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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나태주, 공중회전으로 전국 들썩…행사장 흥 폭발

나태주가 공중회전으로 전국 각지를 뒤집어놓는다. 내일(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0회에는 한 번 돌면 멈추지 않는 가수 나태주의 공중회전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서울, 대전, 대구를 돌며 태권트롯을 펼치는 나태주의 행사장 스토리가 안방을 흥 폭발 텐션으로 물들인다. 앞서 행사장계 아이돌 면모를 과시한 나태주. 이번 방송에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공중회전이 놀라움을 안긴다. 행사장 건물 각층을 돌며 현란한 발차기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것. 나태주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발차기에 지치기는커녕, "무대를 부숴버리겠습니다!"라며 퍼포먼스와 애교를 발산한다. 팬들을 쥐락펴락하는 나태주의 팬서비스가 절로 엄지손을 치켜들게 한다. 행사 스케줄을 마친 나태주를 반긴 것은 또 다른 공중회전 능력자들. 국가대표급 발차기 능력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나태주의 팬클럽 회원들이다. 나태주도 깜짝 놀라게 한 팬들의 360도 퍼포먼스의 비밀에 관심이 모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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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나태주 매니저 "나태주 하루 8끼 식사, 나만 10kg 쪘다"

나태주 매니저가 10kg 체중 증량 비화를 전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나태주와 매니저의 티격태격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나태주의 매니저는 "태주 씨는 하루에 8끼를 먹는다. 옆에서 같이 먹다 보니 10kg이 쪘는데, 나 혼자 쪘다"고 제보해 웃음을 안긴다. 매니저 역시 육상부 출신이었지만, 이상하게도 나태주는 먹을수록 살이 빠지고 자신만 살이 찐다고. 실제로 나태주와 매니저는 아침부터 즉석 컵밥을 거침없이 흡입하는가 하면 소시지, 핫도그, 호두과자 등 휴게소 먹방 풀세트까지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나태주는 매니저의 먹방을 향한 과욕에 나태주가 발끈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나태주는 매니저의 애교 넘치는 말투에 당황한 모습도 보였다 .매니저가 전화 통화할 때마다 살살 녹는 말투로 대답했던 것. 이에 나태주가 "연인이랑 통화하는 줄 알았다"며 당황하자, 매니저는 뒤통수 제대로 치는 답변으로 대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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