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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나래 ‘주사이모’, 저격글 내리더니 “다 믿지 마세요” 토로 [왓IS]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저격글은 전부 비공개 처리 후 심경을 밝혔다.17일 A씨는 자신의 SNS에 남편과 친정 어머니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A씨는 “큰 사위가 설날 아침 장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화기 너머로 사위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장모님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신다”고 운을 뗐다.이어 “‘큰 애가 너무 걱정이 돼서 3개월이 되도록 전화 한 통을 못하겠어. 괜히 힘들어할까 봐’ 한참을 우시던 장모님께 큰 사위는 조용히 말한다.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옆에서 잘 지키고 있습니다. 어머님 건강부터 챙기세요’”라고 남편의 반응을 덧붙였다.A씨는 “수화기 너머로 말없이 흐르는 눈물과 차마 다 하지 못한 마음들이 조용히 오간다”며 “엄마. 기사 내용들 다 믿지 말아요. 제 걱정 하지 말아요. 사랑해요”라고 당부했다.앞서 A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현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이에 A씨는 지난 7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공유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 “9시간 조사.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는 저격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이후 15일에는 박나래 전 매니저를 겨냥한 글을 게시하며 “너란 매니저,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 몇 년 전에 몰래 찍어둔 사진과 카톡 내용을 보관해 두었다가 그걸 ‘공익 제보’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넘기고, 참 아이러니 하네”라고 적었다. 그러나 A씨는 현재 모든 폭로성 게시글을 비공개 처리한 상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7 16:33
동계올림픽

"중국 '나쁜 손'에 밀렸다" 격분한 폰타나, 쇼트트랙 14번째 메달→이탈리아 대기록 무산 [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이탈리아의 '쇼트트랙 여제' 아리안나 폰타나(36)가 중국 선수의 태도에 격노했다. 그는 이탈리아 선수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 기회를 놓친 뒤 "씁쓸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중국 선수로 인해 자신의 14번째 올림픽 메달 획득의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폰타나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745를 기록, 산드라 펠제부르(1분28초437·네덜란드), 코트니 사로(1분28초523·캐나다), 김길리(1분28초614·성남시청)에 이어 4위로 들어왔다. 1초도 안 되는 간발의 차이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폰타나는 쇼트트랙 레전드다. 2006 토리노 대회에서 3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첫 메달을 목에 건 폰타나는 그동안 올림픽에서만 13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쇼트트랙 종목 올림픽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혼성 2000m 계주와 개인 5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하지만, 14번째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폰타나는 4바퀴를 남겨둔 상황에서 안쪽 코스로 들어가 추월을 시도했지만 공리(중국)와의 접촉으로 바깥으로 밀려났다. 이후 다시 속도를 높여 상위권 진입을 노렸지만, 또다시 공리와 충돌했다. 결국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폰타나가 획득한 메달 13개 중 1000m 메달은 2018년 평창 동메달이 유일하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기 후 폰타나는 "정말 화가 난다. 공리가 내 레이스를 망쳤다"며 "시상대를 놓고 싸울 기회조차 제대로 주지 않았기 때문에 실망스럽다. 씁쓸한 기분이 남는다"고 공리를 저격했다. 이어 "레이스 초반을 잘 통제했고, 속도를 끌어올렸다. 막 치고 나가려던 찰나에 중국 선수와 접촉이 있었다. 접촉이 아니었다면 선두로 나가서 끝까지 싸울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아쉬워했다.폰타나는 3000m 계주를 남겨두고 있다. 3000m 계주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14번째 메달 획득과 함께 이탈리아 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쓰게 된다. 현재 폰타나와 하계올림픽 펜싱 에도아르도 만자로티가 13개로 동률이다. 폰타나는 "메달이나 결과에 대해 (미리) 생각하면 안 된다"라면서도 "(4위에 그친) 분노를 더 큰불을 지필 연료로 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7 14:47
스타

‘주사이모’ 저격에 박나래 전 매니저 “사적 친분 없어” 당혹 [왓IS]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의 ‘SNS 저격’이 박나래 전 매니저 B씨로 번졌다. 이를 두고 B씨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17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 B씨는 전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밝히며 “(이 시점에) 갑자기 나를 저격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의 약을 받거나 박나래가 주사를 맞으러 갈 때 본 것 빼고는 A씨와 개인적 만남이 없었다는 설명이다.앞서 ‘주사이모’ A씨는 15일 자신의 SNS에 “너란 매니저,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 몇 년 전에 몰래 찍어둔 사진과 카톡 내용을 보관해 두었다가 그걸 ‘공익 제보’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넘기고, 참 아이러니 하네”라고 적으며 메신저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해당 대화에는 A씨가 “내가 20~30대 그렇게 20시간을 일하면 산 듯”, “그래서 열정 많은 친구들 보면 나 같아서 안쓰럽고. 하지만 그래도 응원해. 뭐든 하면 끝을 보니깐 뭐라도 크게 될 거야” 등이라고 말하고, B씨가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이라고 적은 내용이 담겼다. 앞서 다수의 저격글을 작성한 뒤 삭제한 A씨는 이번 B씨 저격글 또한 비공개 처리했다.현재 A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현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7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공유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 “9시간 조사.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는 저격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7 13:44
예능

지예은, ‘10살 연상’ 男배우에 직진…“나한테 홀딱 빠진 듯” (틈만 나면,)

지예은이 유연석에게 ‘일방적 썸’을 선언한다.17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정상훈, 지예은이 가족 같은 케미를 뽐내며 일산 일대에 힐링 도파민과 틈새 행운을 전하는 모습이 담긴다.이 가운데 지예은이 새로운 썸 상대로 유연석을 겨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예은의 설렘 포인트를 저격한 것은 유연석의 다정함. 지예은은 자신을 챙겨주는 유연석의 모습에 “뭐야 스윗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더니 유연석과 버스에 나란히 타자, 마치 소개팅과 같은 무드로 “슬의생 너무 재미있게 봤다”라고 플러팅에 돌입한다. 돌직구 지예은의 모습에 유연석이 "제 극중 캐릭터 이름 아세요?"라고 묻자, 지예은은 “곽준팔 선생님?”이라면서 눈웃음으로 무마해 폭소를 유발한다. 급기야 지예은이 유독 실수를 연발하는 유연석의 모습에 “저한테 홀딱 빠지신 거 아니에요?”라며 설레발을 치자, 유재석은 “연식이는 아무 느낌 없어”라며 단칼에 잘라내더니 “연예계에 예은이 좋아하는 다른 사람 많다. 요리하는 돌아이, 미키광수, 유희관”이라며 지예은 놀려먹기에 돌입해 폭소를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지예은이 ‘2025 SBS 연예대상’ 수상 비하인드를 고백해 흥미를 더한다. 지예은은 매년 연예대상 때마다 눈물을 참지 못하는 일명 ‘뿌엥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지예은은 당시 감정이 북받친 이유에 대해 “‘런닝맨’ 선배님들은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난다. 제가 힘들 때 전화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애틋함을 전한다. 이어 “재석 선배님이 저한테 전화 엄청 해주셨다”라며 콕 집어 유재석을 흐뭇하게 한다는 전언이다.과연 ‘썸 장인’ 지예은의 플러팅 공격이 제대로 먹혀들었을지, 지예은의 심쿵과 폭소를 오가는 러블리한 활약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틈만 나면,’은 이날 설 명절을 맞이해 오후 8시 20분 특별 편성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7 09:21
스타

주사이모, 박나래 전 매니저 대화 공개…”덕분에 많은 것 배워” 저격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방송인 박나래와 갑질 등의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그의 전 매니저를 저격했다. A씨는 15일 자신의 SNS에 “너란 매니저,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 몇 년 전에 몰래 찍어둔 사진과 카톡 내용을 보관해 두었다가 그걸 ‘공익 제보’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넘기고, 참 아이러니 하네”라고 적었다. 이어 “공익제보라고 하기엔 너무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 보냈고, 걱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계산적이니깐. 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조용히 수사기관을 찾았겠지”라며 “굳이 자극적인 제목이 필요하고 이슈가 곧 돈이 되는 곳을 선택한 이유는 목적이 있었겠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 덕분에 참 많은 걸 배웠다. 사람을 믿는 법도, 지켜야 할 선도, 약속이 둘만의 신뢰가 아니라는 것도.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법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A씨는 박나래 전 매니저 B씨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주고 받은 메시지들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에는 A씨가 “내가 20~30대 그렇게 20시간을 일하면 산 듯”, “그래서 열정 많은 친구들 보면 나 같아서 안쓰럽고. 하지만 그래도 응원해. 뭐든 하면 끝을 보니깐 뭐라도 크게 될 거야” 등이라고 말하고, B씨가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이라고 적은 내용이 담겼다. A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현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7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공유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 “9시간 조사.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는 저격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이하 A씨 글 전문 너란 매니져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몇 년 전에 몰래 찍어둔 사진과 카톡 내용을 보관해 두었다가 그걸 ‘공익 제보’라는 이름으로디스패치,언론에 넘기고,.. 참 아이러니 하네.공익제보라고 하기엔 너무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 보냈고,걱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계산적이니깐.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조용히 수사기관을 찾았겠지.굳이 자극적인 제목이 필요하고이슈가 곧 돈이 되는 곳을 선택한 이유는 목적이 있었겠지.네 덕분에 참 많은 걸 배웠다.사람을 믿는 법도 , 지켜야 할 선도,약속이 둘만의 신뢰가 아니라는 것도..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법도....스트레스가 이성을 마비시키게 된 어느날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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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악성 DM 보내면 공개, 마지막 경고”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주사이모’ A씨가 악성 메시지에 경고했다. A씨는 15일 자신의 SNS에 “악성 DM 보내면 공개한다. 마지막 경고”, “계속 DM 보내봐 그대로 공개해줄 테니까” 등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메시지에는 A씨를 향한 누리꾼의 비난은 물론, 인신공격성 발언들이 다수 포함됐다. A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현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7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공유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 “9시간 조사.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는 저격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14:46
스타

‘103만 유튜버’ 찰스엔터, ‘솔로지옥5’ 출연자 저격 결국 사과 “명백히 잘못”

‘103만 유튜버’ 찰스엔터가 솔로지옥 시즌5 리유니언 관련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찰스엔터는 15일 SNS를 통해 “1회 중간까지 보고 스토리를 올렸는데 끝까지 봐보라는 댓글이 달려서 1화 끝까지 시청했다”며 “어색했던 분위기가 풀리고 화기애애하게 끝나길래 제가 너무 성급하게 올린 것 같아서 바로 삭제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특정 누군가를 저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어색하고 불편한 분위기로 느껴져 그렇게 올린 것”이라면서도 “특정 인물을 저격했다고 느껴지셨다면 그건 명백히 제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또한 “SNS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친구들이랑 친밀하게 소통하는 느낌으로 해와서 제 영향력을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것 같다. 불편을 드렸다면 정말 죄송하다. 조심하겠다”라고 사과했다.앞서 지난 14일 ‘솔로지옥 리유니언’ 1회를 시청한 후 SNS에 “보다가 너무 불편해서 껐다”, “촬영 기준 반년 넘게 지난 일이고 그냥 다 같이 좋자고 나온 거면서 기분 나쁜 티 팍팍 내고 누군 계속 눈치 보고 사과하고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해당 글은 특정 출연자를 겨냥한 ‘저격’이라는 해석을 낳으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15일 SNS를 통해 “1화 중간까지 보고 스토리를 올렸는데 끝까지 봐보라는 댓글이 달려서 1화 끝까지 시청했다”며 “어색했던 분위기가 풀리고 화기애애하게 끝나길래 제가 너무 성급하게 올린 것 같아서 바로 삭제했다”고 설명했다.찰스엔터는 구독자 103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연애 예능 리액션 콘텐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09:49
프로축구

‘명가 재건’ 나선 K리그 울산 HD...대표 명의 입장문 발표

13일 국내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HD FC는 공식 SNS(소셜미디어)을 통해 강명원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구단은 오는 2월 28일께 개막하는 2026시즌의 최우선 과제는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구단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되어 명가 재건에 힘쓰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울산 구단은 '울산 HD는 리그 5회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회 무패 우승이라는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아시아의 명문 구단'이라며 '우리 구단은 항상 팬 여러분의 큰 자부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실제 울산은 2022~24시즌까지 3시즌 연속 리그를 제패했다. 2012년과 2020년에는 아시아 축구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리그에서 삐끗했다. 9위였다. K리그2(2부)와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러야 할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K리그 1부는 10~12위가 강등 위기에 놓인다. 울산 구단은 '지난해 우리는 팬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 HD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결과로 인해 팬 여러분의 자부심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했다.성적뿐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감독과 선수단 간 불화설이 논란이 됐다. 팀 내 고참 선수인 이청용이 리그 경기에서 득점한 뒤 골프채를 휘두르는 제스처를 했다. 이는 신태용 전 감독이 구단을 떠난 후 일부 고참 선수들을 지도하기 어려웠다고 밝히자, 세리머니로 저격한 거다. 신 전 감독이 감독 재임 시절 골프백을 원정 경기에 갖고 다녔다는 루머를 몸으로 보인 제스처였다.이 장면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다. 울산 서포터즈마저 이청용의 세리머니가 다소 경솔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 구단도 '성적뿐만이 아니라 구단 내부의 여러 사건들로 인해 팬 여러분의 신뢰를 온전히 지켜내지 못했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프런트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할 시기에 보여드린 혼란스러운 모습 역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구단은 지난 시즌을 거울삼아 조직을 재정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구단 구성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함으로써,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오직 플레이에만 전념하고 프런트는 구단 운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구단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울산 HD의 최우선 과제는 경쟁력을 회복하고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것'이라며 명가 회복을 다짐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4 00:01
드라마

적폐 판사→정의의 판사로 거듭난 ‘인간 이한영’…종영까지 단 2회

‘판사 이한영’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지난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1, 12회에서 이한영(지성)은 그림자 정부의 수장인 전 대통령 박광토(손병호)의 비자금 저수지인 선진행복재단을 저격해 거악을 흔들었다. 이에 수오재의 새로운 주인을 꿈꾸는 강신진(박희순)은 속으로 비릿한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판사 이한영이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한영이 수오재에서 열린 박광토 복귀 파티에 참석해 “각하의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미소 짓는 12회 엔딩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거악을 심판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이한영의 행보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마지막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했다.#뻗어오는 의심의 마수 아래 거악을 향한 이한영의 최종 응징은 성공할까?수오재에 입성한 이한영은 거악을 발본색원하겠다는 목표를 숨기고 그들의 ‘내부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수오재의 주인인 박광토(손병호)는 앞서 이한영과 강신진으로 인해 대법관 자리를 내놓게 된 황남용(김명수)으로부터 경고를 받고 한영에 대한 의심 어린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이한영을 수오재로 데려간 강신진 역시 “자넬 믿어서 데려간 게 아니라 날 믿으라고 데려간 거야”라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손짓했다. 거악의 유혹과 의심을 동시에 받는 이한영이 자신을 노리는 권력자들 사이에서 그의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원진아는 “복수로 시작한 이야기인 만큼 마침내 거악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끝맺음이 나는지를 꼭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판벤저스에게 덮친 절체절명의 위기, 과연 끝까지 안전할 수 있을까?이한영이 권력과 가까워잘수록 든든한 조력자인 김진아(원진아), 석정호(태원석), 송나연(백진희), 박철우(황희)에게는 위기가 도사렸다. 김진아와 박철우는 각각 장태식(김법래 분), 강신진(박희순)으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았고, 송나연 역시 선진행복재단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데스크의 압박으로 기사가 가로막히는 시련을 겪었다. 이에 태원석은 “판벤져스가 거대한 악의 카르텔의 위협에 맞서 싸울지, 판벤져스의 정의가 통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백진희도 “각자의 위치에서 머리를 모아 거악과 대치하여 모두가 원하는 정의를 ‘판사 이한영’ 속에서 실현해 나가는지 지켜보면서 통쾌하게 대리 만족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후반부가 더 긴장감 넘칠 테니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불러모았다.#다시 태어난 이한영의 수많은 선택이 불러올 결과는? 새로운 ‘인간 이한영’의 완성적폐 판사였던 과거를 뒤로하고 똘끼 충만한 정의 판사로 거듭난 이한영이 완벽한 법적 단죄에 성공하고 회귀 전 저질렀던 과오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가 ‘판사 이한영’의 핵심이다. 전생에 자신을 죽였던 강신진을 향한 사적 복수를 넘어 정의라는 궁극적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그가 모든 싸움을 마친 뒤 후련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회차 인생 속, 새로운 선택의 순간들과 새로운 결정으로 완성되어 가는 ‘인간 이한영’에게 이목이 집중된다.이렇듯 ‘판사 이한영’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다. 거악과의 최후의 전쟁에서 끝내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지, 정의의 회복이 실현될지 이번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와 최종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내일 13일과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1 09:46
산업

포근한 ’설 연휴’ 에버랜드냐, 롯데월드냐

주말을 포함해 14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비교적 긴 설 연휴에, 포근한 날씨까지 예고되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의 설렘이 커졌다. 매해 명절마다 치열한 ‘눈치게임’이 벌어지는 국민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각기 다른 매력의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며 남녀노소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MZ 취향 저격 ‘포춘마켓’에버랜드가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신년 행운과 전통놀이를 테마로 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왓에버 2월’ 포춘마켓(Fortune Market)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주·타로 등 운세 콘텐츠와 행운 체험을 결합해 명절을 맞은 방문객들에게 긍정적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한복을 입고 고객을 맞이하는 직원들이 반가운 새해 인사를 건넨다. 정문을 지나면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앤프렌즈가 병오년 상징인 붉은 말을 타고 있는 ‘포춘마켓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포춘마켓의 메인 체험존인 축제콘텐츠존은 이번 연휴의 하이라이트다. 이곳에서는 사주와 타로 전문가에게 무료로 운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꽃바람 이박사의 꽃점·나의 띠에 맞는 맞춤 운세 뽑기·액운 쫓기·수정구슬 운세 점치기 등 신년 행운을 기원하는 색다른 체험이 가득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통 콘텐츠도 빼놓을 수 없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윷놀이·투호·딱지치기·비석치기·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이 운영돼 세대를 아우르는 명절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설빔을 입은 레니와 라라 캐릭터의 스페셜 포토타임도 매일 2회 열린다.실속있는 프로모션과 먹거리도 풍성하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이용권 우대 혜택은 물론 주요 어트랙션에서 현금처럼 쓰는 ‘솜 포인트’가 담긴 행운의 당근카드를 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등갈비 오색 떡국·짬뽕 떡국 등 이색적인 명절 음식을 선보이며, 타이거밸리에서는 애니멀톡 참여 고객 선착순 2026명에게 한국호랑이 스페셜 배지를 증정한다. 한복 입은 로티·로리와 명절 풍경롯데월드는 서울 도심 속에서 명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K연휴’ 콘텐츠로 승부수를 던졌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10시에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손님을 맞는 ‘설맞이 특별 그리팅’을 진행한다. 정문에서 펼쳐지는 이 이벤트는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을 통해 명절 아침의 정겨운 풍경을 선사한다.오전 시간을 놓쳤더라도 즐거움은 계속 이어진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2시에 회전목마 앞에서는 한복을 입은 캐릭터 및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스마일 위드 프렌즈’ 포토타임이 열린다. 오후 4시에는 어드벤처 곳곳에서 연기자들과 함께 직접 전통 놀이를 즐기는 ‘플레이 위드 프렌즈’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와 포토타임이 있어 가족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끼고 싶다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최적의 코스다. 투호·윷점보기·버나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전통 방식으로 새해 복을 기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려실 원덕문에서는 액막이 명태를 직접 제작하는 ‘복 내려온다’ 체험이, 삼국홀에서는 쌀과 검은 콩 등 의미 있는 곡식을 복주머니에 담는 ‘복을 가득 담으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권지예 기자 2026.02.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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