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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9억 6천여만원의 향방은 어디로?’…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13일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총 9억 6,525만 6,750원의 1등 적중금이 다음 회차로 자동 이월됐다. 이 금액은 44회차에서 이월된 3억 8,292만 6,500원이 누적된 결과다.이어, 2등 적중자는 42건으로 각각 554만 6,01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747건(15만 5,920원), 4등은 6,503건(3만 5,820원)이 발생했다. 2등부터 4등까지 총 7,292건의 적중이 발생했으며, 이를 모두 합친 총 환급금은 총 5억 8,234만 2,120원으로 집계됐다.K리그 및 MLS 14경기 대상, 홈팀 강세 속 무승부 이변도 다수…46회차, 14일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8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4경기, 패(원정팀 승)가 2경기로 나타났으며, 주로 홈팀이 비교적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경기에서는 이변이 발생했다. 특히, 부산 아이파크-성남FC(2경기, 0-0)전을 비롯해 올랜도 시티-CF몽레알(7경기, 1-1), 토론토FC-애틀랜타 유나이티드(9경기, 1-1), 오스틴FC-뉴잉글랜드 레볼루션(10경기, 0-0)전은 모두 무승부로 끝이 났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는 오는 7월 14일(월)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16일 오후 7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회차는 일본 프로축구(J리그) 및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포함한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대표적인 경기로는 ▲쇼난-시미즈(1경기), ▲교토상가-요코FC(2경기), ▲LA갤럭시-오스틴FC(12경기), ▲포틀랜드 팀버스-레알 솔트레이크(13경기) 등 다양한 매치업이 포함돼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변으로 인해 최근 축구토토 승무패 경기에서 연속 이월이 발생했다”며 “약 9억 6천여만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46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이용해 더욱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 및 46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중 기자 2025.07.14 14:01
국가대표

동아시안컵 남자부 대한민국-홍콩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 발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7월 11일 오후 8시에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 대한민국(원정)-홍콩(홈)전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원정)-홍콩(홈)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축구토토 매치 6회차는 양팀의 전반 및 전·후반 득점을 맞히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11일 오후 8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7일(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대회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 이강인 등 유럽파의 부재에도 주민규(대전), 이동경(김천), 김주성(서울) 등 K리그 소속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전ㆍ후반을 지배했다. 홍명보 감독은 다가올 홍콩전에서도 한중전에서와 비슷한 전력 구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운영을 펼칠 것을 예고했고, 연승을 통해 조기 결승 진출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홍콩은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1-6의 대패를 당했다. 수비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낸 가운데, 본선 무대에서 22년 만에 득점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과 홍콩의 객관적인 전력 차는 크다. FIFA랭킹에서 홍콩(153위)과 큰 격차를 보이는 한국(23위)은 상대전적에서도 22승 5무 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는 다수 골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축구토토 매치는 스코어를 정확히 맞혀야 하는 게임인만큼, 양 팀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해야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한편,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 대한민국(원정)-홍콩(홈)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매치 6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7.10 16:34
e스포츠(게임)

검은사막, '군왕' 개량 업데이트…공격력·적중력↑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의 최고 등급 무기인 '군왕' 개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용자는 '군왕' 주무기를 '역류한 가모스의 심장'을 이용해 개량할 수 있다. 주무기와 각성 무기 개량 시 표기 공격력이 상승하며, 향후 '에다니아' 업데이트 시 적중력 상승 효과도 추가할 예정이다.'역류한 가모스의 심장'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재료 아이템 '가모스의 혈석' 드롭률을 상향 조정했다. '울림의 가모스 보상 꾸러미' 개봉 시 획득량을 높게 개편했으며, '가모스'를 처치할 경우에도 기여도에 따라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가모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가모스의 둥지'에 출몰하는 우두머리로, 처치 시 '가모스의 심장'을 비롯한 희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가모스의 심장'과 '역류한 기운'을 가공해 '역류한 가모스의 심장'으로 제작할 수 있다.'역류한 가모스의 심장' 획득 도전 과제는 1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61레벨 이상, 가문 누적 플레이 200시간, '마그누스: 특별한 선물' 무들 마을의 여행자 메인 의뢰를 완료한 모험가 모두 받을 수 있다.또 재배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를 위한 '클로의 그믐달 씨앗 주머니'를 추가했다. 씨앗 아이템을 최대 50개까지 별도 가방에 보관할 수 있어 기존 가방 칸을 차지하던 불편함을 해소했다.여름 시즌 이벤트 '테르미안 해변'은 7월 30일까지 개장한다. '바다빛 조개 인장'을 모아 크론석, 강화 지원 상자, 의상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09 16:51
해외축구

'음바페 더비'...프로토 승부식 80회차, 클럽월드컵 준결승 PSG-레알 마드리드전 대상 게임 발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7월 10일 오전 4시에 메트라이프 스타디움(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 PSG(홈)-레알 마드리드(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80회차가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80회차에서 PSG-레알 마드리드전을 대상으로 한 경기는 ▲일반(118번) ▲핸디캡(119번) ▲언더오버(120번) ▲SUM(121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게임 유형은 7월 9일 오후 11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지휘 아래,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 시즌 PSG는 리그1, 프랑스컵,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하며, 유럽 3관왕(트레블)을 달성했다. 클럽월드컵에서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앞세워 조별리그에서 인터마이애미(4-0, 승)와 바이에른 뮌헨(2-0, 승)을 순차적으로 격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 아래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팀이다. 도르트문트와의 클럽월드컵 8강에서는 프랜 가르시아와 곤잘로 가르시아 등 신예들이 활약하며, 3-2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경기들에서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의 핵심 선수가 경기 흐름을 주도하는 한편, 수비에서는 티보 쿠르투아의 선방이 돋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는 ‘유럽 최강자’인 레알 마드리드와 ‘신흥 강자’를 노리는 PSG의 맞대결이라는 점과 함께 매치업 승자가 이번 클럽월드컵의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면에서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클럽월드컵 4강, PSG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은 수준급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프로토 승부식의 다양한 게임 유형을 이용한 팬들의 전략적인 선택이 요구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한편, 2025 FIFA 클럽월드컵 4강 PSG(홈)-레알 마드리드(원정)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80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7.09 12:23
프로야구

'한화 VS KIA'…프로토 승부식 79회차, KBO리그 대상 게임 마감 임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홈)-KIA 타이거즈(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79회차의 ‘야구 전반 유형’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가 2025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야구 전반 상품’은 야구 경기 전반인 5이닝까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으로 9회까지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했던 이전 상품들과 다르게 초반 승부 흐름을 예측하는 재미로 인해, 출시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스포츠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프로토 승부식 79회차에서 한화-KIA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109번) ▲승1패(110번) ▲핸디캡(111번) ▲언더오버(112번) ▲SUM(113번) ▲야구 전반 상품(114번) 등의 다양한 유형으로 즐길 수 있다.특히, 프로토 승부식 79회차 중 한화와 KIA전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 전반 상품’의 배당률은 한화 승리에 1.70배(51.8%), 양팀의 무승부에 5.90배(14.9%), KIA 승리에 2.55배(34.5%)가 책정됐다. 이 가운데 양팀의 무승부 예상이 5.90배로 가장 높은 배당률을 기록하면서, 팽팽한 초반 접전을 예상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게임 배당률에서는 한화와 KIA의 승리 예상이 각각 1.50배(58.7%)와 2.13배(41.3%)로 집계되며, 한화가 승리 예상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는 49승 33패 2무로 1992년 이후 33년만에 전반기 단독 1위를 확정했다. 폰세, 와이즈, 문동주, 류현진 등 탄탄한 투수진과 함께 집중력 있는 타격을 바탕으로 10개 구단 중 전반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고,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 3패 1무의 기록을 내고 있는 한화다. KIA는 한화보다 4경기 차로 뒤쳐진 45승 37패 3무로 리그 4위에 위치해 있으나, 한 때 2위까지 오를 정도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 KIA는 시즌 초반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등의 부상으로 인해 힘을 내지 못했으나, 6월에는 승률 1위(0.682)를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다시 되찾았다. KIA 역시 최근 10경기에서 6승 3패 1무로 강력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이처럼 전반기 KBO리그 최강의 팀인 한화와 상승세를 탄 KIA의 맞대결은 팽팽한 초반 주도권 싸움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KBO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전반기 최고의 빅매치인 한화와 KIA의 맞대결이 펼쳐진다”며, ”전반 무승부에 5.90배라는 높은 배당률이 책정된 만큼, 기세가 등등한 두 팀의 팽팽한 기싸움을 예상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 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한편, KBO리그 한화(홈)-KIA(원정)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9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7.08 12:18
프로축구

'3억8000여 만원 다음 회차로 이월'…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적중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7월 1일 공식 출범한 한국스포츠레저㈜는 공공위탁 전환 이후, 4일부터 토토 및 프로토 등 모든 게임의 발매 및 환급ㆍ환불 등 관련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6일 베트맨이 발표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적중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아, 3억 8,292만 6,500원의 1등 적중금은 자동으로 다음 회차인 45회차로 이월됐다.이어, 2등 적중자는 총 4건으로 각각 3,829만 2,650원의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3등은 128건(59만 8,330원), 4등은 1,332건(11만 5,000원)이 발생했다. 2등부터 4등까지 총 1,464건의 적중이 발생했으며, 이를 모두 합친 총 환급금은 총 3억 8,293만 6,840원으로 집계됐다.K리그 및 J리그 14경기 대상, 홈팀 우세 속 이변도 다수…45회차, 오는 7월 10일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6경기, 무승부(양팀의 무승부) 3경기, 패(원정팀 승)가 5경기로 나타났으며, 주로 홈팀이 비교적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경기에서는 이변이 속출했다. 특히, 마치다-시미즈(3-0), 전남드래곤즈-인천유나이티드(2-1), 충북청주-서울이랜드(2-1)전에서는 홈팀이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오카야마-산프레체 히로시마(0-1), 요코하마FC-요코하마 마리노스(0-1), 화성FC-부천FC(0-1)전에서는 원정팀이 예상 밖의 승리를 챙기며 이변을 연출했다.무승부는 나고야-도쿄베르디(0-0)전을 비롯해 경남FC-안산그리너스(1-1), 성남FC-천안시티(0-0)전 등에서 발생해, 전체 예측 난도를 높이는 요인이 됐다. 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는 오는 7월 10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12일 오후 7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회차는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포함해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다.대표적인 경기로는 ▲전남드래곤즈-경남FC(1경기) ▲부산아이파크-성남FC(2경기) ▲수원삼성-충북청주(3경기) ▲LA갤럭시-DC유나이티드(14경기) 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대상 경기가 주말에 집중돼 있어,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44회차는 전체적인 홈팀 강세 흐름 속에서도 무승부와 원정 승리가 뒤섞이며, 적중 난도가 높았다”며 “약 3억 8천여만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45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포츠레저㈜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적중결과 및 45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5.07.07 15:37
PGA

김시우, 1타 모자라 톱10 무산…PGA 존디어 클래식 공동 11위

김시우(29)가 아쉽게 시즌 세 번째 톱10을 놓쳤다.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를 공동 11위(15언더파 269타)로 마쳤다.공동 5위 그룹에 딱 1타가 모자랐다. 올해 PGA 챔피언십 공동 8위 등 두 차례 밖에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김시우로서는 아쉬운 결과다. 특히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기에 아쉬움이 더했다.1라운드에서도 65타를 때렸고 2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였던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은 게 뼈아팠다. 이날 김시우는 그린을 네 번 놓쳤지만 모두 파를 지켰고 14번 버디 퍼트 가운데 6번 성공해 그린 적중 때 퍼트 수가 1.57개에 불과할 만큼 홀에 가까워질수록 플레이를 잘 했다.우승은 연장전에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를 꺾은 브라이언 캠벨(미국)에게 돌아갔다. 최종 라운드에서 나란히 4언더파 67타를 친 둘은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연장전을 벌였다.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캠벨은 무난하게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파를 지켰고, 티샷을 러프로 보낸 그리요는 그린을 놓친 뒤 6m 파퍼트를 넣지 못했다.지난 2월 멕시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던 캠벨은 5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멕시코 오픈에서도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를 연장전에서 꺾었던 캠벨은 두 번의 우승을 모두 연장전에서 따냈다.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데이비드 립스키(미국)는 18번 홀(파4) 보기로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공동 3위(17언더파 267타)에 만족해야 했다.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해 대회 2연패를 바라봤던 데이비드 톰프슨(미국)은 1오버파 72타로 부진, 공동 18위(14언더파 270타)에 그쳤다.안희수 기자 2025.07.07 08:11
PGA

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3R 공동 21위로 추락…톱10과 2타 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시우(30)가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1위까지 추락했다.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김시우는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 전날(5일) 공동 7위에서 공동 21위로 내려앉았다.김시우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57.1%(8/14), 그린 적중률 72.2%(13/18),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 1.92개 등으로 다소 흔들렸다.하지만 공동 10위 선수들과 2타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마지막 날 경기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 가능성이 남아있다.미국의 데이비스 톰슨(26)이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그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2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교포 선수 더그 김(미국)은 이날 3타를 잃고 공동 21위로 추락했다.공동 2위에는 데이비드 립스키, 맥스 호마, 브라이언 캠벨(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4명이 1타 차로 추격 중이다.김우중 기자 2025.07.06 08:03
프로야구

KIA 고종욱 634일만의 3안타 맹활약, LG전 위닝 시리즈 선봉장 [IS 잠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의 전략이 적중했다. 반면 염경엽 LG 감독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KIA '깜짝 1번 카드' 고종욱(36)이 LG 격파의 선봉장으로 나섰다.고종욱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 팀의 12-2 승리를 이끌었다. 고종욱의 한 경기 3안타는 올 시즌 처음으로, 2023년 10월 4일 KT 위즈전 이후 634일 만이다. 고종욱은 전날까지 13경기에서 타율 0.400(20타수 6안타)를 기록, 주로 대타로 출전했다. 이범호 감독이 이날 고종욱을 1번 타자로 기용한 건 최근 상위 타순을 형성하던 박찬호와 이창진에게 휴식을 부여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고종욱은 배팅 감각만 평가하면 우리 팀에서 최형우정도의 레벨이다. 치리노스가 공에 변화가 많은 유형이라 고종욱을 내보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종욱이 출루하면 팀 분위기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1회부터 좋은 방향을 만들어줬으면 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염경엽 감독은 "KIA에서 고종욱이 제일 무섭다"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등에서 고종욱과 감독-선수로 지낸 바 있다. 고종욱은 3연전의 첫 경기였던 27일 7회 초 1사 1루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했다. 고종욱은 28일 경기 9회 1사 3루에서 대타로 다시 들어서자, 염경엽 감독은 곧바로 자동고의4구 작전을 펼쳤다. 고종욱의 타격감이나 기량을 익히 알고 있어서다. 고종욱은 1회 첫 타석에서 LG 에이스 치리노스의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3회 2사에도 안타를 뽑았으나 이번에도 홈을 밟진 못했다. 그러자 LG는 3회 말 선두 최원영의 안타에 이은 박해민의 희생 번트, 그리고 2사 2루에서 '리드오프' 신민재의 적시타로 1-0 기선을 제압했다. 승부의 균형을 맞추고 흐름을 다시 가지고 온 건 역시 고종욱이었다. KIA는 6회 초 선두타자 박민이 안타로 출루했다. 치리노스가 이날 고종욱을 제외하고 KIA 타선에 내준 첫 안타였다. 다음 타자 고종욱은 이번에도 치리노스를 공략,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동안 치리노스에 호투에 막혔던 KIA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호령의 희생 번트로 3루까지 진루한 고종욱은 후속 패트릭 위즈덤의 적시탈 때 2-1로 앞서가는 결승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4번 타자 최형우의 안타, 오선우의 1타점 2루타로 3-1이 됐다. LG는 마운드를 김진성으로 바꿨으나, 김석환이 2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KIA는 대타 박찬호의 1타점 희생 플라이로 6-1까지 달아났다. 7회 초 1점을 내준 KIA는 8회 초 박찬호의 1타점 적시타와 상대 폭투, 김태군의 1타점 적시타로 9-2로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 9회에는 오선우의 2타점 2루타를 더했다. KIA 선발 투수 윤영철은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2승(6패)째를 기록했다. 타선에선 고종욱 외에 최형우, 오선우가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쳤다. 잠실=이형석 기자 2025.06.29 20:04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변경’에 따른 발매 일시 중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가 기존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의 계약 종료와 신규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의 사업 개시에 따라, 2025년 6월 29일 00시부터 7월 3일 24시까지 5일간 스포츠토토 전 게임의 발매가 일시 중단된다.스포츠토토 사업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는 공공 레저사업으로, 발생한 수익은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환원되어 국내 체육 진흥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공익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은 7월 1일부터 자회사인 한국스포츠레저㈜를 통해 사업을 운영한다.이번 발매 일시 중단은 수탁사업자 전환에 따른 시스템 이관, 보안 점검, 운영체계 안정화 등 전환 작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다. 양 수탁사업자는 해당 기간 중 모든 업무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향후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발매 중단 기간 동안에는 스포츠토토의 전 게임(토토, 프로토)의 구매가 제한되며, 적중금 환급이나 환불 역시 일시적으로 중단된다.한국스포츠레저㈜는 오는 7월 1일(화)부로 공식적으로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을 개시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스포츠레저문화 조성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에 기여한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스포츠토토 브랜드의 공공성 강화, 책임 있는 운영,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편의성 제고 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탁사업자 변경은 스포츠토토 사업의 공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와 안내, 고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전체 서비스 중단 기간 내 환불 및 환급 소멸 시효가 만료되는 투표권은 해당 기간만큼 투표권 환급 환불 만료 기한이 연장된다.스포츠토토의 환급 및 환불은 2025년 7월 4일 00시부터, 발매는 7월 4일 14시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 베트맨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49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5.06.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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