탄생’을 재편집한 3부작 드라마로, 지난해 12월 24~26일 tvN에서 방영됐었다.영화 전문 채널 OCN은 고인의 대표작을 편성하기로 했다. 오늘(6일)부터 OCN, OCN Movies, OCN Movies2를 통해 영화 ‘실미도’, ‘라디오스타’, ‘부러진 화살’ 등을 편성한다. 또한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카시오페아’, ‘라디오 스타’, ‘노량: 죽음의 바다’을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6 16:48
예능

[김지욱 저작권썰.zip]㉔ '흑백요리사' 속 레시피, 저작권으로 막을수 있을까?

넷플릭스를 통해 시즌2가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흑백요리사’는 시즌1을 넘어선 한층 더 치밀해진 미션과 정교한 구성, 화려함과 절제미가 공존하는 요리의 향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특히 지난주 공개된 4라운드 톱7 결정을 위한 ‘2인 1조 흑백 연합전’은 시즌1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결로, 두 명의 셰프가 한 팀이 돼 하나의 요리를 완성한 뒤, 똑같은 재료를 들고 불과 몇 분 전까지 한 팀이었던 상대와 ‘1:1 사생전’으로 맞붙는 방식이었습니다.각자의 요리 스타일이 뚜렷한 베테랑 셰프들이 서로의 방식을 융합해 하나의 요리를 완성하고, 다시 같은 재료로 각자의 레시피를 겨루는 과정에서 탄생한 결과물은 선명한 대비와 함께 요리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창의와 상상이 개입되는 영역임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 요리에는 저작권이 존재할까?그렇다면 ‘흑백요리사’에 등장한 레시피에는 ‘저작권’이 존재할까요? 최근 ‘요리’와 ‘저작권’이라는 두 키워드가 서로 다른 사건과 맥락 속에서 연이어 회자되고 있습니다.먼저 지난달 MBN ‘알토란’에서 방송인 이상민이 선보인 ‘시금치 국수’ 레시피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정위스님의 채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측은 해당 요리가 정위스님의 독창적인 조리 방식과 재료 구성, 분량까지 동일한 레시피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무단 도용 및 이를 통한 이익 추구에 대해 묵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영상의 ‘더보기란’에 ‘저작권 표기’를 추가하면서 레시피 베끼기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스님의 ‘창작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 ‘흑백요리사’를 통해 ‘5만 소스좌’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대세 셰프로 떠오른 임성근 조리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의 영상이 제3자에 의해 무단 복제·짜깁기를 거쳐 다른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를 올리는 행위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초상권은 물론 ‘콘텐츠 저작권’ 침해라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서로 다른 맥락에서 발생한 두 사건이지만, 양측에서 공통적으로 호출된 핵심 키워드는 바로 ‘저작권’입니다. 이 시점에서 옳고 그름이나 감정의 문제는 배제한 채, 각 사안에서 주장하는 ‘저작권’이 무엇이며 과연 용어의 사용은 적절한지 차분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레시피, 저작권으로 막을 수 있을까?먼저 요리 레시피 그 자체는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저작권법이 보호하는 저작물의 전제는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창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핵심은 ‘표현’입니다. 저작권은 아이디어나 방법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드러났는지를 보호합니다. 요리 레시피는 일반적으로 재료의 구성, 분량, 조리 순서와 방법으로 구성됩니다. 이 요소들은 본질적으로 아이디어이자 방법, 사실의 영역에 속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시금치 국수’ 논란은 법적 권리 침해 주장으로는 한계가 있고 저작권법이 설정한 보호의 범위에 포함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정위스님 측에서 주장한 ‘독창적인 조리 방식’이나 ‘재료, 분량이 동일하다’ 등의 요소 및 출처 표기는 윤리적 차원에서 충분히 제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정위스님 측 입장문에 함께 언급된 ‘무단 도용’이라는 표현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무단 도용’이라는 말은 존재하는 권리를 허락 없이 사용했을 때를 전제합니다. 결국 ‘레시피 무단 도용’이라는 표현은 법의 언어라기보다는 문제 제기의 성격이 강한, 윤리적 혹은 사회적 언어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반면, 임성근 조리장이 직접 문제를 제기한 유튜브 영상 무단 재편집 사례는 저작권이라는 법의 영역에서 논의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임 조리장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위해 오픈한 본인의 레시피를 대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레시피를 선보인 ‘영상’ 저작물을 그대로 복제하거나 변형해 재유통한 행위를 문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 저작물을 원저작자의 허락 없이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경제적 이익까지 발생했다면 이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무단 도용’이라는 표현은 법적 의미에서도 정확히 성립합니다.◇ All or Nothing, ‘저작권’ or ‘윤리’요즘처럼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소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손쉬워진 환경에서 ‘저작권’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쉽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법적 개념인지, 윤리적 비난의 언어로 소비되는지 그 경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채 혼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어디까지 윤리의 문제로 남겨두고 어디부터 권리의 언어로 이야기해야 할까요? 만약 레시피에 저작권이 있다고 인정되는 순간, 비슷한 재료와 조리법을 사용하는 수많은 요리는 언제든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가정식부터 외식업 현장까지, 창작과 침해의 경계는 오히려 더 흐려지고, 사회적 혼란은 가중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 기준이 없이 누군가의 설명 방식이나 콘텐츠를 그대로 차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행위마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용인된다면, 창작에 투입된 시간과 노력은 쉽게 평가절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문제의 출발점은 ‘보호할 것’과 ‘열어둘 것’에 대한 명확한 구분입니다. 이 경계에서 필요한 것은 과장된 법적 주장이나 감정적 비난이 아니라, 정확한 개념적 인식에 기초한 건강한 관행일 것입니다. 저작권은 과도하게 휘두를 칼도 아니지만, 편의에 따라 무시해도 되는 장식물 역시 아닙니다.김지욱 ㈜메이저세븐이엔엠 대표 ▶저자소개=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현재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대표로 음악 저작권과 콘텐츠 현장에서의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및 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태풍상사’, ‘폭군의 셰프’, SBS ‘우리들의 발라드’, Mnet ‘보이즈플래닛’ 등 다수 프로그램 및 콘텐츠의 음악 저작권 관리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2026.01.05 05:30
스타

‘흑백요리사2’ 임성근 측 “콘텐츠 무단 짜깁기…모든 금액 기부 NO” [전문]

넷플리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 중인 임성근 셰프의 유튜브 채널 측이 콘텐츠 무단 도용에 입장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는 공식입장을 통해 “’임성근 임짱TV’의 콘텐츠를 무단으로 다운받아 재편집해서 사용하는 채널들의 제보를 200건이 넘게 보내주셨다. 구독자 분들의 노고와 관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짱TV’ 채널 운영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짜깁기해 쇼츠를 만들어 업로드한 채널이 있는데,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며 “왜곡된 정보를 주위분들이 알고 계시다면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정보로 “금손가입 - 금손 12만 원 가입은 업장용 레시피를 볼 수 있는 권한이지 임성근 셰프님이 직접 매장에 가는 옵션은 없다”, “유료 회원가입 구독자 분들이 저희 기준 이상으로 많아지게 되면 기부행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임짱TV를 통해 나오는 수익은 제작진을 운영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모든 금액을 기부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하 임성근 유튜브 채널 측 전문안녕하세요. 임짱TV 담당자입니다. 우선 구독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성근 임짱TV의 콘텐츠를 무단으로 다운받아 재편집해서 사용하는 채널들의 제보를 200건이 넘게 보내주셨습니다. 구독자분들의 노고와 관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임짱TV 채널 운영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짜집기해 숏츠를 만들어 업로드한 채널이 있는데,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임짱TV에서 나오는 정보만 듣고 믿으시면 됩니다. 왜곡된 정보를 주위분들이 알고 계시다면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 1. 금손가입 - 금손 12만 원 가입은 업장용 레시피를 볼 수 있는 권한이지 임성근 셰프님이 직접 매장에 가는 옵션은 없습니다. 2. 유료 회원가입 구독자분들이 저희 기준 이상으로 많아지게 되면 기부행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짱TV를 통해 나오는 수익은 제작진을 운영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든 금액을 기부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18:58
산업

쇼핑엔티, 개국 12주년 기념 ‘T페스타 2025’ 개최

쇼핑엔티가 개국 12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고객 감사 행사인 ‘T페스타 2025’를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T페스타’는 쇼핑엔티의 대표 통합 쇼핑 이벤트다. 올해는 ‘12’를 콘셉트로 총 24억원 상당의 고객 혜택과 함께 12개 브랜드 원데이 특집 방송, 모바일 전용 프로모션 등 다양한 기획을 마련했다.방송에서는 ‘브랜드 원데이 특집’을 통해 인기 브랜드 12곳을 선정, 각 브랜드별로 하루 한정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특집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순금 1g 경품이 제공되며, 전사 대상 추첨을 통해 순금 12돈도 증정된다.모바일 앱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특가 상품과 함께 선착순 쿠폰·룰렛 이벤트·적립금 추첨 등 다양한 앱 전용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100만원 적립금 추첨,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번 T페스타 특집 방송에서는 겨울 시즌 필수템 중심의 상품이 구성됐다. ▲ODV 시그니처 롱구스다운 ▲벨리츠 포근 코듀로이 팬츠 4종 ▲레드캠프 히트웜 패딩 재킷 ▲PAT 기모 릴렉스 팬츠 3종 등 의류 상품은 물론 ▲종근당건강 락토핏 코어맥스과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배한호 알부민 967 ▲동국제약 마데카 타이트 리프팅 크림 ▲쿠쿠 밥솥 ▲벨라하우스 침구 등 생활·건강 카테고리 상품까지 다양하게 편성됐다. 또한 ▲임성근 소한마리탕 ▲김하진 갈비수육탕 ▲정호영 명란 등 셰프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도 함께 선보인다.숏폼 콘텐츠 운영도 확대된다. 홈쇼핑 방송을 1분 내외 영상으로 재편집해 앱에 노출하는 숏폼 콘텐츠는 시범 운영 당시 전주 대비 주문액이 996% 증가하는 등 높은 반응을 얻었다. 쇼핑엔티는 고객의 콘텐츠 소비와 구매 전환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 전략으로 숏폼을 활용할 계획이다.오프라인 브랜드 홍보도 강화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을지로, 포스코사거리, 전국 CGV상영관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옥외 광고를 운영하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한 마케팅도 함께 전개해 쇼핑엔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한상욱 쇼핑엔티 대표이사는 “T페스타 2025는 1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된 최대 규모의 행사”라며 “브랜드 특집 방송부터 신규 서비스까지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만큼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12 15:39
예능

[김지욱 저작권썰.zip]⑮ ‘나는 솔로’, ‘나솔사계’ VS 리뷰 유튜버…저작권 쟁점은?

인기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등을 제작하는 (주)촌장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해당 프로그램의 영상을 무단 사용해 ‘저작권’을 침해한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발표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요즘 유튜브에서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이나 음악들의 ‘리뷰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나솔’ 혹은 ‘나솔사계’ 시리즈는 결혼 적령기의 일반인 출연자와 리얼리티, 예측 불가능한 전개라는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3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지다 보니 이러한 ‘리뷰 콘텐츠’의 단골 소재가 돼 왔습니다.프로그램의 주제인 사랑, 결혼, 연애를 진지하게 고찰하는 리뷰, ‘연예고수’를 자처하며 출연자들에게 처세술이나 연애스킬을 훈계(?)하는 리뷰가 있는가 하면, 한편으로 출연자들의 외모에 대한 평가나 인신공격성 논평을 곁들인 콘텐츠도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출연자들이 실제 운영하는 가게나 회사 등을 추적해서 방문, 인터뷰를 시도하기도 합니다.여기에 방송사가 직접 출연자들을 초대해 스스로 방송을 되돌아보며 리뷰하는 2차 콘텐츠까지 제작할 정도로 이 프로그램은 거대한 ‘리뷰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리뷰 콘텐츠’는 단순한 개인의 감상 공유를 넘어 원저작물의 일부를 인용하거나 재가공하는 등으로 저작권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과연 제작사가 문제 제기한 ‘리뷰’ 콘텐츠들의 ‘저작권’ 위반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저작권’을 침해받았다?‘나솔’, ‘나솔사계’의 저작권법상 분류는 ‘영상저작물’입니다.제작사는 지난달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영상은 제작사가 단독 소유하거나 방송사와 공동으로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작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유튜버들이 ‘방송 화면 캡처’ 혹은 ‘방송 화면을 통째로 사용’하는 것을 저작권 침해로 간주했습니다.문제가 된 유튜버들은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며 방송 장면을 캡처해서 장시간 노출하며 감상평을 이야기하거나, 방송 화면을 틀어놓고 출연자들의 외모를 분석하며 ‘얼굴을 이렇게 고치는 게 좋겠다’ 등의 품평을 해 저작권 침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즉,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방송된 장면의 영상, 음성 자료, 시각적 이미지(썸네일 등)를 재가공해 이용한 것은 저작권 침해가 됩니다.여기서 ‘저작권 침해’는 단순히 영상의 ‘소유권’이 아닌, 저작권자가 가진 영상저작물로서의 ‘저작재산권’을 침해한 것으로, ▲방송 화면을 캡처하거나 다운로드해서 사용한 ‘복제권’ ▲편집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행위에서 ‘전송권’과 ‘공중송신권’ ▲원본 영상을 변형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재편집하는 행위에서 ‘2차적저작물작성권’ 혹은 ‘편집저작물작성권’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다시 유통시키는 행위에서 ‘배포권’의 침해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과 ‘저작인접권’ 침해는 별도?이외에도 방송 프로그램은 출연자·제작사·방송사에 인정되는 ‘저작인접권’의 권리가 있습니다. 저작인접권이란 저작물을 직접 창작하지는 않았지만 저작물을 실연·녹음·방송·배포하는 과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인정되는 권리입니다. 저작권과 이웃한 권리라는 뜻에서 ‘저작인접권’이라고 하며 이 역시 저작권법에 규정돼 있는 권리입니다.‘나솔’이나 ‘나솔사계’ 또한 출연자(실연자)와 제작사(혹은 방송사업자)의 저작인접권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원본 화면이나 음성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는 출연자(실연자), 제작사 및 방송사업자의 권리까지 침해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저작권과는 별개로, 누가 봐도 ‘특정인으로 인식 혹은 연상될 수 있는 시각적 표현’으로 타인의 초상을 영리 목적으로 무단 사용할 경우, 초상권은 물론 인격권 침해 및 퍼블리시티권 침해로 인정될 소지가 있습니다.그럼에도 ‘리뷰’ 콘텐츠는 이제 하나의 문화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뷰와 비평은 창작물을 향유하고 시청자의 참여를 이끄는 새로운 문화이고 프로그램의 해석과 토론을 활성화시켜 화제성을 확장하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비록 방송 장면을 인용해 사회적 의미를 논하거나 비평하는 행위는 ‘공정한 인용’ 범위 내에서 허용 가능하지만, 그 인용이 저작물의 본질적 내용을 대체하거나 상업적 이용을 동반할 경우 ‘비평의 자유’라는 말로 면책될 수 없으며 나아가 저작권을 침해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순기능 차원의 ‘비평’이라 할 수 없습니다.결국 문제의 핵심은 ‘리뷰의 방식이 저작권자의 권리를 존중하느냐’에 있습니다.방송사와 제작사는 리뷰 이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크리에이터 역시 ‘공정이용’의 기준을 학습하는 것으로부터 ‘리뷰의 자유’와 ‘저작권 보호’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은 앞으로 리뷰 콘텐츠 생태계가 풀어야 할 가장 핵심과제일 것입니다.김지욱 ㈜메이저세븐이엔엠 대표 ▶ 저자소개=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현재 (주)메이저세븐이엔엠 대표로 음악 저작권과 콘텐츠 현장에서의 음악 저작권 관련 업무 및 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JTBC ‘싱어게인’,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태풍상사’, ‘폭군의 쉐프’, SBS ‘우리들의 발라드’, Mnet ‘보이즈플래닛’ 등 다수 프로그램과 베이비몬스터, 변우석 등 아티스트 콘텐츠의 음악 저작권 관리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2025.11.03 05:45
연예일반

슈 “♥임효성 시행사로 대박… 좋은 차 타며 돈은 안내” 폭로

그룹 S.E.S 출신 슈가 남편 임효성과의 과거 갈등부터 최근 근황까지 솔직히 털어놨다.10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에는 ‘ 논란의 그 사건… 오늘 다 말하겠습니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슈와 임효성은 카메라 앞에 나란히 앉아 지난 도박 사건과 그 여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슈는 과거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 등 해외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게 된 이유를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점점 빠져들며 빚이 불어났고, 결국 가족에게까지 피해가 미쳤다.임효성은 당시를 떠올리며 “슈가 빚이 있다고 연락했다. 사이가 멀어져 있었지만 친구들에게까지 빌려 2억 8천만 원을 마련해 줬다. 그런데 이미 많이 변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일로 너무 힘들어하던 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한 적도 있었다. 그때 업고 병원으로 뛰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임효성은 “유진이한테 ‘슈가 이상하다’는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가족이라도 위치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더라”며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그날은 그냥 살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덧붙였다. 임효성은 “당시 운동선수로 살다 갑자기 은퇴한 뒤 사회생활에 적응이 힘들었다. 슈보다 잘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솔직히 고백했다눈물을 흘리던 슈는 “너무 미안하다. 그 일을 통해 많이 깨달았다. 다시 열심히 살고 싶다”고 말했다. 임효성은 “네 잘못이 맞지만, 지금처럼 솔직하게 사는 게 좋다. 결국 빚도 다 갚았다”고 응원했다.현재 임효성은 시행사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는 “요즘 잘 나간다. 좋은 차도 탄다”며 “아들이 ‘아빠는 좋은 차 타면서 왜 돈은 안 내?’라더라. 찜질방에서 자기 것만 계산하고 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임효성은 “도망간 거 아니다”고 해명했다.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23:22
연예일반

슈, BJ 방송·도박 논란 직접 해명... ♥남편 “솔직하게 해”

S.E.S. 출신 슈가 도박과 BJ 방송 당시 ‘노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에서는 “ 논란의 그 사건… 오늘 다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슈는 “예전에 한 차례 올렸다가 신중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내렸던 0화 영상을 다듬어 다시 공개하게 됐다”며 “그동안 제 이야기를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많았다. 이번엔 조심스럽게 처음 마음으로 꺼내본 이야기”라고 운을 뗐다.슈는 과거 7억 원대 해외 상습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22년 인터넷 방송 BJ로 복귀했지만, 첫 방송에서 노출 의상을 착용해 논란에 휩싸였다.이에 대해 슈는 “당시 전세금 문제로 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마침 BJ 섭외가 들어와 계약금을 받기로 했는데, 옷을 잘못 골랐다”며 “트렌드가 컷아웃이라 입었는데 조명과 카메라 앞에서 다르게 보였다. 정말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별풍선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팬들과의 소통 채널로 만들고 싶었다”며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선택한 일이라 미숙했던 점 인정한다”고 덧붙였다.도박 사건에 대해서도 솔직히 밝혔다. 슈는 “라스베이거스 행사 중 지인 제안으로 카지노를 갔다가 욕심이 생겼다”며 “결과적으로 도박을 한 건 맞다. 세상 물정을 모르고 손을 댄 대가로 이렇게 망가졌다”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남편 임효성은 “솔직하게 이야기 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이어 슈는 “기사로는 바닥을 찍었지만, 지금은 도박 근절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절대 조심하라’는 말뿐”이라고 강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22:28
예능

새 단장 ‘개콘’ 유튜브서 터졌다…구독자 100만 돌파 “단일 프로 최단” [공식]

대한민국 코미디의 상징 ‘개그콘서트’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KBS2 ‘개그콘서트’ 측은 30일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이 지난 27일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1월 방송 재개 후 불과 2년도 안 돼 달성한 기록으로, 단일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로서는 최단기간 100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골드 버튼’을 받게 됐다.‘개그콘서트’는 약 3년 6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시청자들에게 돌아온 뒤에는 유튜브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방송 종료 직후 코너별 다시 보기 풀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제공했고, TV 편성상 담지 못했던 편집분까지 모두 포함한 무삭제 풀버전을 공개했다. 주요 장면을 재편집한 쇼츠 영상을 꾸준히 선보이며 모바일 시청층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도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조회수를 통해서도 ‘개그콘서트’의 국민적인 사랑을 체감할 수 있다. 29일 기준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약 29억 회로, 2024년에만 약 11억 5000만 회, 올해는 9달 만에 약 16억 5000만 회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한 코너 풀버전 영상 중에선 ‘데프콘 어때요’가 역대 최고 조회수 280만 회를 기록했고, 올해는 ‘아는 노래’ 세 글자 편이 128만 뷰를 기록하며 최고 조회수 영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쇼츠 영상 중에선 악역 배우가 식당에서 우동 사리를 시켰을 때 식당 아주머니들의 반응을 다룬 '니가 왜 여기서 나와'가 역대 최고 조회수 1870만 회를 기록했다. ‘개그콘서트’ 측은 앞으로 유튜브 전용 코너도 주기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 방송을 위해 준비했지만 방송 시간이나 심의 등의 문제로 선보이지 못했던 새 코너들을 과감히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더욱 다채롭고 파격적인 웃음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온라인 전용 콘텐츠 실험을 통해 TV 방송과 유튜브 채널 간의 선순환 구조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며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TV 앞에서 시청자들을 기다리지 않고,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준비해 직접 여러분께 찾아갈 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개그콘서트’는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30 07: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