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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퍼플레인, 귀호강 라이브→다재다능 개인기 '매력발산'

밴드 퍼플레인이 다재다능 매력으로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은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윤도현X하현우의 '흰수염고래'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화려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파워풀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악기 없이 입으로 연주와 보컬 모두 소화하는 남다른 장기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The King Must Die' 완곡 라이브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최근 클래식 콘서트를 성료한 이나우는 스튜디오에 마련된 그랜드 피아노로 쇼팽의 음악을 즉석으로 연주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 권순관은 "진정한 록의 부활이다. 너무 멋있다. 좋은 밴드를 알게 돼 기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퍼플레인은 권순관과 DJ 김신영 그리로 청취자들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라이브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 또 불러주신다면 아카펠라까지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해 기대감을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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