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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아미, WS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정아미가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WS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서 갈고 닦은 독보적인 연기 내공으로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배우 정아미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철학을 가진 정아미가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아미는 1983년 연극 ‘환도와 리스’로 데뷔한 후 무수한 작품으로 연극계에서 이미 정평이 난 배우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까지 쉼 없이 넘나들며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과 몰입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으로 사로잡는데 성공했다.‘조선변호사’, ‘꼭두의 계절’, ‘더 글로리’, ‘유니콘’, ‘왜 오수재인가’, ‘킬힐’, ‘펜트하우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그대 어이가리’ 등에 연이어 출연해 자신만의 특유의 색깔을 보여주며 극의 깊이를 더해 주는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연기자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연기 베테랑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처럼 부드러움 속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는 특유의 매력과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장르불문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으로 맹활약해 온 정아미가 WS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하며 다방면으로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WS엔터테인먼트는 공유림, 김영훈, 김철기, 노해주, 이선희, 임지찬, 정규수, 정샛별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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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아, 고생 많았어"…'편의점샛별이' 김유정 쏟아낸 애정[일문일답]

"샛별이와 함께 한 세 계절, 행복했습니다"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매운맛 알바생으로 열연한 김유정의 종영 소감과 함께 애정 가득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김유정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매운맛 알바생 정샛별로 분해 꿈과 사랑에 있어 진취적인 모습을 선보이였다. 또 코믹부터 로맨스, 액션까지 다 되는 전무후무한 맞춤형 배우로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다시금 입증시켰다. -추운 겨울부터 한 여름까지. 세 계절을 샛별이와 함께했다. 마지막 촬영을 끝냈을 때 마음이 어땠나. "드라마를 촬영하며 정말 행복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세 계절을 함께 보내면서 정도 많이 들어서인지 아쉬운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촬영이 액션 장면이어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조금 힘들었지만 후련하게 샛별이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쳤던 샛별이를 떠나 보내는게 아직은 어색하지만 많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22살 김유정이 그린 22살 정샛별. 그 동안 샛별이로 지내면서 어땠나.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 샛별이란 친구를 만나서 즐거웠고, 많이 배우기도 했다. 나와 비슷하지만 다른 샛별이에게도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가라고 응원해주고 싶다. 앞으로도 점장님과 사랑하는 친구들, 하나뿐인 은별이와 지금처럼 행복하게, 때론 정의의 발차기를 날리며 살아가겠죠?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대현부터 은별, 금비, 은조, 달식 등 드라마 속 모든 인물들과 함께 호흡했다.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인물은 누구인가. "돌이켜보니 정말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했던 것 같다. 정말 많은 캐릭터들이었지만 모두가 편했고, 즐겁게 촬영을 했다. 함께한 배우 분들이 유쾌하고 마음이 잘 맞다보니 더 편한 현장이었다. 정말 고맙고 또 고마운 마음이다." -대현과 주고 받았던 '하트 시그널'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었던 시그널이 있다면. "점장님에게 "네 똥 굵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현장에서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였다. 샛별이에겐 점장님을 향한 애정 가득한 마음에서 뭔가 뭉클하지만 티 내고 싶지 않고, 또 한편으론 어른스러운 점장님에게 툭 튀어나올 수 있는 귀여운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 -샛별이가 뽑은 BEST of BEST 장면 무엇인가. "아무래도 편의점이란 공간에서 지내면서 마음 둘 곳 없던 샛별이의 마음에 안식처가 생기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느끼게 해준 대현의 가족들과의 장면, 그리고 대현과 함께했던 모든 장면들이 기억에 남는다. 대현과 샛별이 바디랭귀지로 대화하는 장면들도 참 좋았고 둘의 관계성을 잘 보여줄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여름 밤을 책임졌던 '편의점 샛별이'가 문을 닫는다. '편의점 샛별이'를 환하게 밝혀준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항상 편의점 샛별이를 환하게 밝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드라마로 조금이나마 행복해지고 웃으셨기를 바랍니다. 제가 그렸던 샛별이는 이제 끝이 났지만, 어디서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세상의 수 많은 샛별이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 주시고 많은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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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룡 잊은 달식…" 음문석,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화

배우 음문석의 상반된 매력이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음문석(한달식)은 17·18일 방송된 SBS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에서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날들이 펼쳐졌다. 앞서 팬 '앞으로 뒤태'가 보낸 거액의 후원금과 함께 통화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보고 생각에 잠겼다. 이 가운데 웹툰 작가 '불화산'으로 팬과 통화를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평소와 대비되는 중후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은 음문석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편의점 손님이 계산을 요구하자 클라이언트가 왔다며 너스레를 떠는 능청스러움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지창욱(최대현)에게 연애상담을 하며 괴로움에 머리를 쥐어뜯는 행동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고뇌하는 음문석이 과연 '앞으로 뒤태' 즉 사예화(금비) 정체를 언제쯤 알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달식은 김유정(정샛별) 마음을 꿰뚫어 본 것은 물론 지창욱의 부재에 대해 언질을 주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파도와 갈매기 흉내, 스피드 퀴즈까지 실감나게 선보이며 김유정에게 지창욱의 위치를 알려줬다. 음문석은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편의점 샛별이' 활약 캐릭터로 등극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을 표정과 말투로 표현해내며 톡톡 튀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특유의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는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려내며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김유정과 콤비를 이뤄 합의금을 낮추는 장면에선 '열혈사제' 장룡을 소환, 캐릭터를 유려하게 변주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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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누구와 붙어도 일당백하는 '케미왕 샛별이'

배우 김유정이 만능 케미스트리 유발자로 맹활약 중이다. SBS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에서 누구와 붙어도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극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김유정은 힘을 쫙 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 흐름까지 주도하며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남녀불문 누구와 붙어도 남다른 호흡은 매 신마다 폭발하는 환상의 썸&쌈 케미스트리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예화(금비) 윤수(차은조) 김유정(정샛별) 일명 '금은별 삼총사'는 첫 방송부터 현실 친구들의 모습들을 그리며 시선을 모았다. 서로를 향해 거친 말들을 쏟아내는 친한 친구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와 사건을 해결해 주는가 하면 든든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등 세상에 둘 도 없는 우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엄마가 있으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싶을 정도로 김유정과 따뜻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김선영(공분희). 얼굴처럼 이름도 예쁜 김유정이 일까지 싹싹하게 잘하니 김선영에게는 제 발로 들어온 복덩이다. 특히 김유정이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에도 직접 머리칼을 감겨 주는가 하면 전세 사기를 당한 김유정을 찜질방에서 데려와 방을 내어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등 시청자들에게 따스함을 전달하고 있다. 어느 날 김유정의 인생에 선물처럼 찾아온 연예인 친구 김민규(강지욱). 든든하면서도 훈훈한 남사친으로 지창욱(최대현)과는 또 다른 느낌, 김유정과 함께 하고 싶어 연예인 신분임에도 스스럼없이 편의점 회식에 참여하는가 하면 전세 사기로 집이 없어진 김유정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등 두 눈을 즐겁게 만든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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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X이준영, '편의점 샛별이' 뜬다···카메오로 깜짝 재미 예고

'편의점 샛별이' 이유비와 이준영이 깜짝 등장한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물이다. '편의점 샛별이'만의 특별한 시청 포인트로는 특급 카메오들의 등장도 있다. 편의점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각양각색 손님들이 등장,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이다. 오늘(20일)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 2회에서는 배우 이유비와 이준영이 특별출연해 지창욱, 김유정과 깜짝 케미를 선보인다. 먼저 이유비는 극중 강아지를 좋아하고 아끼는 '개 엄마' 손님으로 등장한다. 우연히 편의점에 들렀다가 훈남 점장 지창욱에게 반하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 이유비는 애견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정도로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보여줬던 만큼, '개 엄마' 손님 캐릭터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엔 강아지를 품에 안은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비가 극 중 어느 순간, 어떻게 등장해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최근 종영한 '굿캐스팅' 안하무인 톱스타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준영은 편의점에서 담배를 몰래 사다 걸린 불량 고등학생 역으로 등장한다.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는 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지며, 편의점 운영에 위기가 닥쳤음을 예고했다. 이준영이 연관된 미성년자 담배 판매 에피소드는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2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편의점 샛별이' 1회에서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지창욱에게 굴욕을 선사하는 여자친구 역할로, 배우 박진주는 김유정과 영화 '써니' 패러디를 선보였으며, 배우 고규필은 편의점 운영 꿀팁을 전하는 '편생편사' 크리에이터로 등장했다. 2회 이유비, 이준영을 포함해, 앞으로 다양한 스타 카메오들이 '편의점 샛별이'를 보는 특별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2회는 오늘(20일) 밤 10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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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X김유정 '편의점샛별이' 첫방 최고시청률 7.3% 출발

화제성은 잡았다. 1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코믹 로맨스로,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의 좌충우돌 인연의 시작을 펼쳐내며 드라마의 첫 포문을 열었다. 1회 방송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전 강렬했던 첫 만남 후 편의점에서 다시 재회를 한 최대현, 정샛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네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최대현은 매출 저조에 허덕인 채 가족들과 어렵게 편의점을 운영해가고 있었다. 한 푼이라도 아껴보고자 했던 최대현은 40시간 논스톱 근무를 서는 지경에 이르렀고, 쓰러지기 직전 그 앞에 알바 지원자가 나타났다. 바로 정샛별이었다. 최대현은 어딘지 모르게 싸한 기분을 느꼈고, 정샛별이 누구인지 기억해냈다. 정샛별은 3년 전 만났던 불량 고등학생이었던 것. 그러나 알바 면접을 보던 중 최대현은 밤샘 근무의 여파로 졸음을 참지 못했고, 눈을 떠 보니 정샛별이 그를 대신해 편의점 근무를 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최대현은 정샛별을 임시 알바로 채용했고, 그렇게 두 사람의 예측불가 편의점 생활이 시작됐다. 정샛별을 향한 의심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쭈굴미 넘치는 점장 최대현과 그를 휘어잡는 똘끼 가득한 알바생 정샛별의 모습은 극과 극 캐릭터 대비를 이뤘다. 지창욱은 순한맛 허당 연기로 최대현 캐릭터를 그려냈고, 무게감을 내려놓은 코믹 열연으로 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유정은 친구들을 괴롭히는 불량 고등학생들에게 매운맛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정샛별 캐릭터의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 최대현과 정샛별의 편의점 앞 술판 엔딩은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대현은 정샛별이 자신의 편의점에서 친구들과 한 밤의 파티를 벌이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내 편의점에 빨대를 꽂으려고?” 말하며 정샛별을 부르는 최대현과 해맑게 웃으며 그를 반기는 정샛별의 엔딩이 다음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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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샛별이' 측 "러블리 김유정 능청 매력 빠져들 것" 자신

김유정이 판촉의 여왕에 등극한다.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은 4차원 편의점 알바생 정샛별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김유정은 티저, 스틸컷, 인터뷰 등을 통해 상큼한 미모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 남다른 싸움 실력, 여기에 ‘여자 김보성’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의리 넘치는 정샛별의 캐릭터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15일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정샛별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바로 판촉 알바에 나선 정샛별의 모습을 예고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친화력을 뿜어내며 가게 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샛별은 ‘판촉의 여왕’ 다운 화려한 언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가 하면, 가게 안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편의점 알바가 아닌 판촉 알바를 하고 있는 정샛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판촉 알바까지 뛰게 된 정샛별의 상황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제작진은 “김유정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판촉 알바까지 장악한 정샛별의 모습을 능청스럽고도 사랑스럽게 표현한 김유정의 열연에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제작진도 반한 김유정의 사랑스러움에 시청자들도 빠져들 것이다. 샛별이 김유정의 활약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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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정샛별표 액션 준비 중···러블리 알바생의 반전 매력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걸크러쉬 매력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편의점이라는 친근하면서도 색다른 소재,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 생활밀착형 에피소드 등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유정은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알바생으로 들어오는 정샛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주목을 받으며, '편의점 샛별이' 속 김유정의 톡톡 튀는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의 스틸컷은 편의점 유니폼을 벗은 정샛별의 180도 다른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주먹을 불끈 쥔 채 불량 청소년들에게 정의의 '매운맛'을 선보이고 있는 정샛별의 모습이 포착된 것. 골목 한 켠을 접수한 정샛별의 걸크러시 매력과 함께 김유정의 '액션 샛별 변신'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김유정이 연기하는 정샛별은 상큼한 미모와 달리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의 똘끼 소유자다. 놀라운 운동 신경까지 보유했다고. 사진 속 긴 머리를 휘날리며 뛰어가는 김유정의 역동적인 모습이 이제까지와는 다른 불꽃 같은 모습들을 예고, 과연 김유정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유정은 '편의점 샛별이'에서 화끈한 액션 등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이번 작품을 위해 처음으로 액션스쿨을 등록, 유쾌 상쾌 똘끼 가득한 샛별이표 액션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더해진다. 제작진은 "김유정이 맨손 액션, 와이어 액션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샛별이표 독특한 액션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유정의 색다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매력만점 샛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편의점 샛별이'는 '더 킹 : 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오는 19일(금)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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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X김유정, SBS '편의점 샛별이' 19일 첫방 개점 임박

지창욱과 김유정의 24시간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가 19일 오픈한다. 19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한 SBS 새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지창욱(최대현)과 4차원 아르바이트생 김유정(정샛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선보이는 웃음 빵빵 코믹 맛집 드라마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편의점 샛별이'는 '순한맛' 허당 점장 지창욱과 '매운맛' 똘끼 김유정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펼쳐내며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6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 공식 포스터에는 톡톡 튀는 드라마의 색깔이 담겨 있다. 지창욱과 김유정이 함께 있는 메인 포스터는 이들의 갑을 관계 역전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르바이트생 김유정과 쭈굴美 가득한 점장 지창욱의 '톰과 제리' 같은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런가 하면 단체 포스터에는 '편의점 샛별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0인이 총출동했다. 지창욱, 김유정을 필두로 편의점 본사 인물들 한선화(유연주)와 도상우(조승준), 김유정의 철부지 날라리 동생 솔빈(정은별), 지창욱의 절친 레게머리 웹툰 작가 음문석(한달식), 김유정과 발광여고 3총사를 결성한 친구들 서예화(황금비)와 윤수(차은조), 그리고 지창욱의 부모님 김선영(공분희)과 이병준(최용필)이 각각 범상치 않은 매력을 뿜어낸다. 여기에 한밤 중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24시간 편의점의 모습은 드라마의 배경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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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컴백' 한선화, 완벽 몸매 우아한 분위기

한선화가 우아한 분위기로 컴백한다. 한선화는 최근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2'에서 신 스틸러 고마담으로 연기 성장을 보여준 한선화는 오는 6월 첫 방영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돌아온다. 꾸준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한선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 고마담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커리어우먼 유연주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한선화가 맡은 유연주는 지성과 미모, 능력을 고루 갖춘 인물이다. 평소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한선화는 이번 화보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새 캐릭터 유연주의 얼굴과 한선화 본인의 담백한 모습을 오가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한선화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온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우아한 드레스에 하이엔드 주얼리를 스타일링해 마치 1950~60년대 배우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매력도 자랑했다. 또한 한선화는 준비된 어떤 의상도 자신감 넘치게 소화하며, 카메라 앞에서 프로 모델 못지않은 다채로운 포즈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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