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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강주은 "결혼 전 최민수와 전화통화료만 1000만원 써"

'갓파더'가 웃음과 감동을 오간 '롤러코스터'급 전개로 예측 불허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 부자와 모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주은은 가비 그리고 그의 댄스 팀 라치카를 만나 춤을 배웠다. 혈기 왕성한 가비와 라치카 팀원들과 댄스 호흡을 맞추면서 크게 감탄했다. 또한 이들을 위해 회식을 준비하는 등 '갓마더' 다운 통 큰 '플렉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강주은은 회식 자리에서 최민수와 결혼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최민수와 짧게 마주쳤던 강주은. 일주일 뒤 강주은과 우연히 만난 최민수는 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특히 이들은 전화 통화료로 천만원을 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주은은 가비 그리고 라치카와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나누며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전하는 등 훈훈하게 자리를 마무리했다.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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