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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브루스 윌리스, 골든 라즈베리 '최악 연기' 특별상

미국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한해 최악의 영화를 가리는 골든 라즈베리상에서 '최악의 연기' 특별상을 받게 됐다. 8일(한국시간) CNN 방송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윌리스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중 8편에서 최악의 연기를 펼쳐 특별상 단독 후보에 올랐다. 윌리스는 이들 저예산 영화에서 전직 경찰과 군 장성, 미국 중앙정보국(CIA) 첩보원 등의 역할을 맡았고, '아메리칸 시즈', '에이펙스', '아웃 오브 데스' 등 3편은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의 평론가 점수에서 0점을 받았다. LAT는 "골든 라즈베리가 '다이 하드'(윌리스의 옛 흥행작) 스타만을 위한 특별 카테고리를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벤 애플렉과 멜 깁슨, 자레드 레토, 메간 폭스 등의 스타도 최악의 남녀 연기상 후보로 선정됐다. 최다 후보 불명예에 오른 작품은 넷플릭스의 '다이애나 더 뮤지컬'이었다. '다이애나 더 뮤지컬'은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화면으로 옮긴 넷플릭스 촬영 버전으로, 최악의 영화, 각본, 감독, 남녀 주연·조연상 등 8개 부문에 걸쳐 9차례 후보로 지명됐다. 다이애나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흥행 부진으로 33차례 공연만 하고 작년 12월 막을 내렸다. 골든 라즈베리상은 1980년 만들어졌고 매년 아카데미상 시상식 하루 전에 수상작과 배우를 공개한다. 올해 시상 결과는 3월 27일 발표된다. 박정선 기자 2022.02.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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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개봉 D-1 '서복', 전체 예매율 1위…공유X박보검 향한 기대↑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개봉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7시 30분 기준 29.8%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2만 5000명을 넘어섰다. 16일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14.0%)과 21일 개봉하는 '내일의 기억'(9.8%)을 넘어서고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박보검이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공유가 서복을 이동시키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았다.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OTT 플랫폼인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그럼에도 높은 극장 예매율을 기록하며 예비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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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여운"…'서복' 공유X박보검 둘만의 동행 비하인드

'서복'의 제작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공유와 박보검의 감성 브로맨스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이 제작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과거 한 사건으로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은 거절할 수 없는 임무를 맡게 된다. 바로 극비 프로젝트로 탄생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것. 하지만 서복을 차지하기 위한 여러 집단의 추적이 거세지고 이들을 피해 서복과 둘만의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죽음을 앞둔 기헌과 죽지 않는 서복이 함께 하는 일종의 로드무비”라고 전한 이용주 감독은 정반대의 상황에 놓인 두 남자가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점차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려내며 진한 여운의 감성 브로맨스를 선사한다. '서복'에서 기헌과 서복이 거쳐가는 각각의 공간은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미술상 후보에 오른 이하준 미술감독이 맡았다. 먼저 서복이 탄생하고 평생 자란 곳이자 기헌과 서복이 처음 마주하는 곳인 SI MARIA호 연구소는 방주라는 콘셉트응 가지고 선박으로 설정됐다. 일상적인 주거의 형태에서 벗어나 인류 구원의 씨앗을 안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서복’의 집이자 차가운 실험실, 자연 속 오브제까지 다양한 모습이 혼재되어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탄생한 것. 여기에 이용주 감독이 “우리 영화에서 가장 편하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구간”이라고 소개한 시장과 기헌이 서복에게 점차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안가, 생명의 근원이자 공포감을 주는 곳으로 영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바다까지 다양한 장소들이 기헌과 서복의 여정에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 박보검이 '서복'으로 만났다.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부터 거침없는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공유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낸 박보검. 영화 뿐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두 배우는 “내가 상상하고 읽었던 시나리오 속 기헌을 더 풍부한 감성으로 연기했다”(박보검), “굉장히 어려운 역할을 잘 해냈다. 어느새 ‘서복’은 박보검으로 각인이 되어 있었다”(공유) 등 서로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서복'을 통해 선보일 남다른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 장인 조우진과 매 작품 탁월한 연기력을 뽐내는 베테랑 장영남, 자신만의 개성으로 극에 밀도를 더하는 박병은까지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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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근무환경" 공유X박보검 '서복' 현장 뒷모습

바라만봐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현장이다.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이 생생한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 1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은 공유와 박병은의 심상치 않은 브로맨스를 엿보이게 한다. 평소에도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알려진 두 배우는 촬영 내내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다정하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부터 공유가 이끄는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즐거워하는 박병은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용주 감독은 “캐스팅 당시에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두 배우가 평소 형, 동생 하는 사이였다. 덕분에 보다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여기에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의 예민하고 날선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밝은 미소를 짓는 공유부터 총기 액션이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촬영현장에서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겨누는 박보검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복제인간 역을 맡아 쉬는 시간마다 끊임없이 대본을 들여다보며 캐릭터 연구에 열중한 박보검의 모습과 나란히 앉아 진지하게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 하는 공유, 박보검의 닮은 꼴 모습은 '서복'을 통해 선보일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이들이 펼칠 진한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I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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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공유는 '몸'고생 박보검은 '눈'고생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선보이는 감성 브로맨스 '서복(이용주 감독)'이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7일 공개했다. '서복'이 배우들의 뜨거운 노력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먼저 죽음을 앞두고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은 공유는 과거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괴로워하고, 죽음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기헌의 예민하고 날선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6개월 간 식단 조절을 하며 체중을 감량하는 등 외적인 변화를 감행했다. 그가 처음 시나리오를 읽으며 상상한 기헌의 수척하고 퀭한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낸 것. “고민도 많고 준비도 열심히 해서 연출자로서 좋은 자극이 되었다”고 전한 이용주 감독의 말처럼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로 입수하는 고난이도의 수중 촬영은 물론 카체이싱부터 총기 액션, 맨몸 액션에 이르기까지 전직 정보국 요원에 걸맞은 다양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복제인간 캐릭터에 도전한 박보검은 복제인간을 다룬 작품들을 찾아보며 캐릭터를 연구하는 동시에 기존 작품들의 복제인간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며 이용주 감독과 끊임없는 논의를 거쳤다. 인간보다 2배 빠른 성장 속도로 인해 아이도, 어른도 아닌 서복만의 특징을 살린 독특한 말투를 비롯해 오직 눈빛만으로 다양한 감정과 특별한 능력을 드러내는 서복을 표현하기 위해 거울을 보며 눈빛 연기를 갈고 닦았다는 후문. 이에 공유와 이용주 감독 모두 “'서복을 통해 새로운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입을 모아 박보검의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TI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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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사진전, 미리보는 공유·박보검 설레는 케미

'서복'이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을 개최한다.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에 개최되는 '서복'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은 한국영화 최고의 화제작 '서복'만의 감성 충만한 비주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죽음을 앞두고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과 난생 처음 진짜 세상을 마주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스틸을 비롯해, 예기치 않게 시작된 그들의 특별한 동행을 담은 스틸을 통해 상반된 두 캐릭터가 빚어내는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최초 공개 스틸부터 자신의 연기를 집중해서 모니터하는 것은 물론, 이용주 감독의 디렉팅에 귀를 기울이는 공유, 박보검의 닮은 꼴 모습을 담은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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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브로맨스 케미 장인 박보검, 이번엔 공유와 함께

다양한 작품에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여온 박보검이 '서복(이용주 감독)'을 통해 공유와 함께 감성 브로맨스를 펼친다. 매 작품 장르,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양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여온 박보검. 2015년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사이코패스 변호사 선호 역을 맡아 형 이현으로 분한 서인국과 애증 넘치는 형제애로 먹먹한 여운을 남겼던 그는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와 함께 쌍문동 친구들의 ‘찐친’ 케미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도 박보검만의 브로맨스는 빠지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믿고 마음을 열었던 벗이자 호위무사 김병연 역의 곽동연과 목숨을 건 뭉클한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년 선보인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는 원해효 역을 맡은 변우석과 함께 배우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델 사혜준으로 분해 절친이자 라이벌로 뜨겁게 부딪치면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풋풋한 청춘들의 브로 케미를 그려냈다. 그런 그가 영화 '서복'에서 다시 한번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은 박보검은 서복을 이동시키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의 공유와 특별한 동행을 펼친다.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기헌과 서복이 서로에 대해 차츰 알게 되고, 변화하고, 성장하게 되는 과정에서 피어날 이들의 감성 브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유와 박보검,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서복'은 '건축학개론'으로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섬세한 연출을 통해 진한 여운의 감성 브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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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매력 '서복'에 다 모았다

배우 공유가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을 통해 매력 집대성 캐릭터로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매 작품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아온 공유가 '서복'에서 전작들 속 캐릭터의 매력을 집대성한 기헌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2013년 영화 '용의자'로 북한에서 온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 역을 맡아 생애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인 공유. 첫번째 액션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주체격술부터 카체이싱, 암벽 등반과 한강 수중 낙하까지 다양한 고난도의 리얼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복'에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펼치게 된 그는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부터 절제된 총기 액션까지 짧지만 강렬하게 정보국 요원다운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가니'에서 부조리에 맞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로하고 세상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미술교사 인호 역을, '부산행'에서 전대미문의 재난 속 딸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 석우 역을 맡아 선보였던 듬직한 모습도 '서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라는 임무를 맡아 서복을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들의 추적으로부터 그를 보호하는 ‘프로지킴이’의 노하우를 다시 한번 발휘한다. 한편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멜로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공유의 애틋한 감성 연기 또한 빛을 발한다. 서복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함께하며 조금씩 변화하는 기헌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것은 물론, 사사건건 부딪치던 두 인물이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과정을 통해 진한 브로맨스를 선사해 기대를 모은다. 공유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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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되는 '서복', 공유X박보검→조우진 5인 5색 캐릭터

극장과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티빙(TVING)으로 동시에 선보이는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이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를 29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먼저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아 서복과 뜻밖의 동행을 하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서복과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슬픈 눈빛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그의 모습은 두 남자가 선보일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의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은 '전 갈 곳이 없어요'라는 카피를 통해 알 수 있듯 평생을 연구소에서만 살아온 존재로, 기헌과 함께 진짜 세상을 마주하게 된 그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서복의 존재를 영원히 은폐하려는 정보국 요원 안부장(조우진)은 '외부에 알려지면 다 끝장입니다'라는 카피처럼 기헌과 서복을 집요하게 추격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서복의 탄생과 성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인물이자 서복을 통해 삶의 기회를 얻으려는 기헌에게 '사람들 참 겁 많죠? 욕심도 많고'라며 일침을 날리는 서인그룹의 책임 연구원 임세은(장영남)과 서복의 소유권을 가진 인물로 '서복은 죽지 않는 존재입니다'라고 서복을 소개하는 서인그룹의 대표 이사 신학선(박병은)까지, 서복을 둘러싸고 각자의 목적을 향해 움직이는 각양각색 인물들 속에서 기헌과 서복의 특별한 동행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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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결국 극장·티빙 동시 개봉

배우 공유,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이 4월 15일 공개된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되며 극장에서도 개봉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공유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으로,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CJ ENM 영화사업본부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과 니즈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복' 역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티빙에서 공개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복'은 티빙 뿐 아니라 극장 개봉도 동시에 이뤄진다. 관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개봉작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극장과도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티빙 측은 “'서복'은 티빙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다”며, “다양한 장르에 걸쳐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빙과 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인 '서복'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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