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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외전' 오유진 "공부보다 트로트가 좋아요"

오유진이 “공부보다 트로트가 좋아요”라는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트롯 전국외전-TOP8 스토리 무삭제판’에서는 TOP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처음 공개하는 영상 속에서 오유진이 ‘트롯 전국체전’에 꼭 합격해야 했던 이유가 밝혀져 전국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유진은 “진심으로 여기서 떨어지면 이제 할머니께서 ‘공부해라’라고 할 것 같았다. 저 공부는 체질에 안 맞는다. 노래는 목 아프면 조금 쉬었다 해도 되는데 공부는 머리 터질 거 같아도 계속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무대에서 떨어지면 공부를 해야 하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라며 꾸밈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사랑을 독차지했다. ‘트롯 전국체전’ 첫 등장부터 수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의 사랑을 독차지한 오유진은 예선부터 남다른 끼와 실력으로 기대를 모았었다. 기대에 부응하듯 시청자의 국민투표가 합산된 최종 결과에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결승전 결과 발표를 숙소에서 TV로 지켜봤던 오유진은 3위 동메달을 수상한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열심히 활동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예뻐해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당시에 볼 수 없었던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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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긴 여정 이어간다

‘트롯 전국체전’이 긴 여정을 마친 후에도 여운을 이어간다. 18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 측은 “오는 27일부터 ‘특집 트롯 전국외전’과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가 각각 차례로 2회씩 방송된다.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집 트롯 전국외전’은 ‘트롯 전국체전’의 미공개 영상과 메이킹 영상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참가선수들의 숨겨진 매력을 방출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3일부터 방송되는 스페셜 갈라쇼는 TOP8인 재하와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 그리고 감독, 코치로 활약한 남진,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신유, 박구윤, 조정민 등이 출연해 ‘트롯 전국체전’ 애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스페셜 갈라쇼에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의 특급 콜라보 무대를 비롯해 참가선수들에게 의미가 깊었던 무대, 결승전 1차 시기 ‘트로트 신곡 미션’에서 공개한 신곡 무대 등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마지막까지 화제의 중심에 선 ‘트롯 전국체전’은 20일 오후 9시 15분 최종회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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