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염따·로꼬·이하이…그레이 첫 정규, 베일벗은 피처링 아티스트

AOMG의 그레이(GRAY)의 첫 정규앨범 'grayground.'에 참여한 전체 피처링진이 베일을 벗었다. AOMG는 1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그레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grayground.'의 전체 피처링 아티스트 이름이 담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grayground.'에는 더블 타이틀곡 'Make Love (Feat. Zion.T)', 'Party For The Night (Feat. 로꼬 & 이하이)'를 비롯해 'Show Window (Feat. pH-1)', 'Selfish (Feat. 우원재)', 'Rise (Feat. DeVita)', 'I Don't Love You (Feat. 쿠기)', 'Close 2 U (Feat. 펀치넬로)', 'Ready To Love (Feat. Hoody)', '없던 일로 해 (Feat. meenoi)', 'Baby Don't Cry (Feat. 염따)', 'U'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이번에 공개된 'grayground.' 트랙리스트를 통해 염따, 쿠기, 로꼬, 이하이 뿐만 아니라 Zion.T, pH-1, 우원재, DeVita, 펀치넬로, Hoody, meenoi 등 화려하고 개성넘치는 피처링 아티스트 라인업이 전체 공개돼 눈길을 끈다. AOMG를 대표하는 히트 메이커 그레이가 이들과 어떤 신선한 시너지를 만들어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테마파크 지도를 연상케 하는 트랙리스트 일러스트도 눈길을 끈다. 각 트랙의 제목을 딴 11개의 스팟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의 놀이공원 같은 공간이 연출됐다. 그레이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기에 기대감이 남다르다. 그레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grayground.'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OUTNOW(아웃나우)를 통해 전곡 밴드 라이브와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5 10:00
무비위크

김호중, 베일벗은 첫 정규앨범..'할무니'부터 '만개'까지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28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우리家’에 인트로 1개, 신곡 6개, 기존 곡 3개, 경연편곡 4개, 아웃트로 1개 총 15개의 트랙이 수록된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家’에는 선공개로 각종 음원차트 순위권을 기록한 ‘할무니’와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포함해 더블 타이틀인 ‘우산이 없어요’와 ‘만개’가 담겨 김호중만의 감성을 다시 한 번 대중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인트로와 아웃트로인 ‘돛을 올리다’(Intro)와 ‘새로운 항해’(Outro)부터 신곡 ‘나만의 길(My way)’, ‘백화(白花)(Naration. 손숙)’, ‘애인이 되어 줄게요(Prod. 알고보니혼수상태)’, ‘퇴근길’도 수록돼 알찬 구성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김호중의 경연편곡 ‘태클을 걸지마(Prod. 진성)’, ‘너나나나’, ‘고맙소(Orchestra ver.)’, ‘희망가(Prod. 이지수)’, ‘홀로아리랑(Prod. 박경훈)’까지 트랙리스트에 올라가 팬들의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손숙의 내레이션부터 영화음악 감독 이지수의 참여,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인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싱을 맡는 등 ‘우리家’는 트롯 발라드부터 팝 발라드, 정통 트롯 등 김호중만의 다채로운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우리家’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8 21:57
연예

"5년만의 정규앨범" 베일벗은 윤하 'RescuE' 첫 흑백티저

싱어송라이터 윤하의 새 정규앨범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15일 오후 6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마치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상시키는 이번 정규앨범 티저 이미지 속에는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윤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티저 속 윤하의 이미지는 흑백으로 처리되면서 세월에 빛바랜 오래된 사진 같은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 밑으로는 정규앨범 타이틀 ‘RescuE’와 발매일 ‘2017.12.27.’ 텍스트를 삽입해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는 매혹적 색감의 포토들로 유명한 사진작가 최랄라의 작품으로, 그는 윤하의 새 정규앨범 재킷 촬영에도 참여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윤하의 새 정규앨범 ‘RescuE’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더욱 다양해지고 트렌디해진 음악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여기에 윤하 특유의 감성이 앨범 전체에 스며들면서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지난 11일에는 윤하와 그루비룸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대세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Feat. pH-1)’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정규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는 등 윤하는 본격적인 정규 컴백 모드에 돌입한 상태다.한편, 윤하는 새 정규앨범 막바지 작업과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2.16 12:21
게임

프로리그 ‘차세대 3인방’ 우-정-세 납신다

“택-호-동 물렀거라, 우-정-세가 간다.”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종목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의 종족별 차세대 스타들이 뜨고 있다. 치열한 다승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택용(SK텔레콤·프로토스·49승), 이영호(KT·테란·48승), 이제동(화승·저그·47승)은 두 말할 필요 없는 종족별 최강자다. 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연승 괴력을 발휘하며 차세대를 노리고 있는 신진 3인방의 기세도 만만찮다. 프로리그 8연승을 포함 공식전 14연승의 김정우(CJ·저그), KT 프로토스 라인의 기대주 우정호, 5라운드 5전 전승의 조병세(CJ·테란)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프로리그 연승 경쟁 “6연승 정도는 해야지” 이들 3인방은 모두 프로리그에서 6연승 이상을 기록하며 스타성을 발휘했다. 가장 돋보이는 건 김정우다. 프로리그 8연승, 공식 전 전체 14연승을 기록 중이다. 앞으로 1승만 더 추가하면 역대 공식전 최다 연승인 박태민(아마팀 GO 시절·현재 공군)의 15연승과 타이다. 공교롭게도 둘 다 조규남 CJ 감독 아래서 최다연승 기록을 도전하게 되었다. 김정우는 양대 개인리그(스타리그-MSL리그)에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12일 MSL32강전에서는 이 대회 우승자 박찬수(KT)를 꺾었다. 우정호는 4라운드 후반부터 5라운드 초반까지 프로리그 및 공식전 9연승을 기록했다. 비록 지난 9일 경기에서 김승현(웅진)에게 패하며 연승은 멈췄지만 상승세는 여전하다. 조병세 역시 프로리그 3·4R에 걸쳐 6연승-공식전 8연승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 라운드 별 최강 종족 ‘3국지’ 방불 연간 5라운드로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의 후반기 3·4·5라운드는 3인방이 돌아가며 펼친 독무대였다. 3R 최고 스타는 조병세. 조병세는 3R 정규시즌에서 4승 1패, 특별리그인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팀이 3-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출전해 4연승으로 기적 같은 역올킬(all-kill)을 선보였다. CJ에 창단 이후 첫 팀 단위 리그 우승컵을 안겨주었다. 위너스리그 결승 포함시 조병세의 3라운드 전적은 무려 8승 1패다(위너스리그 결승전 다승 기록 제외). 4라운드는 6승 무패를 기록한 우정호의 독무대였다. 걸출한 프로토스 인재가 없어 이영호·박지수(KT)의 테란과 박찬수의 저그 라인에 비해 빈약했던 KT의 프로토스 라인에 그는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통신사 라이벌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도 최강 프로토스 김택용을 상대로 이겨 확실한 1승 카드로 성장했다. 5라운드는 김정우가 5전 전승으로 파죽지세다. 특히 대 저그전 최강자인 이제동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등 차세대 주자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스타리그에서는 한동욱-박성준을 눌렀고, MSL에서는 구성훈(화승)-박찬수를 누르며 16강에 전승으로 입성했다. 조규남 CJ 감독은 “김정우와 조병세는 2007년 오픈한 2군 숙소 초기멤버다. 감각도 뛰어나고 자세도 남다르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3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차세대 기대주로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다. 박명기 기자 ▷베일벗은 C9 여성캐릭터 ‘샤먼’의 고혹 자태▷프로리그 ‘차세대 3인방’ 우-정-세 납신다▷‘임요환 스승’ 김양중, e스타즈 사령관으로 나선다▷“2010년부터 한국형 닌텐도 선보이겠다”▷“보드게임,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겨봐” 2009.06.15 09: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