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문소리, 멋 폭발한 화보촬영…"완전 바람난 가족"
배우 문소리가 인생 화보컷을 공개한다. 내일(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8회에는 배우 김선영, 장윤주와 함께 역대급 화보 촬영에 나선 문소리의 특별한 하루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문소리는 뇌쇄적인 눈빛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능숙한 포즈를 취한다. 앞서 모닝 108배와 고난도 스트레칭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문소리.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카리스마로 화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장윤주는 "언니 오늘 완전 바람난 가족이야~!"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김선영, 장윤주 역시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장악한다. 김선영은 복통(?)과 예술 사이를 오가는 범상치 않은 포텐을 터트려 놀라게 하는가 하면, 장윤주는 모델 출신다운 고차원 포즈로 소름을 유발한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화보를 탄생시킨 세 자매는 문소리의 집에 모여 저녁 식사를 즐긴다. 문소리는 감태, 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입과 눈이 모두 호강하는 문소리 표 만찬에 김선영, 장윤주는 "진짜 직접 만든 거야?"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9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