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적재 "팬클럽명=적재 학부모회, 압도적으로 엄마가 많아" 웃음
'컬투쇼' 적재가 팬카페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호우(god 손호영·김태우), 적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신봉선이 맡았다. 이날 적재는 '팬카페를 직접 만들었냐'는 물음에 "제가 회사가 없다. 팬분들이 팬카페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적재는 팬클럽 명이 '적재 학부모회'라고 밝히며 "제가 아들래미고 팬들이 학부모님이다. 압도적으로 엄마가 많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적재는 지난 11월 '잘 지내', 'Lullaby' 두 개의 수록곡이 담긴 싱글 앨범 '하루'를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6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