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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우성X양우석 감독, 개봉 첫주 서울 관객과 만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8월 2일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강철 케미스트리와 남북문제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스토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첫 주말 8월 2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대한민국 대통령 역의 정우성과 양우석 감독이 참석, 관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미니 Q&A 시간을 마련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잠수함 액션의 장르적 재미와 깊은 울림까지 선사할 '강철비2: 정상회담'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31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