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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열애설 나지…정해인X정소민, 발리 동반출국 밀착 화보 공개

정해인과 정소민이 함께 발리에 출국해 열애설을 부른 화보를 공개했다.17일 패션지 하퍼스바자 코리아 공식 SNS에는 “이게 바로 찐 케미! ‘엄마친구아들’ 승효&석류 커플 현실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정해인, 정소민의 화보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해인과 정소민은 얼굴을 밀착한 스킨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정해인과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연인 연기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화보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한다는 소식에 열애설이 급확산됐다. 이에 대해 정해인은 ‘베테랑2’ 인터뷰에서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고, 정소민 또한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승효와 석류의 케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케미를 좋게 봐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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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열애설 나오지…정해인-정소민 ‘엄친아’ 종영 후 훈훈한 교복 투샷 공개

배우 정해인이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소민과 교복을 입은 투샷을 공개했다.7일 정해인은 자신의 SNS에 “그 시절 승효와 석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정해인과 정소민이 문구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실제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은 교복핏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소민은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한 손으로는 다정하게 정해인의 팔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그런 정소민을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최승효와 배석류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엄마친구아들’은 6일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07 22:23
드라마

‘정해인♥’ 정소민, 웨딩드레스 입었다…’엄친아’ 해피엔딩 예고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로맨스 꽃길을 예고한다.6일 ‘엄친아’ 제작진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의 알콩달콩 예비부부 모먼트를 포착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부부이자 가족으로 또 한 번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지난 방송에서 최승효, 배석류는 나미숙(박지영)과 서혜숙(장영남)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 모드에 돌입했다. 다행히 엄마들의 화해로 두 가족은 하나가 될 준비를 마쳤고, 배석류는 최승효의 청혼에 쌍방 프러포즈로 답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오랜 시간을 돌고 돌아 사랑을 확인한 만큼, 최승효와 배석류는 함께하는 매 순간 행복의 연속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달콤한 밤공기를 맞으며 동네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꿀 떨어지듯 애정 가득한 최승효의 눈빛과 그의 목에 팔을 두른 배석류의 미소, 그야말로 빈틈없이 완벽한 행복이 느껴진다. 여기에 배석류의 청초한 웨딩드레스 자태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최승효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최종회에는 혜릉동 공식 인증 커플로 거듭난 최승효, 배석류가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한편, 정모음(김지은)의 남극 발령 소식을 전해 듣게 된 강단호(윤지온)는 당혹스러워 한다.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설레는 동네 한 바퀴 로맨스가 그려진다. 결혼을 앞둔 최승효, 배석류 커플과 이별을 앞둔 정모음, 강단호 커플의 로맨스 종착점은 어디인지 지켜봐 달라”며 “‘혜릉즈’ 4인방을 비롯한 혜릉동 패밀리도 저마다의 이야기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엄친아’는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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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정해인도 반할 우아한 블랙 드레스 자태 “특별한 하루”

배우 정소민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정소민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한 하루”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 담겨있다. 정소민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고급진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다.한편, 정소민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석류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정소민은 ‘엄마친구아들’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정해인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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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최승효와 실제 비슷한 부분 많아…‘엄친아’ 매일 가고 싶었던 현장” 종영소감

tvN ‘엄마친구아들’ 배우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혜릉즈’ 정해인(최승효 역), 정소민(배석류 역), 김지은(정모음 역), 윤지온(강단호 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정해인은 “‘엄마친구아들’은 현장을 매일 가고 싶을 정도로 즐겁고 행복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최승효는 실제 제 모습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캐릭터여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최승효를 연기하면서 또 한 번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시간이 많이 지나도 ‘엄마친구아들’의 모든 캐릭터들을 항상 응원할 것 같다. 엔딩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가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펼쳐질 혜릉동 사람들의 모든 이야기를 응원하고 싶다. 그리고 배석류를 만나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었다. 석류가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특별한 마음을 내비쳤다.김지은은 “따뜻하고 소소한 정이 가득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특히 촬영장에 가는 날이 항상 행복했던 이유는 정모음이라는 캐릭터 덕분이었다. 언제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모음이는 제게 있어 정말 고마운 존재였다”라고 밝혔다. 윤지온은 극 중 등장했던 ‘네잎클로버’를 키워드로 꼽으며, “네잎클로버 같은 작품과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 저에게 행운이자 행복한 기억과 경험이었다. 또 앞으로 더 유연한 태도를 갖게 해줄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번 주 방송되는 15, 16회의 관전 포인트와 함께 시청 독려 메시지도 남겼다. 정해인은 “승효와 석류, 그리고 가족들 사이에서 생기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모음이네 가족과 단호, 연두의 애틋한 사랑도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남은 2회는 편안한 마음으로, 멀리 돌아온 승효와 석류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즐겨주시면 좋겠다”며 “드라마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으셨다는 반응을 보고 되려 제가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지금까지 ‘엄마친구아들’을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지은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도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들의 감정, 특히 ‘함께’ 할 때의 ‘행복’을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매주 주말마다 혜릉동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제2의 혜릉동 주민이었던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혜릉동 가족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윤지온은 예고편에도 공개됐던 ‘남극’을 관전 포인트로 짚으며 “모음이와 단호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끝으로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혜릉동 사람들이 여러분께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단호가 모음이와 끝까지 예쁘게 사랑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엄마친구아들’ 15회는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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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정소민, 집→사무실 오가며, 비밀연애 돌입(엄친아)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비밀연애에 돌입한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28일,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의 아슬하고 설레는 비밀연애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발각 1초 전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빠져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소꿉남녀’ 최승효와 배석류의 ‘어른연애’가 드디어 시작됐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달라진 관계는 설레고도 낯설었다. 머리와 달리 마음에는 오해와 질투가 뒤엉켰고, 누구보다 편하고 자연스러웠던 사이는 어색해졌다. 이에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네가 너무 좋아서 널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떨림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 진한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승효와 배석류가 비상사태를 맞는다. 최승효네와 함께 부부 동반 여행을 떠났던 나미숙(박지영), 배근식(조한철)이 예기치 못한 타이밍에 들이닥친 것. 아무도 없는 집, 배석류 방에서 단둘이 있던 ‘승류커플’은 황급히 2층에서 거실로 달려 내려와 만화책까지 세팅해 놓고 두 사람을 맞이한다. 뭔가 수상쩍은 듯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나미숙과 배근식,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최승효와 배석류의 아찔한 대면이 흥미진진하다.한편 두 사람의 비밀연애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집부터 사무실까지 오가며 계속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승효와 배석류는 모두가 퇴근한 아틀리에 인 사무실에 남아있다. 이번에는 윤명우(전석호)의 등장에 사무실 한구석으로 숨은 두 사람. 앞서 최승효가 배석류의 비밀연애 제안에 서운해하는 듯했지만, 지난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 역시 이 스릴을 즐기며 절대 들키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담긴 바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28일 오후 방송되는 13회에서 최승효와 배석류는 필사적으로 비밀연애를 지키려 하지만, 혜릉동 곳곳의 레이더가 발동하며 두 사람을 마음 졸이게 한다. 여기에 정모음(김지은)은 고백 후 자신을 거절한 강단호(윤지온 의 새로운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한층 더 짜릿하고 설레고, 가슴 두근거리는 비밀연애가 그려진다. 아주 오랜 동네 친구였던 최승효, 배석류의 연애 사실을 혜릉동 패밀리가 언제 어떻게 마주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3회는 2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8 10:38
드라마

[TVis] 정소민 “사귀는 건 비밀로, 사람 일 몰라”…정해인 ‘시무룩’ (‘엄친아’)

정소민이 정해인에게 비밀연애를 제안했다.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이하 ‘엄친아’) 12회에서는 입맞춤 후 본격적으로 연애를 하는 배석류(정소민)와 최승효(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승효는 배석류의 엄마가 주선한 소개팅에 배석류가 나갈까봐 걱정했다. 최승효는 “이모(배석류 엄마)가 말한 선 볼거야?”라고 물었고, 배석류는 “미쳤냐. 적당히 말해서 거절할거야”라고 답했다.그러나 탐탁지 않았던 최승효는 “안 되겠다. 이모에게 우리 사귀는 거 그냥 말하자. 언제 또 이런일이 생길지 모르지 않냐. 우리 엄마 아빠한테도 다 말하고 정식으로 허락받자”고 공개 열애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귀는 걸 동네방네 알려야 겠다”고 강조했다.그러나 배석류는 “안 돼!”라며 “이제 막 만나보기로 한 마당에 그건 좀 부담스럽지. 얼마나 시끄러워질지 뻔한데 조금 그렇지. 엄마들끼리도 친구고, 너무 가깝기도 하고 솔직히 사람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거잖아”라고 말했다.이에 최승효는 “그래 네 뜻이 그렇다면 하자. 비밀연애”라고 말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2 22:03
드라마

‘사귄지 1일’ 정해인♥정소민…입맞춤 후 달라진 분위기

tvN ‘엄마친구아들’ 혜릉동이 핑크빛으로 물든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22일,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 ‘옆집남녀’ 정모음(김지은)과 강단호(윤지온)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최승효, 배석류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최승효의 고백에 대답하기로 한 유통기한이 지나서야 배석류는 그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먼 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배석류의 고백에 최승효는 입맞춤으로 대답을 대신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고조시켰다. 한편, 정모음은 강단호와 입맞춤 후 그를 피해 다니기 바빴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저지른 일을 사과한 정모음은 “쌍방 실수로 합의를 보자”라며 강단호에게 이를 없던 일로 하자고 약속했다.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쌍방 진심을 확인한 입맞춤 이후의 최승효와 배석류, 쌍방 과실을 인정한 입맞춤 이후의 정모음과 강단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나란히 앉아 바나나 우유를 마시는 최승효, 배석류 사이로 어색하지만 풋풋한 기류가 흐른다. 수줍은 듯 시선을 피한 배석류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최승효를 보기만 해도 설렘이 번진다. 특히 친구에서 연인으로 첫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왠지 모를 미묘한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그런가 하면 정모음과 강단호, 그리고 강단호의 딸 강연두(심지유)까지 함께한 캠핑장 나들이 현장도 포착됐다. 정모음의 쿨(?)한 사과 덕분인지 입맞춤의 후폭풍은 잠잠히 가라앉고 이전의 편안한 관계로 되돌아온 듯하다. 무엇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들의 새로운 형태의 가족 모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해 질 무렵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중 강단호의 놀란 표정도 눈길을 끈다. 정모음이 이번에는 어떤 말로 그를 놀라게 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22일 방송되는 12회에서 최승효와 배석류가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한 가운데, 두 사람은 더 이상 친구가 아닌 연인이라는 낯설고 새로운 관계에 적응하기 위한 시행착오를 겪는다. 제작진은 “드디어 최승효와 배석류가 ‘1일 차’ 연인으로 거듭난다. 어색하고 풋풋하지만 그래서 더 설레고 떨리는 쌍방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며 “정모음은 강단호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진압했을지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 향방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2회는 2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2 13:36
스타

조정석, 9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2위 엄태구‧3위 정해인

조정석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올랐다. 2위 엄태구, 3위 정해인 순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6일까지 한 달간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8003만 9975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한 결과 조정석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조정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흥행하다, 도전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파일럿, 신인가수, 행복의 나라’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6.9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엄태구, 정해인, 차승원, 고윤정, 마동석, 한지민, 이서진, 이정재, 황정민, 정소민, 박서준, 변요한, 염정아, 이병헌, 고민시, 이제훈, 박지환, 손석구, 김혜수, 이정은, 김명민, 박해진, 윤계상, 최우식, 박성웅, 하정우, 서인국 , 천우희, 공유 순이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6 17:17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 바다서 포착…“또 한 차례 변화 맞는다”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마음 깊숙이 감춰온 감정을 꺼내 보인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15일 믿을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마주한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의 바닷가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배석류의 과거 사연이 그려졌다. 암 선고 이후 수술과 치료를 받았지만 우울증까지 겪게 되며, 퇴사와 파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 배석류는 아직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와 아픔으로 인해 최승효의 고백도, 송현준(한준우)의 청혼도 거절했다. 하지만 우연히 병원 진단서를 본 최승효가 배석류의 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또다시 새 국면을 맞이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학창 시절 어느 날처럼, 나 홀로 바다로 떠난 배석류와 그를 찾으러 온 듯한 최승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다에 빠져 물에 젖은 채로 서로를 향해 원망과 울분을 터뜨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승효가 비밀을 알게 된 후에도 애써 미소 짓던 배석류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한 얼굴이다.한편 이날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배석류의 비밀을 알게 된 혜릉동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미치도록 차가운 칼바람이 부는 시베리아처럼 괴로운 시간을 혼자 외롭게 견뎠을 배석류에 대한 애틋함과 미안함을 고백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슬픔을 삼킨다. 하지만 또다시 ‘함께’ 따뜻한 위로를 나누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귀띔이다.‘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배석류의 비밀이 밝혀지며 또 한 차례의 변화를 맞는다”며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용기 내지 못한 최승효, 배석류의 엇갈린 타이밍도 그려진다. 전하지 못했던 그때의 진심을 이제 다시 전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 향방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엄마친구아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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