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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이효리와 또 다른 감성…9월 2일 ‘오늘부터 행복한 나’ 발매

가수 정세운이 이효리와 또 다른 감성을 보여준다. 정세운은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 달 2일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발매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11일 가수 이효리가 ‘투트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오늘부터 행복한 나’의 여자 버전을 발매, 정세운이 남자 버전을 이어받아 리스너들을 행복한 민트 빛 바다로 초대한다.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복잡한 오늘을 벗어나 마음속의 나를 마주하고, 행복을 찾아보자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정세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이 ‘오늘부터 행복한 나’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세운이 가창에 참여한 ‘오늘부터 행복한 나’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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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라인업, 이무진·이승윤·넬·10CM·정승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2년 만에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돌아왔다. 10일 국내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이하 'GMF2021')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사전에 진행했던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를 통해 수집한 인사이트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팬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정승환, 김필, 넬, 어반자카파, 10CM,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소란이 나흘동안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에서 신규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한 이승윤을 포함해 이무진, 선우정아, 적재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페스티벌 하면 빠질 수 없는 페퍼톤스, 정준일, 폴킴, 엔플라잉, 정세운, 솔루션스, SURL, 딕펑스도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2021' 뮤지션으로 선정된 나상현씨밴드, 위아영, 너드커넥션을 비롯해 HYNN(박혜원), 데이먼스 이어, 자이로, Colde, LUCY, 제이유나, 성해빈, 최예근, 소수빈 등 최근 음악 씬에서 떠오르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하여 페스티벌에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1년의 안식년을 보내고 돌아온 'GMF2021'은 나흘동안 총 32팀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의 위상을 증명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GMF2021'은 백신 접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보다 세분화된 검역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가진단검사를 실시했던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과는 달리 백신 접종자와 PCR검사결과 음성증명원(48시간 이내 발급)을 소지한 관객은 증명서를 확인한 후 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검역절차를 적용할 계획이다. 백신 미접종자와 PCR검사결과 음성증명원이 없는 관객은 현장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자가진단의 추가 절차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모든 페스티벌 구역의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의 기본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체크하고, 녹화기능이 탑재된 화상 카메라 설치, 이동 동선 곳곳에 손세정제 비치 그리고 시설물 수시 소독 등 안전한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1'은 오는 10월 16-17일, 23-24일 나흘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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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먹' 국내판 '배달해서 먹힐까?' 5월 19일 첫방, 윤두준 복귀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22일 tvN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의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첫 방송날짜를 공개했다. 5월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큰 인기를 끌었던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다. 태국에서 중국·미국까지 세 시즌이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현지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맛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던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진은 해외로 떠나는 것 대신 국내로 무대를 옮겼다. 이탈리안 푸드 배달 전문점을 오픈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인 것. '배달해서 먹힐까?'는 실제 배달 음식 전문 애플리케이션에 입점,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출연진이 직접 만든 음식만으로 평가를 받는다. 파스타와 화덕 피자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탈리안 푸드를 판매한다. 만드는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요리를 맛본 손님들의 솔직한 맛 평가가 공개된다. '배달해서 먹힐까?'의 크루로는 샘킴 셰프·안정환·윤두준·정세운이 출연한다. 샘킴은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한 바 있는 자타공인 스타 셰프로 '배달먹' 크루를 이끈다. 평소 자연주의 셰프로 유명한 샘킴의 레시피가 아낌없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어떤 메뉴들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국가대표급 대세 예능인의 길을 걷고 있는 안정환이 오랜 시간 요리 토크쇼를 진행했던 만큼 차곡차곡 쌓인 경험과 지식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한다. 제대 후 첫 활동으로 '배달해서 먹힐까?'를 택한 윤두준 역시 이목을 모은다. 윤두준은 '집밥 백선생'으로 다져온 요리 실력은 물론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에서 인정받은 먹방 또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끝으로 막내 정세운이 합류해 풋풋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양슬기 PD는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배달해서 먹힐까?'를 선보이게 됐다. 푸드트럭 대신 이탈리안 요리를 판매하는 배달전문점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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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신규 예능 '맨땅에 한국말' MC..25일 첫 방송

정세운이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2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에 MC로 첫 출격한다. 무대와는 또 다른 MC 정세운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맨땅에 한국말'은 해외 미인대회 출신 입상자들이 한국에 찾아와 한글·문화·언어 등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세운은 이휘재와 함께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특히 정세운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젊은 층을 대표, 출연자들의 배움을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았다. 20대인 만큼 출연자와 함께 트렌디한 문화와 다채로운 감성을 공유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정세운은 EBS 라디오 '경청'에서는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능청스러운 예능감으로, MBC '2020 설특집 아육대'에서는 발군의 운동 실력으로 각각 새로운 면모를 자랑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휘한 바 있다. 2017년 'JUST U'로 데뷔한 정세운은 유쾌한 멜로디의 'BABY IT'S U'부터 부드러운 기타곡의 '20 Something', 청량한 'Feeling', 발라더 감성의 '비가 온대 그날처럼'까지 '싱어송라이돌'로서 폭넓은 음악 소화력을 입증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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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김국헌·SF9 인성·AB6IX 전웅, '아소다' 1회 출연…이석훈 MC

Olive 신규 프로그램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이 론칭한다.10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하는 Olive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이하 '아소다')'은 공통 키워드를 가진 아이돌들이 모여 밥 한 끼를 함께 차려 먹으며 진솔하고 재미있는 토크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소셜 다이닝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식사를 즐기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아소다'는 메인 보컬, 메인 댄서, 그룹 리더 등 공통 키워드를 가지고 모인 아이돌 멤버들의 소셜 다이닝을 선보인다. 솔로거나 소속그룹은 다르지만 아이돌로 활동하며 가지고 있는 비슷한 고민들과 뜨거운 열정 등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솔직한 시간을 담는다.'아소다'의 다이닝 호스트이자 MC로는 이석훈이 나선다. 이석훈은 프로그램 안에서 마치 '집주인'과 같은 면모를 뽐내며 활약할 예정.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을 맡은 바 있는 이석훈은 가까이서 그들을 지켜본 경험이 있다. 그런 만큼 아이돌 출연진의 고민과 사연에 남다른 공감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1회는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펼쳐진다. 남다른 보컬력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정세운, 김국헌, SF9 인성, AB6IX 전웅이 '아소다'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네 사람 모두 내로라하는 노래 실력으로 유명한 아이돌인 만큼 공통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솔로와 그룹 멤버가 섞여 있는 만큼, 무대에 서면서 느낀 차이점이나 솔로와 그룹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전망이다.제작진은 "하나의 키워드로 묶인 인기 아이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진정성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편 K-POP을 선도하는 아이돌들이 이른바 'K-FOOD'를 직접 요리하며 보이는 재기발랄한 모습들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아소다'는 총 2회차 파일럿으로 방송되며 Oliv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한 비하인드도 공개할 예정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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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겐, 스타쉽 엑스 새 둥지…정세운 협업 인연

프로듀서 키겐(Kiggen)이 스타쉽 엑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신규 레이블 스타쉽엑스는 "키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최고의 역량을 자랑하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라며 "다양한 활동으로 키겐만의 음악 세계를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키겐은 2007년 1집 '피아니시모'로 데뷔, 2011년 3인조 그룹 ‘팬텀’ 활동에 이어 최근 매력적인 멜로디와 트랜디한 가사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듀서겸 아티스트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워너원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세븐틴, 아이오아이, 정세운, 빅스, 뉴이스트 W, MXM 등 다양한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히트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스타쉽 엑스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에 키겐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며 새로운 앨범 소식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키겐과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채워져 다채로운 매력을 더한다. 또한, ‘STREAMING(FEAT. RICK BRIDGES)’라는 텍스트가 함께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키겐은 이번 앨범에서 재즈, 블루스, 퓨처, 펑크까지 다양한 장르와 힙합을 넘나드는 힙합 아티스트 릭 브릿지스(RICK BRIDGES)와 함께할 예정이다. 릭 브릿지스는 지난 2016년, 힙합레이블 '싸이커델릭 레코즈'에 합류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겸비한 신예 아티스트다. 최근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본인의 실력도 입증하며 힙합 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랩퍼 중 하나로 알려졌다.키겐은 27일 이적 후 첫 싱글 ‘STREAMING(FEAT. RICK BRIDGES)’(스트리밍)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2018.07.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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