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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전 세대 뒤흔든 힙합 레전드...다이나믹 듀오, 3년 연속 단독 콘서트 성료

다이나믹 듀오가 3년 연속 ‘가끔씩 오래 보자’로 전 세대 관객들과 호흡했다.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해 12월 20일과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7일 광주, 1월 23, 24, 25일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특히 지난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가끔씩 오래 보자’는 다이나믹 듀오의 새해 첫 콘서트이자 이번 투어의 피날레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뤘다. 공연명이자 정규 7집 수록곡 ‘가끔씩 오래 보자’가 인트로로 흐른 후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레전드 히트곡을 집약한 무대로 관객과 함께 뛰고 즐기는 축제 같은 시간을 완성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거침없는 힙합 에너지로 ‘출첵’, ‘신나?’, ‘피타파’, ‘길을 막지마’ 등 명곡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다시 쓰는 이력서’, ‘거기서거기’, ‘죽일 놈’, ‘불면증’으로는 특유의 진솔한 감성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울림을 전했다. 세대를 넘어 롱런 인기를 이어온 대표곡 ‘AEAO (에아오)’, ‘싱숭생숭’ 무대도 떼창을 불렀다.또한 회차마다 초호화 게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23일에는 박진영, 이영지, 훅, 24일에는 성시경, 박재범, 신스, 모니카, 립제이가 합류해 화려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5일에는 에픽하이, 정인, 신스, 베베가 등장해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다이나믹 듀오는 이영지, 신스, 베베와 ‘Smoke (스모크)’, 훅과 ‘쌔끈해’, 정인과 ‘고백’, 모니카, 립제이와 ‘BAAAM (뱀)’, ‘불꽃놀이’ 무대를 함께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주말 양일간 Mnet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를 통해 결성된 신인 걸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오프닝 무대에 올라 신선한 에너지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개코는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데 이어 하입프린세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프로듀싱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향후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성공적으로 이어진 ‘가끔씩 오래 보자’ 콘서트는 다이나믹 듀오만의 독보적인 라이브와 케미스트리로 브랜드 공연으로서의 명성을 굳히고 있다. 이번 세 번째 시즌에서는 개최지와 규모를 한층 넓힌 만큼 완성도 높은 구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국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오는 3월 14일 도쿄, 28일 오사카에서 두 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 ‘앞으로도 가끔 보자’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2014년작 ‘AEAO’로 샤잠, 애플뮤직, 아이튠즈, 틱톡 등 글로벌 음악 차트에 재차 이름을 올리며, 2023년 첫 역주행을 잇는 K-힙합 최초의 3년 연속 롱런 역주행을 기록했다. 해당 곡은 미국 NBA 농구 게임 ‘NBA 2K16’에 이어 최신작 ‘NBA 2K26’까지 NBA 2K 시리즈 사운드트랙에 2회 삽입되며, 웰메이드 K힙합 대표곡으로서 식지 않는 화제성을 증명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6 11:07
뮤직

BTS 월드투어에 전 세계 관광·경제 들썩…“북미 전역 도시 경제에 큰 영향” 전망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개최 소식에 전 세계 관광, 경제가 들썩이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BTS 월드 투어 ‘아리랑’’을 진행한다. 총 82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투어는 각 지역의 관광, 경제 전반에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글로벌 숙박 플랫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투어 계획 발표 이후 48시간 동안 해외에서 서울로 향하는 여행 검색량이 전주 대비 155% 증가했다. 오는 6월 공연이 개최되는 부산의 검색량은 무려 2375% 급증했다.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는 부산 여행 검색량이 수천 퍼센트 이상 증가했다. 내국인들의 서울(190%), 부산(3855%) 여행 검색량 역시 큰 폭으로 늘었다. 해외 현지 반응 역시 뜨겁다. 브라질의 뉴스 전문 라디오인 밴드뉴스 FM은 오는 10월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상파울루 공연을 주요 이슈로 다뤘다. 이들은 현지 교통 판매 플랫폼 클릭버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투어 발표 이후 상파울루행 버스 표의 검색량은 직전 대비 600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 효과에 주목했다. “북미 전역의 도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글로벌 이벤트”라는 경제학자들의 평가를 보도했다. 이어 공연이 열리는 각 도시에서 관광, 숙박, 소비 전반에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금융 서비스 기업 브레드 파이낸셜의 말을 인용해 일반적으로 콘서트 티켓 한 장이 지역 경제에서 평균 3배 이상의 소비 효과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관광 전문 경제 분석 기관 투어리즘 이코노믹스는 “이러한 평균치는 방탄소년단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들은 그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고 이번 투어의 경제적 파급력이 어느 정도에 이를지 가늠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라고 강조했다.방탄소년단은 세계 경제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에서 이들은 ‘한국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한국인’ 1위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정국이 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6위)에 자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한다. 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된딘.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뤄 글로벌 음악팬들의 공감대를 살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08:52
스타

정규 편성 성공 김영희 ‘말자쇼’, 어떻게 통했나 [IS포커스]

KBS2 예능프로그램 ‘말자쇼’가 파일럿 방송을 거쳐 정규 편성에 안착했다. 코미디언 김영희를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세대와 관계를 가로지르는 공감의 지점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말자쇼’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캐릭터 ‘말자 할매’를 중심으로 관객과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토크 예능이다. ‘개그콘서트’에서 출발한 캐릭터를 확장한 스핀오프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3회차 파일럿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처음 만났다. 당시 첫 방송 시청률은 2.8%(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지난 19일 정규 편성된 첫 회 역시 2.0%를 기록하며 2%대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이 같은 흐름의 중심에는 ‘말자 할매’ 캐릭터를 앞세운 김영희의 존재감이 있다. 1000여 명에 달하는 방청객을 아우르며 현장을 좌지우지하는 김영희의 진행력은 ‘말자쇼’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개그콘서트’에서 ‘소통왕 말자 할매’로 사랑받아온 그는 해당 캐릭터를 유지한 채, 거침없는 입담과 ‘매운맛’ 조언에 예상치 못한 따뜻한 위로를 더한다. 소소한 일상 고민부터 가족, 육아, 관계의 문제까지 사연의 폭은 넓고, 김영희는 자신의 경험담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현실적인 조언과 정서적 위로가 균형을 이루는 지점이다. 김영희를 중심으로 형성된 현장성 역시 프로그램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말자쇼’는 토크쇼를 표방하는 기존 프로그램들과 달리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되는 방식을 택했다. 김영희가 직접 사연을 선택해 상담을 이끌고, 얼굴이 이미 알려진 일부 출연자 섭외를 제외하면 사전 각본이나 연출의 개입을 최소화한 ‘라이브 토크’에 가깝다. 녹화 현장에는 10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여해 즉석에서 사연을 털어놓고, 그 과정 자체가 프로그램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인다.‘말자쇼’는 회당 약 2시간 분량의 녹화로 진행되며, 제작비 역시 평균 예능 프로그램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대신 제작진은 포맷의 확장보다는 파일럿 방송을 통해 검증된 즉석 소통과 현장성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문승원 PD는 일간스포츠에 “방청객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유롭고 열려 있는 현장 분위기가 프로그램에도 모두 담긴다”고 설명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말자쇼’는 중년층 이상이 주요 시청층인 KBS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진 프로그램”이라며 “여기에 말자 할매라는 분장과 화법이 편안한 공감을 유도하고, 재미까지 담보하면서 다른 시청층까지 끌어모으며 채널 고정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분석했다. 이어 “‘말자쇼’는 김영희의 능력과 카리스마가 전면에 드러나는 예능으로,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이어진다면 김영희의 평가 역시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6 08:48
예능

‘억대 전세 사기’ 양치승 “체육관 무너지니 더 좋은 기회 왔다” (말자쇼)

양치승이 전세 사기를 당해 헬스장을 폐업한 뒤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한 KBS2 ‘말자쇼’는 정규 편성 후 첫 방송으로, ‘말자 할매’ 김영희는 새출발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했다.이날 방송에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새출발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는 사연에 ‘공감 게스트’로 양치승이 나섰다. 그는 체육관을 운영하며 만났던 앞뒤가 다른 직원의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치승은 “체육관이 무너지니까 더 좋은 기회가 왔다. 내일부터 회사원이 됐다. 대형 건물을 도맡아 관리하는 업체에 취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치승은 지난해 건물 임대 사기로 15억 원 상당의 손해를 입고 운영하던 헬스장을 폐업하는 고초를 겪은 바 있다.김영희는 사연자에게 “인간관계 맺을 때 죽을 때까지 상처받는다"며 "어차피 받을 상처, 타격이 없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한테 기대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평탄한 삶보다 좋은 일이나 안 좋은 일 있을 때 인간관계가 정리된다”며 “나도 누군가에게 정리된 사람일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그저 그런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우리 마음 덜 다치게 자신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이밖에도 다양한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했다. 시니어 모델을 하고 싶다는 중년 여성 의 고민이 눈길을 끌었다. 사연자는 딸이 ‘엄마는 얼굴이 커서 안 된다’고 반대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영희는 “모델이 꼭 얼굴이 다 나와야 모델이냐. 시니어 모델 종류도 다양하다”며 “각자를 찾는 자리가 있으니 시니어 모델 자리도 넘쳐나는 거라고 본다. 얼굴 사이즈 걱정하지 마라. 몸 사이즈가 커지는 게 더 힘든 거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딸에게는 “엄마가 연세를 떠나서 뭘 하겠다고 하면 응원해 줘”라고 당부했다.한편 KBS2 ‘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07:54
연예일반

김영희 ‘말자쇼’, 오늘(19일) 정규 방송... “막힌 속 뚫어드립니다”

코미디언 김영희의 매운 맛 토크쇼 ‘말자쇼’가 안방극장을 찾는다.19일 방송하는 KBS2 ‘말자쇼’에서는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가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관객들의 고민 타파에 나선다.이날 김영희는 1200여 명의 방청객 사이에서 다양한 고민 사연을 접수하고, 즉석에서 해결해 주며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단번에 뚫어줄 예정이다. 연애부터 가족, 장래 희망 등 다채로운 고민이 모인 가운데 “44세 딸이 시집 안 가서 내가 가려고 한다”며 남자 친구 공개 구혼에 나선 60대 여성의 사연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유명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다”는 새로운 MC 인재도 등장한다. 그러자 김영희는 “‘말자쇼’ MC 갈아야 할 때가 됐다”며 MC 인에게 ‘말자쇼’ 진행을 맡겨본다. 또한 이날 객석에는 반가운 얼굴 양치승 관장이 함께한다. 양치승은 ‘말자쇼’의 정규 편성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9 08:29
뮤직

“고향으로 귀환”…방탄소년단 신보 ‘아리랑’에 외신 집중 조명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명 ‘아리랑’(ARIRANG)에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컴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후 해외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특히 ‘아리랑’이 지닌 문화, 정서적 상징성과 이를 제목으로 선택한 배경에 주목하며 방탄소년단이 이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해석했다.미국 매체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은 한국적 정체성을 음악의 중심에 두어왔다. ‘아리랑’이란 앨범명은 공백기 이후 이들이 다시 뿌리로 돌아왔음을 상징한다. 한국과 글로벌 음악팬을 꾸준히 연결해 온 방탄소년단에게 ‘아리랑’은 고향으로의 귀환이자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사명의 연장선”이라고 분석했다.포브스는 또 한국의 민요인 ‘아리랑’은 수백 년 동안 불려 왔고 누구나 가사를 더하고 변주할 수 있는 ‘열린 노래’라는 점에 주목했다. ‘아리랑’에 내포된 인간의 창의성, 공감,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면서 이는 방탄소년단의 예술적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분석했다.미국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은 “유네스코에 따르면 ‘아리랑’은 최소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한국 민요다. ‘아리랑’이라는 단어에 단일한 정의는 없지만 이 노래는 창의성, 자유, 공감, 희망 같은 보편적인 감정과 연결돼 왔다”고 짚었다. 아울러 ‘재회’를 ‘아리랑’의 주요 테마로 소개하면서 “팬들은 이를 공백기를 지나 다시 만나는 서사로 해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는 “‘아리랑’은 한국에서 사랑받는 민요의 제목으로 한국문화와 정체성의 핵심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 노래의 가사는 이별, 그리움 그리고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주제로 한다. 이는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의 신보명으로 잘 어울리는 선택”이라고 평했다.이 외에도 연예 전문 매체 업록스, 음악 전문 플랫폼 지니어스, 싱가포르 CNA 라이프스타일, 스페인의 Los 40 등이 방탄소년단의 앨범명에 주목했다. 이들은 ‘아리랑’이 지닌 정서적 의미를 해석하며 음반 제목으로 ‘아리랑’을 선택한 이유를 짚었다.한편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앨범으로 총 14곡이 수록된다. 이들은 신보 발매 이후 4월 9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7 14:28
뮤직

방탄소년단, 3월 컴백 앞두고 겹경사… ‘봄날’ 최장기 차트인 기록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방탄소년단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이 멜론 2025년 연간 차트 77위에 올랐다. 이 곡은 2017년 2월 발매 이후 9년 연속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플랫폼 연간 차트 역사상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봄날은 시간이 흘러도 공감대를 유지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꾸준히 사랑받았다.‘봄날’은 멜론 플랫폼 최초로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했으며 공개 이후 약 7년 11개월 동안 일간 차트에 머물러 멜론 역사상 최장기 진입 기록도 갖고 있다.‘봄날’은 브릿록(Brit-rock)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한 얼터너티브 힙합(Alternative hip hop) 곡으로 RM과 슈가가 개인적인 경험담을 가사에 녹였다. RM은 곡의 주요 멜로디 작곡에도 참여했다. 멀어진 친구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는다.지난해 10월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은 ‘봄날’을 ‘20세기 최고의 노래’ 37위로 선정했다. 한국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당시 매체는 “상실 속에서 피어나는 회복과 희망의 감정은 초월적인 울림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도약으로 이어졌다. 이 곡은 그들의 음악이 지닌 강한 결속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2025년 멜론 연간 차트에는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 (feat. Latto)’도 60위에 올랐다. 이 곡은 2023년 7월 발표 이후 3년 연속 연간 차트에 진입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 컴백은 약 3년 9개월 만이다. 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되며 각 트랙에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아온 감정과 고민을 담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8 18:41
프로야구

"지난 시즌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SSG, 전력강화 세미나에서 '원팀' 강조

SSG 랜더스는 '지난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시즌 대비 전력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한자리에 모여 2025시즌 파트별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하고, 2026시즌 스프링캠프 방향성과 정규시즌 운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이숭용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5명과 프런트 23명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특히 박정권 퓨처스(2군) 감독과 박재상 육성군 총괄코치가 함께 자리해 1군과 퓨처스, 육성군을 아우르는 운영 방향의 일체화를 모색하고, 청라돔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전력 강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미나는 김재섭 대표이사의 구단 방향성 발표로 시작됐다. 발표에서는 SSG 팀컬러 구축과 구단 모토 정립, 전문 코칭스태프 확대 등 '청라돔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구단 운영 방향과 미래 비전이 공유됐다.이어 지난 시즌을 돌아보는 리뷰와 함께 컨디셔닝, 투수, 타격, 수비 등 파트별 보완점과 2026시즌 전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끝으로 자유 토론을 통해 시즌 운영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원팀, 원보이스'를 실현하기 위한 공통된 목표를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숭용 감독은 "지난 시즌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1군과 퓨처스팀이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구성원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올 시즌도 잘 준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7 10:47
스타

웃음·공감·위로 3박자 통했다…김영희 ‘말자쇼’ 정규 편성 확정 [공식]

세대 공감 소통 활극 '말자쇼'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6일 KBS2 '말자쇼' 제작진에 따르면 김영희·정범균이 진행하는 새 예능 '말자쇼'가 오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지난달 첫선을 보인 '말자쇼'는 '개그콘서트'에서 '소통왕 말자 할매'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영희가 '말자 할매' 캐릭터를 앞세워 진행하는 세대 공감 토크쇼다. 거침없는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말자 할매'가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고민부터 말 못 할 속사정까지 특유의 '매운맛' 조언과 따뜻한 위로로 풀어낸다.'말자쇼'는 파일럿 방송 3회 동안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개그콘서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방청객과의 즉석 소통 요소를 확장했고, 육아·청춘·가족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김영희는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웃음과 공감, 위로를 동시에 전했고, 시청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제작진은 "'말자 할매'의 진짜 힘은 솔직함과 공감에 있다"며 "'말자쇼'는 단순히 웃음만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대변하고 해소해 주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6 09:16
예능

김종민X강지영, 2MC 나선다…‘강연배틀쇼 사기꾼들’ 정규편성 [공식]

‘강연배틀쇼 사기꾼들’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신선한 주제와 풍성한 볼거리로 역사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화제를 모았던 JTBC ‘강연배틀쇼 사기꾼들’(이하 ‘사기꾼들’)이 2026년 1월 8일 정규 방송으로 돌아온다.‘사기꾼들’은 대한민국 최초 강연배틀쇼로, 역사 강연계 레전드들이 하나의 주제로 각자 다른 이야기를 펼쳐 오직 1명의 최고 이야기꾼을 선정하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역사 프로그램이다. 정규 방송으로 돌아온 ‘사기꾼들’은 새로운 MC와, 더 넓어진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먼저 ‘사기꾼들’을 이끌어갈 MC로는 김종민과 강지영이 합류한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역사 사랑을 내비쳤던 김종민은 ‘사기꾼들’에서 ‘한국사 천재’의 면모를 입증하는 한편, 세계사까지 정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강연배틀의 판정단인 ‘사(史)심단’의 공감형 MC로서 무한한 호기심과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강연자들의 평정심을 뒤흔드는 ‘사심단 대변인’으로 맹활약할 전망이다. 뉴스 앵커부터 예능까지 접수한 강지영도 합류해, 폭넓은 지식과 더욱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 강지영은 특유의 분석력과 돌직구 발언으로 첫 녹화부터 강연자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강연배틀의 세계관 확장 또한 새롭게 돌아온 ‘사기꾼들’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다. 한국사, 세계사와 같이 기존에 다뤘던 역사는 물론 미술사·범죄사·정치사·경제사·문학사·과학사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더욱 다양하고 강력해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강연계 레전드이자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자들이 강연배틀에 도전장을 내밀어 기대감을 모은다.한편, 김종민은 ‘사기꾼들’에 합류한 소감을 전하며, “내 추구미는 조선시대 21대 왕 영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선 역사상 가장 오래 재위했던 영조처럼 ‘사기꾼들’의 MC로서, 오래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이끌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친 것이다. 이에 강지영 역시 “‘사기꾼들’과 1000회 이상 함께 하고 싶다”라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히며 기대감을 더했다.JTBC ‘강연배틀쇼 사기꾼들’은 내년 1월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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