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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병호 이어 서건창도 히어로즈 컴백...전성기 보낸 친정팀에서 재기 겨냥 [IS 피플]

박병호(은퇴)에 이어 서건창(37)도 돌아왔다. 히어로즈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그가 자신의 재기와 팀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6일 "내야수 서건창과 연봉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라고 전했다. 서건창은 2025년 1월 KIA 타이거즈와 1+1년 계약했지만, 옵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뒤 지난달 나온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새 팀을 찾고 있었다. 돌고 돌아 다시 히어로즈다. 2008년 육성선수로 프로 무대에 진입한 서건창은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해 치른 2012년 타율 0.266(433타수 115안타) 70득점 39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2014년에는 201안타를 치며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과 함께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교수님'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야구에 진지하고 열정적인 선수였다. 서건창은 2019시즌을 기점으로 성적이 떨어졌고, 타격 자세를 수차례 수정하는 과정에서 더 수렁에 빠지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21시즌 중에는 LG로 트레이드 되기도 했다. 그사이 세 차례나 FA 자격 행사를 미뤄야 했다. 2024시즌 248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310을 기록하며 재기 신호탄을 쐈지만 2025시즌은 1군에서 1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한국 야구 대표 거포 박병호는 올해부터 키움 잔류군 선임코치로 지도자 길을 걷는다. 이런 상황에서 서건창이 선수로 합류했다. 키움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인 만큼 이번 겨울을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영입 배경을 전했다. 서건창도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인 만큼 이번 겨울을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를 많이 사랑해 주셨던 팬들 앞에 다시 설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했다. 키움은 지난 2시즌 팀 공격을 이끌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하며 큰 전력 손실이 생겼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에서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을 영입한 것도 이런 상황을 대비하려는 것이었다. 여기에 서건창에게도 손을 내밀었다. 서건창이 가장 좋은 기운을 받았던 팀에서 다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건창은 25일부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으로 합류해 훈련에 돌입한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17 10:50
프로야구

"어마어마한 기록, 무시무시한 성적낼 것"...이재원·안현민, 박병호가 꼽은 '우타 거포' 후계자

'오른손 거포' 부재에 시달리는 한국 야구. '홈런왕' 계보를 이은 박병호(40) 키움 히어로즈 코치는 안현민(23·KT 위즈)과 이재원(27·LG 트윈스)을 주목했다. 박병호 키움 잔류군(3군) 선임코치는 지난 15일 홈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선수 생활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지도자 길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왕(6회)에 오른 박 코치는 지난 시즌(2025)을 마지막으로 은퇴했고, 자신이 전성기를 보낸 히어로즈의 제안을 수락해 바로 지도자로 새 출발 한다. 그의 보직은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유망주들이 자신감을 갖고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임무다. 박병호 코치는 "칭찬을 많이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오랜 시간 빛을 보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많이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호 코치는 통산 418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한 시간(2016~2017년) 시간이 있지만 그는 KBO리그 통산 홈런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타자 중에서는 현재 이 부분 1위(518개) 최정(SSG 랜더스)에 이어 2위다. 한국 프로야구는 박병호 코치 이후 한동안 젊은 우타 거포 계보를 이을 선수가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1군과 퓨처스리그를 흔든 두 선수가 '후계자'로 올라섰다. 바로 이재원과 안현민이다. 이재원은 상무 야구단 소속으로 뛰며 퓨처스리그에서 26홈런을 치며 이전부터 기대받던 잠재력을 발산했다. 안현민은 현역 복무를 마치고 2024년 복귀해 비범한 파워를 보여줬고, 1군 풀타임 첫 시즌(2025) 타율 0.334 22홈런 장타율 0.570를 기록하며 신인왕에 올랐다. 박병호 코치는 "좋은 선수가 많아서 한 명을 꼽기 어렵지만, 나는 이전부터 이재원을 주목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 상무전에서도 지켜봤는데 '이 선수가 자리만 잡으면 어마어마한 홈런 기록들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재원은 이미 1군에서 뛴 2022시즌 홈런 13개를 쳤다. 국내 선수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긴 비거리의 타구로 야구팬에게 감탄을 안겼다. 박병호 코치 역시 "(이재원이) 군대 가기 전 보여준 타구의 질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타자"라고 했다. 이후 다른 질문들에 답하던 박병호 코치는 안현민을 직접 언급해 평가를 바란다는 물음에 깜짝 놀라며 "안현민을 떠올리지 못했다"라고 했다. 이내 박병호 코치는 KT 위즈 소속으로 뛴 2022년 신인 선수로 입단한 안현민이 스프링 캠프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기억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박 코치는 "(안)현민이에게 '쉬는 날 뭘 했는지 물어보니 '외부 헬스장에 다녀왔다'라고 답하더라. 숙소에 헬스장이 있었기에 이 선수는 생각이 남다르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박 코치는 "안현민이 작년(2025)에 보여준 모습은 정말 대단했다. 특히 타석에서의 침착성을 보고 놀랐다. 2026년 무시무시한 성적을 낼 것 같다"라고 했다. 안현민은 거포 자질을 보여주면서도 짧은 1군 경력에 비해 선구안이 좋고 변화구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17 08:15
스포츠일반

[경륜] 재기한 성낙송, 성장한 박건이·장우준...경륜 양강 구도 흔든다

경상권 대표 경륜 선수 성낙송(21기·S1·창원 상남)이 2026년 첫 출전 대회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그가 임채빈(25기·SS·수성) 정종진(20기·SS·김포)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성낙송은 신인이었던 2015년부터 완성형 선수로 기대받았다. 타고난 신체(키 1m79㎝ 체중 84㎏) 조건, 능숙한 자전거 조종술 그리고 경주를 읽는 판단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2년 차였던 2016년 슈퍼특선(SS)에 올랐고, 2017·2018년 연속으로 승률 70% 연대율 80%를 넘기며 전성기를 열었다. 성낙송의 성적은 2021년 이후 크게 떨어졌다. 2022년 승률은 24%, 2023년 25%, 2024년은 33%에 불과했다. 그사이 한국 경륜은 임채빈·정종진 두 선수의 2강 체제로 재편됐다. 다시 페달을 밟은 성낙송은 2025년 승률을 42%까지 끌어올렸다. 순발력을 활용한 젖히기(1~3코너 구간에서 앞 선수 또는 선두 선수들을 넘어서는 경주 전개)와 날카로운 추입 승부 등 강점이 살아나기 시작한 것. 그는 지난달 27·28일 출전한 올해 마지막 특선급 경주에서도 연속 1위에 올랐다. 성낙송은 올해 첫 출전 대회에서 정종진까지 꺾었다. 지난 3일 특선급 14경주에서 타종 이후 정종진의 후미를 파고든 뒤 추입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4일 특선급 15경주에서도 선행으로 2위 정재원을 멀리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추입뿐 아니라 자력 승부도 잘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경상권 선수 중에는 성낙송뿐 아니라 박건이(28기·S1·창원 상남)와 장우준(24기·S2·부산)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건이는 지난달 27일 특선급 7경주에서 슈퍼특선 류재열(19기·SS·수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장주준도 지난달 28일 출전한 특선급 2경주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정해민(22기·S1·수성)을 추입으로 역전하며 1위에 올랐다. 그는 전날(12월 27일) 특선급 12경주에선 국내 최고 수준의 마크력을 자랑하는 이태호(20기·S2·신사)와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기도 했다. 예상지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정종진·임채빈 양강 체제를 흔드는 성낙송의 귀환, 박건이와 장우준의 급부상으로 2026년 경륜은 뜨겁게 시즌 초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6.01.14 11:00
프로야구

"영상 좀 주시겠어요?" 고우석은 부활에 진심이다 [IS 사이판]

"영상 좀 주시겠어요?"인터뷰를 마친 고우석(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취재진을 잡았다. 이날 불펜피칭을 한 고우석은 자신의 투구를 찍은 방송사에게 영상 원본을 부탁한 것. 자신의 투구를 복기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고우석은 자신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면서까지 투구 복기에 열중했다. 고우석은 "유튜브에 내 영상을 올려주시는 분이 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빠르게 올려주시더라. 그 분의 영상과 구단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많이 봤다"라고 고백했다. 매 투구를 복기하며 부활 의지를 다졌다. 미국 진출 첫해보다 지난해 투구가 더 나아졌다는 걸 확인했지만, 아직 만족할 수는 없다. 대표팀 전지훈련에서도 자신의 투구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영상을 부탁했다. 올해 반드시 반등해야 하는 그에겐 컨디션 점검 차 진행한 불펜피칭도 허투루 넘어갈 수 없었다. 고우석은 지난 9일부터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는 3월 열리는 WBC를 대비하기 위해, 영상 30도가 웃도는 따뜻한 사이판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팀에서 반등을 노린다. 2024시즌을 앞두고 미국에 진출한 고우석은 지난 2년간 마이너리그만 전전하며 트레이드 및 방출 시련만 겪었다. 이번겨울 디트로이트와 계약을 맺었지만, 전성기 시절의 구위를 기대하는 이는 적었다. 하지만 고우석은 포기하지 않았다. 시즌을 빨리 마친 만큼 다음 시즌을 빠르게 준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다른 선수들이 스프링캠프부터 '베스트 컨디션'으로 입하는 모습을 보고 그 역시 독하게 시즌을 준비했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도 "고우석이 시즌 준비를 (선수들 중) 가장 먼저 하고 있었고, 준비도 가장 잘 돼 있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그 결과 고우석은 전지훈련 시작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12일 사이판의 올레아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진행한 불펜 피칭에서 고우석은 총 26개의 공을 전력으로 투구, 코치진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류지현 감독도 "릴리스포인트도 안정적이고 밸런스도 좋았다"라며 흐뭇해 했다. 치열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끝에 다시 찾은 기회, 고우석은 "이번에 대표팀에 뽑힐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뽑히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기회가 찾아왔다"라며 "(태극마크를 단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할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사이판=윤승재 기자 2026.01.14 00:04
프로야구

'미국 도전 실패? 깨우침의 2년' 컨디션도 구위도 100% 고우석, "계약도 대표팀도 상상 못 해, 기회 잘 잡겠다" [IS 사이판]

"살살해 살살."코치의 만류에도 고우석(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은 멈출 수 없었다. 만류 끝에 던진 '80%' 공도 포수 미트에 호쾌하게 꽂혔다. 최원호 야구 대표팀 QC(퀄리티컨트롤) 코치는 "내일 당장 경기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광삼 투수 코치 역시 "못 말린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그만큼 고우석의 몸 상태는 최고였다. 이제 막 1월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극초반에도, 고우석은 완벽하게 몸을 만들었다.고우석은 지난 9일부터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오는 3월 열리는 WBC를 대비하기 위해, 영상 30도가 웃도는 따뜻한 사이판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고우석은 훈련 사흘 만에 불펜피칭에 나섰다. 노경은(42·SSG 랜더스)과 함께다. 불펜 피칭을 한다는 건, 실전 투구를 할 수 있다는 준비가 됐다는 뜻이다. 보통의 투수들이 구단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2월 초에 불펜 피칭을 하는 것을 고려한다면, 두 선수의 속도는 매우 빨랐다. 투구 내용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날 26개의 공을 던진 고우석은 전력에 가까운 투구로 포수 미트에 공을 꽂았다. 류지현 감독은 "릴리스포인트가 일정하고 투구 밸런스도 좋다"라며 만족해 했다. 비시즌 몸을 잘 만들어왔다는 걸 몸소 증명했다. 사실 애초 이번 전지훈련에서 고우석의 이름은 없었다. 해외파였고, 최근 2년간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트레이드 및 방출도 겪었다. 이번겨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전성기 시절의 구위를 기대하는 이는 적었다. 하지만 고우석은 대표팀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본인의 의지도 강했지만, 정상 컨디션이라면 구위에 경쟁력이 있다는 전력강화위원회의 의견이 있었다. 지난해엔 불의의 부상(손가락 골절)으로 시즌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지만, 시즌을 빨리 마치고 준비한 올해는 속도와 컨디션이 다르다는 게 선수 본인과 코치진의 의견. 그렇게 나선 전지훈련에서 고우석은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년간의 아쉬움 속에 고우석도 많은 것을 배웠다. 다른 선수들이 스프링캠프부터 '베스트 컨디션'으로 입하는 모습을 보고 그 역시 그렇게 시즌을 준비했다. 대표팀 승선을 위한 준비보다는 새 시즌 반등을 위한 담금질을 일찌감치 한 것이다. 미국에서의 두 시즌을 돌아본 그는 '힘들지 않았나'라는 세간의 걱정에 "나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 야구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재능을 찾아가면서 노력할 수 있는 기회도 찾아왔다. 그런 생각을 하면 '나는 힘든 게 아니다'라는 생각한다"라며 해당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 모든 경험이 "언젠가 내게 도움이 될 경험"이라는 성숙한 답변도 했다. 고우석은 새 시즌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반등을 다짐한다. 국내(LG 트윈스) 복귀 대신 빅리그 재도전에 나선 그는 우여곡절 끝에 디트로이트와 계약을 맺었다. "사실 오퍼가 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한 고우석은 "그래서 조건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한 번 더 기회가 왔다는 생각으로 계약했다. 기회가 왔으니 제대로 해보고 싶다"라고 돌아봤다. 디트로이트 합류에 앞서, 대표팀, WBC에서 반등의 기회가 먼저 찾아왔다. 하지만 고우석은 이번 대표팀을 '쇼케이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이번에 대표팀에 뽑힐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뽑히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기회가 찾아왔다"라며 "(태극마크를 단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할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사이판=윤승재 기자 2026.01.13 09:25
연예일반

故 김영대 평론가, 생전 마지막 모습… ‘벌거벗은 세계사’ 오늘(12일) 출연

고(故)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삶과 음악사를 조명한다.1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 237회에서는 세계 최초의 아이돌로 불리는 비틀즈의 탄생과 전성기, 그리고 해체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깊이 있게 다룬다. 이날 강연은 대중음악의 흐름과 역사를 날카롭게 짚어온 고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맡아 의미를 더한다. 고 김영대 평론가는 비틀즈에 대해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뮤지션이자, 빌보드 차트 역사상 최다 1위를 기록한 전설적인 그룹”이라고 소개한다. 그는 언더그라운드 밴드로 출발한 비틀즈가 어떻게 전 세계를 뒤흔든 역사상 최초의 아이돌 그룹으로 발돋움했는지, 폭발적인 대중 반응 속에서 음악을 넘어 문화 아이콘이 된 배경을 차분히 풀어낸다.또한 김 평론가는 비틀즈의 궤적을 뒤흔든 ‘최악의 스캔들’도 조명한다. 한 멤버의 신성모독 발언을 시작으로 살해 위협, 사생활 논란, 멤버 간 갈등과 분열이 이어지며 결국 비틀즈가 8년 만에 해체의 길을 걷게 된 과정을 짚는다. 이와 함께 비틀즈의 수많은 명곡과 그 안에 담긴 시대적 의미도 분석해 기대감을 높인다.이날 여행 메이트로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도와 영국 출신 피터가 함께한다. 라도는 “비틀즈는 음악인들에게 교과서 같은 존재”라며 음악적 영향력을 언급하고, 피터는 영국의 자랑이자 상징인 비틀즈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해 유익함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고 김영대 평론가는 지난달 24일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특히 사망 전날까지도 SNS로 활발하게 소통했던 터라 더 큰 충격을 안겼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2 15:57
프로축구

울산,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영입…“결과로 증명하겠다”

울산 HD가 K리그1과 2 무대를 두루 거치며 한국 축구에 완벽히 녹아든 브라질 공격수 페드링요를 영입해 측면 화력을 보강했다.2002년생인 페드링요는 유망주 딱지를 떼고 본격적으로 기량을 꽃피울 시점에 선 ‘실전형 재목’이다. 브라질 명문 폰테 프레타 유스 출신인 그는 보우타 헤돈다, 아바이 등 브라질 리그와 키프로스 무대를 거치며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았다. 탄탄한 기본기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해외 무대에서의 적응력을 키워온 그는 2025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며 한국 축구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페드링요는 서울 이랜드 소속으로 K리그2 1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라운드 베스트 11에 두 차례 선정되며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후 지난해 여름 제주 SK로 임대 이적하며 1부 무대에 발을 들인 그는, K리그1 특유의 강한 피지컬과 빠른 공수 전환 템포를 몸소 겪으며 리그 연착륙에 성공했다. 이처럼 K리그 1·2를 모두 경험하며 검증을 마친 만큼, 울산에서는 한층 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윙포워드로서 페드링요의 무기는 확실하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 능력이 우수하며, 정교한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세트피스 전담 키커와 중거리 슛에서도 강점을 보낸다. 특히 팀 스포츠인 축구에서 중요한 요소인 ‘헌신’을 갖춘 선수로, 폭넓은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팀의 전술적 유연성을 높여줄 적임자라는 평가다.더불어 페드링요의 합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와 국내 대회를 병행하며 명가 재건에 도전하는 울산의 공격진에 활력을 더해줄 예정이다.이번 영입은 김현석 감독의 지도력과 맞물려 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과거 충남아산의 K리그2 준우승을 이끌고 전남 드래곤즈를 지휘하며 외국인 선수들의 개별 특성을 파악해 팀 전술에 녹여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김현석 감독은 페드링요가 가진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김 감독은 자신의 프로 무대 지도 경험을 살려 페드링요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그가 울산의 시스템 안에서 비로소 자신의 전성기를 만개할 수 있도록 공들여 지도할 계획이다.페드링요는 “울산은 나의 재능을 결과로 증명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나 개인의 화려함보다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 감독님의 지도 아래 울산 팬들,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선수가 되도록 겸손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6.01.12 11:39
배구

증량·리시브·서재덕...'전체 1순위' 신인 방강호의 세 가지 키워드

2025~26 V리그 남자부 신인 방강호(19·한국전력)가 세 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도약을 노린다. 방강호는 지난해 9월 열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지명을 받았다. 고교생으로 바로 프로 무대에 도전해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그는 큰 키(1m98㎝)에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래프트 두 달 전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유럽파' 이우진(삼성화재)을 2순위로 밀어낼 만큼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도 "신장과 리시브 감각을 갖춘 선수다. 체격이 더 좋아지면 (현재 V리그 대표 공격수인) 허수봉(현대캐피탈)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라운드까지 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던 방강호는 3라운드부터 꾸준히 교체 선수로 출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OK저축은행전에서는 시도한 공격 3번 모두 성공하고 블로킹도 1개 기록하며 4점을 올렸다. 득점을 올린 뒤 해맑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그의 모습은 팀과 팬 모두에게 활력소가 됐다.이우진은 꾸준히 출전하며 삼성화재의 주전 공격수로 나섰다. '1순위' 방강호는 상대적으로 적을 출장 기록 탓에 그동안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방강호는 "신영석 선배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멀리 내다보라'라고 조언한다. 나는 아직 갈 길이 먼 선수다. 조바심을 내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담담하게 웃었다. 방강호가 데뷔 첫 시즌 목표로 내세운 두 가지는 증량과 수비 강화다. 입단 시점 그의 체중은 키에 비해 적은 78㎏에 불과했다. 하지만 V리그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82.5㎏까지 체중을 늘렸다. 사령탑 권영민 감독의 주문이기도 했다. 방강호는 "야식을 한 번이라도 더 먹으려고 한다. 증량도 쉽진 않지만 해내야 한다"라고 했다. 강점으로 여겨진 수비 리시브도 더 정교하게 만들 생각이다. 젊은 아웃사이드 히터의 경쟁력은 결국 수비력에서 갈린다. 리시브를 잘하지 못하면 외국인 선수들이 주로 주전을 맡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설 수밖에 없고, 그만큼 출전 시간이 줄어든다. 방강호도 "수비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한 번이라도 더 코트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부터 V리그 신인상은 수상 자격을 1~3년 차로 늘리고 '영플레이어상'으로 명명했다. 방강호도 이 상을 받는 데 욕심이 없는 건 아니다. 그는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게 많다. 더 많은 기회를 잡겠다. 영플레이어상은 내년에도 기회가 있는 만큼 당장 연연하지 않겠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방강호는 팀 선배이자 한국전력 국내 에이스 서재덕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 서재덕은 전성기였던 2018~19시즌 국내 선수 득점 1위(637점)에 오르면서도, 디그 부문 6위(세트당 1.623), 리시브 효율 49.47%를 기록한 바 있다. 증량·리시브·서재덕, 세 가지 키워드를 새기고 신인 시절을 보내고 있는 방강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11 10:54
드라마

아이유·변우석·전지현·이나영·장나라…인기 시리즈·대하사극, 기대작 쏟아진다 [2026 방송 라인업]

2026년 각 방송사 드라마는 로맨스, 판타지, 법정물, 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일찍이 화제를 모은 기대작부터, 인기 시리즈물,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추는 스타들의 복귀작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 지상파 3사, 기대작·시리즈물·대하사극으로 승부올해 단연 최고의 기대작은 ‘21세기 대군부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큰 사랑을 받은 아이유와 지난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의 만남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입헌군주제 배경 판타지 로맨스 설정에 이 둘의 조합만으로도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MBC가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다시 ‘드라마 명가’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MBC는 이밖에도 지성 주연 회귀·법정물 ‘판사 이한영’을 시작으로 서현진·유연석 주연 심리 스릴러 ‘라이어’ 등을 선보인다.다수의 인기 시리즈물을 보유한 SBS는 올해도 탄탄한 팬덤을 가진 시리즈물을 준비했다. 2024년 장나라에게 대상을 안겨준 ‘굿파트너’가 시즌2로 돌아온다. 장나라의 파트너로는 ‘선재 업고 튀어’의 여주인공 김혜윤이 새로 합류, 시즌1을 잇는 ‘여-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통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큰 사랑을 받은 안보현 주연 ‘재벌X형사’도 시즌2로 돌아온다. MBC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성적이 부진했던 KBS는 올해 대하사극 ‘문무’로 승부수를 던진다. ‘문무’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문무왕 김법민의 치열한 삶을 조명한 정통 대하사극으로, KBS는 이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례적으로 방영 1년 전인 지난해 11월 이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물론, 제작비 역시 KBS 대하사극 중 최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조성하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돼 기대를 더한다.◇ 이나영·전지현·하정우 등…안방 복귀하는 톱스타들올해는 유독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스타들도 많다. 이나영은 웨이브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으로 복귀, 변호사로 변신한다. 전지현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인 JTBC ‘인간X구미호’로 복귀,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다. 하정우는 2007년 드라마 ‘히트’ 이후 무려 19년 만에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복귀, 임수정과 부부 연기를 펼친다.라이징 스타들이 활약할 작품도 대기 중이다. 2024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신인상을 휩쓴 채원빈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성기를 맞은 안효섭은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로코 연기를 펼친다. 2024년 ENA ‘유어 아너’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허남준은 SBS ‘멋진 신세계’에서 악질재벌로 변신,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송강의 복귀작 ‘포핸즈’도 대기 중이다. tvN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송강의 절친으로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해 인기를 끈 이준영이 합을 맞춘다.지난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고윤정과 정준원은 각각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MBC ‘유부녀 킬러’를 통해 복귀한다. 고윤정은 구교환과, 정준원은 공효진과 각각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미지의 서울’로 뛰어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박진영과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는 JTBC ‘샤이닝’을 통해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방송사 예능, 여행·요리·서바이벌 등 트렌드 계속방송사 예능은 대체로 아직 라인업이 구체화 되지 않았으나 스포츠, 민박 콘셉트, 경연 서바이벌 등 지난해의 트렌드를 이어가는 프로그램들이 계속 선보여질 예정이다. MBC에브리원은 오는 20일 제주도에 있는 한옥 호텔을 직접 운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호텔 도깨비’를 선보인다. 특히 ‘호텔 도깨비’에는 예능엔 잘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배우 고두심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율, 손나은, 김동준도 출연해 호텔 운영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스포츠 예능들이 크게 주목받은 가운데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JTBC ‘예스맨’이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예스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로, 스포츠 예능에 서바이벌을 결합한 콘셉트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한다.‘삼시세끼’로 큰 사랑을 받은 차승원을 중심으로 한 tvN ‘차가네’도 기대작이다. ‘차가네’는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한 방을 노린다는 콘셉트로 차승원의 요리 실력을 또 한 번 볼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원과 함께 추성훈, 딘딘, 대니 구가 호흡을 맞춘다.이 밖에도 두뇌 서바이벌 tvN ‘싱크로게임’, 20대 여성 출연자의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JTBC ‘날아라 병아리’, 정해진 시간 안에 듀엣을 결성하는 극한 여행기를 담은 KBS2 ‘바다 건너 듀엣’ 등 기존 예능에서 여러 가지 변주를 시도한 프로그램이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2 06:00
프로야구

KIA 8위를 누가 예상했나...FA 최대어·슈퍼 베테랑 이적→2026시즌 경쟁도 '안갯속'

올겨울 스토브리그는 정상급 선수들의 이동이 유독 많았다. 이적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시선이 모인다.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5년 KBO리그.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8위 추락, 중위권 전력으로 평가받았던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등 예측과 다른 결과가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흥미를 선사했다. 다가올 시즌도 순위 예측은 무의미하다. 분명한 건 선수 이동에 따른 전력 보강·누수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이다. 일단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강백호와 박찬호는 각각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탄탄한 선발진에 비해 공격 기복이 있었던 한화는 '파워' 지수 톱티어 타자를 영입했다. 강백호는 풀타임을 뛴다는 전제로 25홈런 기대할 수 있는 타자다. 두산은 '왕조(2015~2021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시절 강점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다. 리그에서 가장 수비력이 뛰어난 유격수이면서 도루왕 후보인 박찬호를 영입, 안정감 있는 센터 라인을 구축하고 활발한 '발야구'를 도모할 수 있다. LG 리더였던 김현수와 KIA 타선 대들보 최형우는 각각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KT는 강백호가 한화로 이적했지만, 2025시즌 신인왕 안현민으로 간판타자 후계 구도를 짰고, 팀 문화를 바꿀 수 있는 김현수를 영입해 위닝 멘털리티를 갖췄다. 삼성은 홈런왕 르윈 디아즈, 외야 골든글러브 4회 수상자 구자욱, 김영웅·이재현·김지찬 등 매 시즌 성장하는 '굴비즈'에 최형우가 합류해 더 무게감 있는 타선을 구축했다.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은 외야수 최원준은 NC에서 KT로 이적해 도약을 노린다. 두산 왕조 시절 마지막 주전 포수였던 박세혁은 트레이드로 삼성 유니폼을 입고, 역시 새 출발한다.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 손아섭은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했다. 한화와 계약하고,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 가치는 전성기에 비해 떨어졌지만, 여전히 한 팀의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원이다. 스토브리그는 진행 중이다. 2026시즌을 향한은 점점 커지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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