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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태양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 전역 소감

빅뱅 태양과 대성이 동반 전역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의 동반 전역 현장 소식을 전했다. 빅뱅 태양과 대성은 지난 10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 문제로 전역 장소를 경기도 용인으로 옮겨 전역했다. 태양은 팬들을 위해 직접 커피차도 준비했다. 태양은 "전역을 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의미있는 시간 보냈다. 20개월 동안 부족한 저를 이끌어준 간부님들과 전우들에게 감사의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성은 "군대와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많이 느꼈다. 나 역시 간부님들과 전우들에게 사랑하고 파이팅하라고 전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태양과 대성은 공식 전역식을 마친 후 팬들과 함께 하는 미니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태양은 현장에 모인 1000여 명들의 팬들을 위해 과자를 잔뜩 준비해 일일이 나눠줬고, 대성은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들을 준비해 고마움의 인사를 건넸다. 태양은 '섹션'과 짧은 인터뷰도 진행, "제가 이렇게 전역을 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한다.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 MBC 방송캡처 2019.11.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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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대성 전역···위기의 YG 구원투수 될까

빅뱅의 태양과 대성까지 전역하며 탈퇴한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4인이 병역 의무를 모두 마쳤다. 이들이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 구원투수 역할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태양과 대성이 전역했다. 지난해 3월 현역 입대해 각각 강원도 철원 5포병여단과 화천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에서 복무한 두 사람. 당초 두 사람은 각 부대에서 제대할 예정이었으나 두 사람이 복무 중인 부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이자 중점 관리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국방부가 전역 장소를 변경했다. 이로써 탑과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과 대성까지 군 복무를 모두 마쳤다. 이날 두 사람의 전역식에도 탑, 지드래곤 때와 마찬가지로 수 천명의 팬들이 운집하며 빅뱅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국내외에서 몰려든 팬들은 '언제나 곁에 있을게'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 인사를 한 뒤 태양은 "전역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의미있게 보냈다. 간부님들과 전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성은 "사회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많이 배웠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도 많이 배웠다. 이 시간에도 나라 지키는 간부님과 전우들에게 파이팅하라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전역식 내내 미소를 지었지만, 앞으로 빅뱅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질지 가시밭길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빅뱅은 멤버들이 군 복무를 하던 중 승리가 클럽 버닝썬 폭행 논란에서 시작된 마약, 성매매 의혹 등으로 팀에서 탈퇴하고 5인조에서 4인조가 된 상황. 멤버가 한 명 줄어든 가운데 다시 팀을 단단하게 재정비한 후 컴백했을 때 팬들이 예전과 다름없는 화력으로 응원과 지지를 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멤버 탑은 의경으로 입대한 뒤 뒤늦게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가 포착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 복무 기간을 마쳐 비난을 받고 있다. 탑까지 함께 빅뱅 완전체로 컴백할지, 태양·지드래곤 등 솔로 활동으로 먼저 시작할지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태양은 "많은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면서 "저희끼리 열심히 고민하고 의견을 모아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군 생활했던 기간 동안 못 보여드렸던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매출에 큰 역할을 했던 빅뱅의 복귀로 흔들리는 YG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악뮤(악동뮤지션) 앨범 외엔 이렇다 할 만한 성과가 없었던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의 등판으로 다시 상승 기류를 탈지 기대를 모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2019.1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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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태양·대성 전역 "지혜 필요해..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빅뱅 멤버 태양(31)과 대성(30)이 군 복무를 마치고 웃는 얼굴로 전역했다. 태양과 대성은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 신고식을 했다.지난해 3월 현역 입대해 각각 강원도 철원 5포병여단과 화천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에서 복무한 두 사람. 당초 두 사람은 각 부대에서 제대할 예정이었으나 두 사람이 복무 중인 부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이자 중점 관리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국방부가 전역 장소를 변경했다. 건강한 모습의 두 사람은 이날 "전역을 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의미있게 보냈다. 간부님들과 전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 생활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많이 배웠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도 많이 배웠다. 이 시간에도 나라 지키는 간부님과 전우들에게 파이팅하라고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태양은 "많은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군 생활했던 기간 동안 못 보여드렸던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이로써 빅뱅은 탈퇴한 승리를 제외하고 탑,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 멤버 4인 완전체가 모두 병역 의무를 마쳤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1.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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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대성, 11월 10일 전역 "돼지열병 바이러스로 전역 장소 변경" (공식)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도 지드래곤 전역 때처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로 전역 장소를 변경했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태양과 대성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오는 11월 10일 전역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두 사람이 각각 복무 중인 부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이자 중점 관리 지역으로서, 팬분들과 취재진의 방문이 예상되는 두 사람의 전역 장소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군 관계자 설명'이라면서 전역 장소 변경 공지를 냈다. 이어 '변경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도 두 사람의 전역 당일 별도의 주차 공간 마련이 어렵고, 부대 앞 장소가 매우 협소해 자칫 팬 여러분과 취재진의 안전 사고가 우려되는 지점이오니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도 같은 이유로 전역 장소를 바꿨다. 지드래곤은 지난 달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로 용인시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했다. 김연지 기자 2019.11.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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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 만기 전역"..지드래곤, 군 복무 중 추억사진 공개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군 복무 시절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지드래곤은 29일 자신의 SNS에 "2018.2.27 - 2019.10.26"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이 군 복무 당시 찍었던 셀카. 전역 베레모를 착용한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밖에도 '평화 빼기 하나', '대한민국 육군' 등의 문구가 담긴 사진과 자신이 복무한 '철원 3사단 백골부대'를 장소에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6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했다. 강원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서 전역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전역 장소가 변경됐다.수많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군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기다려주시고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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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미, 동생 지드래곤 전역 추가.."웰컴백. 우리 가족 완전체"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전역을 축하했다. 26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백 축하파티. 우리 가족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전역한 지드래곤을 비롯해 부모님, 또 최근 결혼한 권다미·김민준 부부의 모습이 단겨있는 사진이다. 가족이 집에서 다같이 모여 지드래곤의 전역 파티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현역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해왔다. 하지만 최근 3사단 주변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때문에 국내 팬들이 몰리면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 전역 장소를 용인으로 변경했다. 지드래곤은 "전역이 얼떨떨하다. 앞으로 군인이 아닌 내 모습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0.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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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빅뱅 지드래곤, YG 구원투수 전역.."본업 충실히 임할 것"

'YG엔터테인먼트의 구원투수' 빅빙 지드래곤이 전역했다. 지드래곤은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현역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해왔다. 하지만 최근 3사단 주변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때문에 국내 팬들이 몰리면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 전역 장소를 용인으로 변경했다. 이날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취재진과 3000여명의 팬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한 지드래곤은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기다려주시고 오늘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역이 얼떨떨하다. 앞으로 군인이 아닌 내 모습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군인이 아닌 본업으로 돌아가서 충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지용 바람처럼 자유롭게'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반갑게 맞이해준 팬들과는 별도의 시간을 가졌다. 지드래곤은 팬들이 따로 모여있는 장소로 이동해 감사 인사를 전하던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역한 지드래곤이 최근 일련의 사건과 논란으로 침체기인 YG엔터테인먼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음원과 음반 성적 모두 높아 가요계 뿐만 아니라 공연계, 더 나아가서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지드래곤이 연예계에 복귀하자마자 YG엔터테인먼트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발목 불안정증 진단으로 국군양주병원에 입원하며 특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또 병가 특혜 의혹을 받기도 했다. 현역 복무 중에도 논란이 이어졌지만, 만기 전역했다.김연지 기자사진=박세완 기자 2019.10.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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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드래곤, '남다른 전역 행사 스케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1, 권지용)이 26일 오전 용인시에 위치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팬들에게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복무지인 강원도 철원이 아닌 경기도 용인에서 전역하게 된 경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때문, 육군 3사단이 국내 팬 수천명이 한 번에 몰릴 경우 방역 체계에 구멍이 뚫릴 것을 우려해 장소를 옮긴 것이다.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현역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해 왔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0.26/ 2019.10.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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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드래곤, '다음에 또 만나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1, 권지용)이 26일 오전 용인시에 위치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팬들에게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복무지인 강원도 철원이 아닌 경기도 용인에서 전역하게 된 경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때문, 육군 3사단이 국내 팬 수천명이 한 번에 몰릴 경우 방역 체계에 구멍이 뚫릴 것을 우려해 장소를 옮긴 것이다.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현역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해 왔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0.26/ 2019.10.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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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드래곤, '팬 여러분 저 갈게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1, 권지용)이 26일 오전 용인시에 위치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팬들에게 전역인사를 하고 있다.복무지인 강원도 철원이 아닌 경기도 용인에서 전역하게 된 경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때문, 육군 3사단이 국내 팬 수천명이 한 번에 몰릴 경우 방역 체계에 구멍이 뚫릴 것을 우려해 장소를 옮긴 것이다.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27일 현역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해 왔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9.10.26/ 2019.10.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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