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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전역 후 첫 무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4일 관계자는 "가을 음악 축제의 대명사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이하 GMF)’이 8팀의 추가 아티스트를 알리며 3개 스테이지 44팀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며 로꼬, 선우정아, 쏜애플 합류를 소개했다. 로꼬는 전역 후 첫 무대를 꾸미게 됐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발굴된 신인 아티스트들도 대거 만나게 될 전망이다. ‘제 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최유리, 신한카드 Rookie 프로젝트를 통해 극찬을 받은 정예원,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에 참여한 백아와 정우가 팬들의 추천에 힘입어 스테이지에 오르게 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온 2020’ 선정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섭외된 데 이어 구만(9.10000)이 마지막으로 추가되어 푸른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질 GMF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최종 라인업을 통해 각 무대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 역시 공개되었다. 음원 강자 폴킴과 정승환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잔디마당)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권순관과 스텔라장이 가을의 청량함이 더욱 도드라지는 러빙 포레스트 가든(수변무대)의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트렌디 아티스트가 총망라된 클럽 미드나잇 선셋(체조경기장)의 토요일은 윤하가, 밴드 사운드가 우세한 일요일 후반부는 헤드라이너 소란을 필두로 민트페이퍼 계열 대표 아티스트인 10CM, 데이브레이크\가 연이어 출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올해 GMF를 통해 론칭하는 ‘The Moment of You’를 통해 첫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된 김현철과 청하의 무대 또한 어떤 스토리와 퍼포먼스가 펼쳐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GMF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의 위상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는 공연 내용 뿐 아니라 현재까지 확정된 구체적인 방역대책과 단계별 운영 방향을 안내하며, 코로나 시대에 적용 가능한 대면 공연의 모범 선례를 만들기 위한 의지와 유관 기관들의 협조까지 촉구한 바 있다. 10월 24일 토요일, 25일 일요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의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YES24를 통해 판매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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