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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원슈타인, 고향 친구들과 논두렁 라이브

래퍼 원슈타인이 고향 친구들과 논두렁 라이브를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향 내수읍에서 보낸 원슈타인의 흥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내수의 자랑, 내수의 아들 원슈타인은 고향 친구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 과거 원슈타인은 친구들과 찍은 뮤직비디오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원슈타인은 "곡을 쓸 때 항상 내수의 공기가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원슈타인은 고향 친구들과 내수읍 곳곳을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에 몰두했다. 아르바이트했던 편의점에서 열창을 하는가 하면, 정감 넘치는 시골길 위에서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며 텐션을 발산했다. 원슈타인의 리드미컬한 음악과 내수읍의 독특한 만남이 중독성 강한 재미를 안기고, 원슈타인과 친구들의 논두렁 라이브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원슈타인만큼이나 개성 강한 고향 친구들의 입담도 빵빵 터졌다. 특히, 원슈타인은 절친 생일상에 얽힌 미담을 셀프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와 함께 친구들의 귀여운 폭로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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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원슈타인, 대세 래퍼로 금의환향 "기분이 묘하다"

래퍼 원슈타인이 고향 내수읍을 찾는다. 내일(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5회에는 대세 래퍼 원슈타인의 금의환향 일상이 공개된다. 힙합계 대세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원슈타인이 다시 한번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지난 방송에서 솔직하고 순수한 일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원슈타인은 이날 고향인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읍을 찾는다. '내수의 아들' 원슈타인의 버라이어티한 하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슈타인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원슈타인의 어머니와 할머니까지 깜짝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원슈타인은 매니저와 함께 모교로 향한다. 원슈타인은 후배들의 엄청난 환대에 "기분이 묘하다"라며 감격을 표한다. 심지어 교장 선생님까지 마중 나와 깜짝 놀랄 선물을 건넨다. 매니저는 "원슈타인이 정말 자랑스러웠던 순간"이라고 밝혀 금의환향 현장에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원슈타인의 반전으로 가득한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모교 선생님도 깜짝 놀랐다는 원슈타인의 생활기록부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지, 내수의 자랑, 모교생들의 우상 원슈타인의 놀라운 하루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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