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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최우진, 은가은·설하윤과 한솥밥…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트로트가수 최우진이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28일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최우진이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설하윤, 은가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최우진은 2014년 KBS1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봉화군 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실력자로, 2016년 ‘누나야/직진’ 앨범을 내고 정식으로 데뷔했다.2019년 KBS1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여 5승을 거두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특히 이듬 해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에서는 TOP6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그 실력을 입증했다.올 초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현철의 ‘아미새’ 를 선곡. 미스터트롯2 무대를 디너쇼로 만든 관록을 선보이며 현장의 모든 출연자들과 마스터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 강인석 대표는 “최우진은 구성진 목소리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가슴떨림을 선사할 정통 트롯트의 맥을 이어가는 아티스트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어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최우진은 8월 5일 서울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첫 콘서트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를 개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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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간 혐의' 트로트가수 신웅, 10월 16일 수원지법에서 재판

강간 등의 혐의를 받는 트로트가수 신웅(본명 신경식)이 수원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 지난달 법원에 따르면 신웅은 강간, 강간미수,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법원에 넘겨졌다. 사건은 지난 8월 25일 제15형사부로 접수됐고 새로운 사건 번호가 배당돼, 재판부가 10월 16일 오전 11시 20분으로 첫 일정을 잡았다. 신웅 측은 "재판 날짜를 아직 전해듣지 못했다"면서도 "정식으로 재판에 회부된다면 참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웅은 작사가 A씨를 비롯한 여성들을 성폭행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2018년 미투 운동이 일어났을 당시 작사가 A씨는 "2014년 함께 음반작업을 하던 신웅에 수차례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며 공개 고발했다. 무명가수 B씨도 피해를 주장하며 신웅의 각서를 증거로 공개했다. 당시 신웅 측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A씨의 강간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 시간이 지나 좋은 감정으로 불륜 사이가 됐고 그분의 감정기복으로 거리를 두다가 최근 다시 안부를 전하는 사이가 됐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A씨 등의 미투 폭로 이후 사건은 2018년 12월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로 넘어가 신웅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A씨 등이 청와대 국민청원 등에 수사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고 여론의 지지를 얻어 항고를 제기했다. 2019년 4월 고등검찰은 피해자 항고 내용을 바탕으로 재기수사명령 처분을 내려보냈고 사건을 신웅 거주지인 수원지검으로 이송하며 수사가 이어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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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천명훈, '미스터트롯' 후 정식 트로트가수 데뷔

만능 엔터테이너 천명훈이 트로트로 돌아온다. 천명훈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명훈이 간다’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NRG 출신 1세대 아이돌인 그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히트송’, ‘대한건아만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올해 초엔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명훈이 간다’는 날아라야옹이(이창우)가 프로듀싱한 뉴트롯 장르의 곡이다. 또 천명훈의 맞춤 곡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함 넘치는 댄스 트로트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왈랄라 스튜디오의 수장인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연출을 맡아 신나는 곡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미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신동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천명훈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연출로 기대를 모은다. 천명훈은 ‘명훈이 간다’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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