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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이윤지♥정한울, 만삭 체험으로 교감
'동상이몽' 이윤지가 둘째 출산을 준비한다.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산부로 변신한 이윤지 남편 정한울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한울은 만삭인 아내 이윤지를 좀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한다. 정한울은 착용 5분 만에 “상복부가 눌려 숨쉬기 힘들다”, “위까지 눌려 배가 안 고프다”는 등 고충을 토로하기 시작한다. 이에 이윤지는 “임산부 친구랑 대화하는 것 같다”, “오늘따라 통한다”며 공감한다. 이어 정한울은 임산부 체험의 하이라이트인 진통 체험에 도전한다. 이윤지는 “둘째 출산 때 라니도 동반할 계획”이라며 정한울의 진통 체험이 라니를 위한 사전 교육이라고 밝힌다. 이에 임산부로 변신해 진통 체험까지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본 라니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이 모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5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