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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효성, 서울웹페스트 女주연상 트로피 수령 "감사합니다"

전효성이 서울웹페스트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전효성은 지난 30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제6회 서울웹페스트 2020 온라인 시상식’에서 수상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효성은 "여우주연상 트로피와 드디어 조우! 내 마음에 그린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미소 띤 얼굴로 수상의 기쁨을 다시 한번 만끽하는 모습이다. 전효성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전효성의 여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웹시리즈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작품이다. 전효성은 드라마에서 걸크러쉬 연출 감독인 한서린 역할을 맡아 여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전효성은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 전효성은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출간해 작가로 데뷔했다. ‘나도 내가 처음이라’는 가수 그리고 배우,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효성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낸 기록과도 같은 책이다. 한편, 전효성은 라디오 DJ로도 활약,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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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웹드 '내 마음에 그린'으로 서울웹페스트 여우주연상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지난 22일 열린 제6회 서울웹페스트 2020 온라인 시상식에서 전효성은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내 마음에 그린’은 웹시리즈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명예를 안았다. 수준 높은 해외 작품이 많았던 이번 서울웹페스트서 전효성이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웹페스트는 전 세계 50개 웹페스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25개국 190편 노미네이션 작품 중에서 39편의 수상작을 뽑았다. 그중 한국은 여덟 작품이 수상했고, 웹드라마와 숏폼(Short Form) 작품 중 11편이 해외 웹페스트에 초청받았다. ‘내 마음에 그린’은 미국 뉴저지 웹페스트(New Jersey Webfest)에 초청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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