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웨이 노블 정수기, 물맛 품평회서 '최상위' 등급 획특
코웨이는 ‘노블 정수기’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상위 등급인 ‘그랑골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물맛을 평가한다. 물맛 평가 점수에 따라 그랑골드와 골드, 실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물맛 품평회 결과 코웨이 노블 정수기 가로, 노블 정수기 RO 두 제품이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 등급을 받으며 최고 물맛 제품으로 선정됐다. 뛰어난 필터 성능과 강화된 위생 기능을 통해 깔끔한 물맛을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품평회에 참여한 이한서 심사위원은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입안 가득 청량감이 느껴지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깨끗하고 깔끔한 물맛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이번 물맛 품평회를 통해 코웨이가 지난 2009년부터 이뤄온 정수기 물맛 연구에 대한 열정과 집념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에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3.26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