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8건
연예일반

저스트비, 오늘(12일) 발라드 신곡 ‘얼잠따’ 발매..장르 한계 지웠다

그룹 저스트비가 ‘얼잠따’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저스트비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발매한다.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하고, 김상우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만의 따스함을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삭막하고 차가워진 세상에 조금이나마 삶의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은 저스트비의 따듯한 마음을 표현했다.RAGE 3부작 시리즈와 미니 3집 타이틀곡 ‘ME= (나는)’ 활동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저스트비가 이번엔 발라드 곡으로 새로운 공감대를 건드린다. 듣기 좋은 피아노와 기타 반주에 맞춰 저스트비 멤버들의 보컬적인 기량이 한층 다양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멤버 전도염이 직접 디렉팅한 자작곡이라 저스트비표 화음과 블렌딩 역시 만끽할 수 있다.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가 현재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한편, 저스트비는 12일 오후 6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발매에 이어 5월 'KCON 2023 JAPAN'에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2 10:30
연예일반

저스트비, 12일 선공개곡 발매..‘훈훈 감성’ 예고

그룹 저스트비가 훈훈한 감성으로 꽃샘추위를 녹인다.저스트비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발매한다.‘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하고, 김상우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저스트비의 자작곡이다. 현재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 역할도 한다. 이를 통해 저스트비의 음악 역량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저스트비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멤버들의 손글씨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의 가사 일부를 공개하며 잔잔한 공감대를 예고했다.9일과 10일 공개된 커버 이미지 및 트랙리스트 또한 은은한 감성으로 표현돼 완곡의 분위기와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올해 저스트비는 색다른 시도를 활발하게 선보이며 음악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글로벌 프로젝트 ‘저스트 비 위드 유’를 통해 알렉사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MBTI’를 발매하기도 했다.한편 저스트비의 신곡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0 08:24
연예일반

“올라~ 멕시코” 저스트비, 멕시코 투어 팬들과 특급 호흡

그룹 저스트비가 멕시코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저스트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6일(현지시간)과 29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몬테레이에서 단독 콘서트 2023 ‘저스트 비 위드 유 인 멕시코’(JUST Be with you in Mexico)를 개최했다.저스트비는 올해 첫 번째 단독 공연으로 멕시코까지 날아가 팬들을 만났다. ‘겟 어웨이’, ‘데미지’로 오프닝을 연 뒤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 (NEUN)’의 타이틀곡 ‘ME= (나는)’과 ‘레디 올 낫’, ‘체리온톱’, ‘밤공기’까지 신곡 무대도 선보였다.특히 이번 멕시코 공연을 위해 스페인어 노래인 세바스티안 야트라의 ‘운 아뇨’(Un Año)를 준비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스페인어로 직접 인사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저스트비는 몬스타엑스의 ‘러브 킬라’, 방탄소년단의 ‘버터’ 커버 무대와 팬들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 등의 게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졌다.몬테레이 공연에서는 팬들이 깜짝 영상 편지와 생일 축하 노래로 멤버 이건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훈훈함을 자아냈다.저스트비는 공연 외에도 멕시코 최대 음악 전문 채널 텔레히트의 젤리 피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룹 홍보에도 힘썼다.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전역의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저스트비가 계속해서 어떤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31 16:49
연예일반

확 달라진 저스트비 ‘나는’… 잠실주경기장을 목표로 더 자유롭게 [종합]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저스트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 (는)’(= (NEU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 (는)’은 새로움으로 무장한 저스트비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등호 기호와 Equal의 한국어 표현인 ‘는’을 앨범명에 활용해 저스트비만의 고유성을 구축했다. 리더 임지민은 “지난 3장의 앨범을 통해 강렬한 콘셉트를 보여드렸다. 설레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됐다. 이런 콘셉트도 잘 소화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저스트비는 지난 7월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저스트비 위드 유’(JUST Be with you)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배인은 “데뷔 때는 안전을 위해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 첫 콘서트 후 한 자리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뜻깊었다. 첫 콘서트였던 만큼 성취감도 컸고 목표도 생겼다. 많은 공연을 통해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개최된 캐나다 투어에 대해 건우는 “다양한 팬분들을 만나고 여유가 많이 생겼다. 표현력의 폭이 깊어지고 넓어진 것 같아 좋았다.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게 돼서 소중하다”고 이야기했다. 타이틀 곡 ‘ME= (나는)’은 록, 힙합, 레게의 요소를 조화롭게 섞어 지루할 틈이 없는 복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이건우, JM, 전도염이 작사에 참여해 ‘평등’이라는 주제를 더욱 특별하게 전한다. 지민은 “평등이라는 메시지를 기호를 사용해서 타이틀 곡에 표현했다는 생각을 했다. 평등과 비슷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매력적이었다”고 생각을 전했다. 배인은 “음악적 다양성을 넓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앨범”이라며 “저스트비를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녹음했다”고 자신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도미노’(DOMINO), ‘레디 올 낫’(Ready or Not), ‘체리 온 탑’(Cherry on Top), 전도염이 작곡에 참여한 두 번째 팬송 ‘밤공기'’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김상우는 “‘도미노’, ‘레디 올 낫’은 전 앨범과 이어지는 느낌의 강렬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앨범 순서 나열에도 신경 썼다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배인은 “앨범에 수록하지 않은 자작곡들이 많다. 작업하면서도 더 좋은 결과물로 찾아뵙고 싶은 마음으로 계속해서 준비 중이다. 자작곡도 빠른 시일 내에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LA에서 촬영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JM은 “촬영 소식을 알리지 않고 LA에 몰래 다녀왔다. 해외 촬영은 처음이라 설렜다. 햇빛도 뜨겁다 보니 피부가 많이 탔더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재밌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상우는 “물 마시는 신이 하나 있다. 감독님이 원했던 이미지와 제 습관이 달라서 NG가 많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무는 원밀리언의 최영준이 작업했다. 전도염은 “연습생 때부터 최영준 안무가와 작업을 했는데, 이번에도 안무가님의 안무를 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가락으로 ‘같음’을 표현하는 수화와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가 있는 프리허그를 안무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JM은 전 앨범 ‘레이지(RAGE)’와 가장 달라진 멤버로 도염을 뽑았다. “도염이 탈색을 하고 한 달 동안 열심히 가리면서 행사를 다녔다.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을 때 가장 임팩트가 큰 멤버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도염은 “의상 변화가 제일 큰 것 같다”며 “전 앨범에서는 강렬한 의상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컬러풀한 의상이다. 앨범 의미가 담긴 의상도 있으니 유의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는 저스트비. 배인은 “레이지 3부작에서는 분노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평등이라는 주제로 앞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저스트비의 목표와 차별점은 뭘까. 도염은 ‘자유로움’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대중분들이 같이 즐기고 놀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건우는 “여섯 명의 멤버들이 다 다른 개성과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차별점이자 강점”이라고 자신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저스트비는 꿈의 무대에 대해서도 전했다. 배인은 “잠실 주경기장이 떠오른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멋지게 공연해주시는 모습 보고 저희도 꼭 서고 싶어졌다. 인기는 물론 실력도 출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 무대에 서는 날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저스트비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3집 ‘= (는)’을 발매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6 17:20
연예일반

[포토] 저스트비 김상우 '땡그란 눈동자'

그룹 저스트비 김상우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이 세 번째 미니 앨범 '= (NE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번 앨범은 공감의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의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함을 담아냈다.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16. 2022.11.16 17:13
연예일반

[포토] 저스트비 김상우 '당당하게'

그룹 저스트비 김상우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 앨범 '= (NE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은 공감의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의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함을 담아냈다.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16. 2022.11.16 17:10
연예일반

[포토] 저스트비 김상우 '시그니처 포즈'

그룹 저스트비의 김상우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 앨범 '= (NE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은 공감의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의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함을 담아냈다.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16. 2022.11.16 17:01
연예일반

[포토] 저스트비 '시그니처 포즈'

그룹 저스트비(임지민, JM, 이건우, 전도염, 배인, 김상우)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 앨범 '= (NE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은 공감의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의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함을 담아냈다.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16. 2022.11.16 16:37
연예일반

[포토] 저스트비 '멋진 손인사'

그룹 저스트비(임지민, JM, 이건우, 전도염, 배인, 김상우)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 앨범 '= (NE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공감의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의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함을 담아냈다.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16. 2022.11.16 16:35
연예일반

[포토] 저스트비 '세 번째 미니 앨범 '= (NEUN)'으로 컴백'

그룹 저스트비(임지민, JM, 이건우, 전도염, 배인, 김상우)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 앨범 '= (NE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번 앨범은 공감의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의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함을 담아냈다.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16. 2022.11.16 16:3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