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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 김미려♥정성윤 '살림남' 합류…냉랭한 갈등

워킹맘 김미려와 전업 주부 정성윤 부부의 살림 스토리가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현재 결혼 7년차, 새로운 살림남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첫 등장한다. 첫째 딸 정모아와 둘째 아들 정이온, 두 아이를 키우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는 평소 정성윤이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고 김미려가 밖에서 일하고 돈을 버는 상황이다. 김미려는 일 나가기 전에 밀린 집안일들을 정성윤에게 부탁했고, 곧 이어 청소, 설거지, 빨래 등 쉼 없이 하며 ’전업주부 7년 차‘다운 살림남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일 마치고 돌아온 김미려는 집안부터 둘러보며 실수를 지적하기 바빴고 이에 정성윤은 자신의 노력을 몰라주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하기 시작했다고. 그런 가운데 김미려는 감정적인 말까지 내뱉었고 정성윤도 맞받아치면서 결국,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공기가 흘렀다. 급기야 분을 이기지 못한 정성윤이 집을 나가버리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해 이들의 갈등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부부는 둘째 이온이의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 그 후 부부의 얼굴이 어두워져 걱정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김미려는 둘째 아들에 대해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참았던 눈물을 흘려 그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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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양준혁♥박현선→'8년차' 정성윤♥김미려, '살림남2' 합류 [공식]

프로야구 레전드 양준혁과 배우 정성윤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9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은 양준혁과 정성윤 부부의 합류를 예고했다. 프로 18시즌 통산 3할 1푼 6리, 351홈런을 기록한 프로야구계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은 오는 26일 결혼과 함께 인생 2막을 연다. 88학번 사랑꾼 양준혁과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88년생 신부 박현선의 러브스토리와 웨딩 비하인드가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궁금증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살림남 정성윤-김미려 부부의 개콘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좌충우돌 살림 스토리가 오는 12일 첫선을 보인다. 바깥일 하는 워킹맘 김미려를 대신해 살림과 육아를 맡고 있는 전업주부 정성윤의 '살림 흑기사' 맹활약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형같이 깜찍한 첫째 딸 모아와 둘째 아들 이온이의 귀염뽀짝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가 될 전망이다. 워킹맘 김미려와 육아 대디 정성윤의 좌충우돌 살림 스토리는 오는 12일 오후 9시 15분에, 반백 살 노총각의 역전 만루 신혼 생활은 내년 1월부터 '살림남2'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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