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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여자)아이들 1위, 꽃받침 공약 이행…유노윤호 컴백 [종합]

그룹 (여자)아이들이 '뮤직뱅크'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MC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오마이걸 아린의 호명으로 1위에 (여자)아이들의 '화'가 호명됐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제치고 트로피를 받게 됐다. 1위 소식에 멤버들은 스태프와 팬들에 감사를 전했다. 중국어 인삿말도 더해 글로벌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앙코르 무대에선 꽃받침 공약을 이행했다. 멤버 파트마다 다같이 모여 예쁜 꽃을 만들었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유노윤호가 컴백해 '퍼포먼스 제왕'의 무대를 선사했다. 크래비티는 남성미를 보였고 송가인은 핑크빛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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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유노윤호, '퍼포먼스 제왕'의 컴백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독보적 춤선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유노윤호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퍼포먼스 제왕' 수식어를 증명하듯 '로꼬'와 '땡큐'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유쾌한 에너지의 '로꼬'에서 카리스마를 넣은 '땡큐'로 분위기를 반전했다.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엘라스트가 물어본 '열정이 어디서 오는가'라는 질문에 "끝없는 노력"이라 답했다. 우아는 '텐션 올리는 방법'을 물었고, 유노윤호는 "난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T1419가 질문한 '최고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서는 "카르페디엠"이라 답했다. 후배들에 해주고 싶은 조언으론 "자존심과 자존감을 구분하라"고 덧붙였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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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원어스, 헤어부터 파격 변신 '반박불가'

그룹 원어스가 개성 강한 컨셉트로 돌아왔다. 원어스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반박불가'를 통해 놓칠 수 없는 강렬한 사랑에 대해 노래했다. 무대에선 원어스 멤버들의 파격 변신이 돋보였다. 핑크, 그린 등 화려한 헤어컬러에 장발로도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눈가에도 화려한 반짝이를 붙여 비주얼부터 파격을 택했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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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송가인, 핑크빛으로 물들어

가수 송가인이 핑크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송가인이 출연해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를 선곡했다. 핑크빛 옷을 차려입은 송가인은 시원한 보이스로 노래를 시작했다. 트로트 예찬을 펼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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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에이비식스, 청량함 입은 '불시착'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청량한 매력으로 컴백했다. 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에이비식스가 출연해 '불시착'을 선곡했다. 우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노래는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청춘의 아름다운 시행착오를 응원하는 희망찬 목소리를 담았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무스탕 패션을 선보였다. '남친룩'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엔딩에선 팬클럽을 외치며 함께 가자고 이야기했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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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우아, 러블리 에너지…엔딩요정은 우연

그룹 우아가 러블리 에너지를 뽐냈다. 22일 우아가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오렌지 테니스 스커트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귀엽고도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엔딩은 우연이 장식했다. 귀여운 볼하트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무대에서 부른 'I Don't Miss U'는 퓨처 기반의 힙합 트랙으로 헤어진 남자친구에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솔직하고 당당한 가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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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장한별, 미소로 보내는 '유즈드 투 디스'

가수 장한별이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시선을 모았다. 장한별은 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싱글 ‘USED TO THIS’로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무대 안에서 장한별은 기타를 들고 춤을 추며 노래했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여유도 보였다. ‘USED TO THIS’는 이별 후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느끼는 감정을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묵직한 가사와 본인만의 음악 색깔로 풀어낸 노래다. 지난 14일 발매됐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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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vs방탄소년단, '뮤직뱅크' 1위 후보

그룹 (여자)아이들과 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MC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오마이걸 아린의 소개로 1위 후보인 (여자)아이들의 '화'와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호명됐다. 컴백 직후 1위 후보가 된 (여자)아이들과 지난해 8월 발매한 곡으로 수개월째 롱런 중인 방탄소년단이 만났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은 (여자)아이들, AB6IX, CRAVITY,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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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육대' 윤보미 투구 금메달…ITZY→체리블렛, 신흥 루키 활약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투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도전하는 신흥 루키들도 남다른 활약으로 명승부를 펼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여자 씨름, 승마, 승부차기, 투구, 양궁, 육상 릴레이 400m 결승전으로 꾸며졌다. 관계자는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명절 대표 예능의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부는 수도권 기준 5.8%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여자 씨름 결승에선 모모랜드와 체리블렛이 금메달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쳤다. 체리블렛의 레미는 모모랜드 혜빈을 제압하며 먼저 1승을 가져갔다. 이어 체리블렛 채린이 배지기 기술로 모모랜드 아인을 누르고 금메달에 쐐기를 박았다. 체리블렛은 육상 60m와 씨름 금메달에 이어 마지막 종목인 릴레이 400m까지 석권하며 무려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승마에선 더보이즈 주학년과 JBJ95 켄타가 결승에 진출했다. 무감점 에이스 주학년은 지난 대회 은메달을 딴 실력의 소유자. 켄타는 침착하고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탄 신흥 강자다. 이날 두 우승 후보가 맞붙은 승마 결승에선 주학년이 켄타를 꺾고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화려한 개인기의 김재환, 하성운, 정세운이 뭉친 솔로연합과 파이팅 넘치는 SF9의 승부차기 결승전은 심장 쫄깃한 명승부가 이어졌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 끝에 7라운드에서 한 번의 골로 희비가 갈렸다. 키커로 등장한 로운이 에이스다운 강력한 슈팅으로 ‘거미손’ 골키퍼 정세운이 지키는 골 빗장을 열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양궁 결승전에선 왕중왕전을 방불케 한 4강을 거쳐 올라온 구구단과 우주소녀가 맞붙었다. 우주소녀와 구구단의 대결에선 에이스 세정의 활약이 더해진 구구단이 양궁 3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양궁 결승전에선 몬스타엑스와 NCT DREAM이 대결을 펼쳤다. 9번째 활까지 동점을 이루며 마지막 한 발로 금메달의 운명이 갈린 가운데 NCT DREAM의 제노가 10점을 쏘며 NCT DREAM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투구에선 완벽한 투구폼을 보여준 ITZY 예지와 시구 끝판왕 윤보미가 결승에 올랐다. 윤보미는 레전드 시구 끝판왕다운 완벽 투구로 예지를 1점 차로 누르고 투구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속구 MVP와 동메달은 광속 시구로 눈길을 모은 이달의 소녀 츄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은 400m 릴레이 달리기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화려한 전적을 가진 전통 강자 골든차일드에게 돌아갔다. 은메달은 베리베리가, 동메달은 동키즈가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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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막 올린 '2020 아육대', SF9·체리블렛 선전

명승부 열전으로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24일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메인 MC 전현무·슈퍼주니어 이특·트와이스 다현을 필두로 육상·양궁·씨름·승부차기·e스포츠에서 진검승부를 벌이는 아이돌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60m 달리기 금메달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느와르 남윤성과 체리블렛 메이. 특히 '2019 추석 아육대' 60m 달리기 1·2위를 기록한 멋진녀석들 활찬과 남윤성의 경기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던 가운데 마침내 남윤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씨름 경기 역시 심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빅톤을 꺾은 에이티즈와 온앤오프를 꺾은 골든차일드가 결승에서 붙었다. 이 중 에이티즈 정윤호는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무패행진을 해온 명실상부 씨름 끝판왕 선수이자 이태현 해설위원까지 탐내는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결승에서 골든차일드 이대열에게 패하는 이변이 펼쳐졌다. 골든차일드에게 승리의 분위기가 실리는 찰나 마지막 선수로 에이티즈 강여상이 등판, 예상을 뒤엎고 승리를 거두며 또다시 판이 뒤집혔다. 이로써 씨름에 처음 출전한 에이티즈가 골든차일드를 누르고 짜릿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스포츠 역시 커진 스케일만큼이나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서바이벌 슈팅게임 솔로 시범 경기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아 승리한 자는 바로 연합팀 박지훈이었다. 온라인 축구게임 예선 A조에선 펜타곤 후이, 신원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아나운서팀 허일후·서인을 꺾었다. B조에선 김재환·하성운이 뭉친 연합팀은 더보이즈 선우·상연과 대결에서 종료 직전 추가 골을 넣으며 극적으로 승리했다. 남자 양궁 단체전 4강은 양궁 강호 몬스타엑스와 SF9의 대결로 진행됐다.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해설위원이 함께한 가운데 두 팀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줬고 그 결과 몬스타엑스가 이겼다. 승부차기 8강전에선 김재환·정세운·하성운 솔로연합 팀의 반전 드라마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솔로연합은 경기 초반 예상치 못한 실책을 기록했다가 이내 3연속 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골키퍼 정세운의 결정적 활약으로 4강에 진출하는 대역전극을 완성시켰다. 엔플라잉과 SF9 대결에선 로운의 활약으로 SF9이 4강에 안착했고 스트레이키즈 역시 발군의 실력으로 세븐틴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막강한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한 승부차기 4강 경기와 금메달의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육상 400m 릴레이 달리기 단체전에서는 에이스 팀과 새싹 팀들의 대결이 관심을 모았다. 치열한 접전 끝에 여자부에선 네이처·모모랜드·우주소녀·체리블렛이, 남자부에선 골든차일드·동키즈·베리베리·에이티즈가 결선에 진출했다. 2부는 25일 오전 10시 40분, 3부는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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