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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기일 감독-최영준, 준비된 포즈

2023시즌 프로축구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미디어데이'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제주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과 최영준이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2.20/ 2023.02.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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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영준, 6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 수상

프로축구 K리그1(1부) 제주 유나이티드 최영준이 6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은 매월 K리그1 경기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거나, ▲이색적인 골 세리머니를 통해 팬들을 열광하게 한 선수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신설됐다.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퍼포먼스 캐릭터와 이미지가 맞는 휴테크 플래그십 안마의자 카이 제품을 선정하여 제공한다. 6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 후보에는 제주유나이티드 최영준과 인천유나이티드 김동헌이 올랐다. 제주 최영준은 지난달 18일 열린 16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인천 무고사의 슈팅을 막기 위해 몸을 날리는 허슬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인천 김동헌은 지난달 22일 열린 17라운드 강원FC전에서 전반 45분 강원 황문기의 왼발 논스톱 슈팅을 손을 뻗어 쳐내는 놀라운 순발력을 보여주었다. 팬 투표 결과 총 1만3256표 중 최영준이 8,321표(62.7%)를 받아 김동헌의 4,935표(37.3%)를 꺾고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게 됐다. 부상으로는 최영준이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퍼포먼스를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카이 ELS7 아트모션 안마의자가 제공된다. 카이 ELS7 아트모션 안마의자는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신체 부위별 마사지 시스템(HBLS), 에어 3D 아트모션, 근육 깊숙한 곳까지 전달되는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최영준의 시상식 및 기념 촬영은 8월 2일 열리는 제주의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연맹과 휴테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수상자 공식 인터뷰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 추가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서 기자 2022.07.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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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과 기술발전위원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31일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위원장 김판곤)와 기술발전위원회(위원장 이임생)에서 활동할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먼저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5개의 소위원회(선임, TSG, 정보전략, 스포츠과학, 스카우트)로 구성돼 총 18명의 위원들이 분야별로 대표팀을 지원하게 된다.남녀 국가대표 및 U-23 대표팀의 감독 선임 등을 결정하는 선임소위원회에는 최진철 프로연맹경기위원장, 노상래 전 전남 감독, 정재권 한양대 감독, 박건하 전 서울이랜드 감독, 김영찬 대한체육회 훈련기획부장, 국내에서 활동중인 영국인 축구 칼럼니스트 스티브 프라이스 씨가 선임됐다.전력 분석을 담당할 TSG(테크니컬 스터디 그룹) 소위원회는 협회 지도자 강사인 최승범, 김남표 씨와 이경수 숭실대 감독, 서동원 고려대 감독으로 구성된다.국제축구의 흐름과 정보를 취합하는 정보전략소위원회에는 마이클 김 FC안양 코치와 한준희 축구해설가, 백종석 동국대 코치가 참여한다.피지컬, 의학, 영양 등에서 대표팀을 돕는 스포츠과학 소위원회에는 오성환 협회 피지컬 연구원, 윤영설 협회 의무분과위원장, 조성숙 한국운동영양학회 부회장이 위촉됐다.우수 선수의 발굴을 지원할 스카우트 소위원회에는 박동우 전 제주유나이티드 코치와 전성우 울산현대 강화부장이 선임됐다.김판곤 위원장은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감독의 선임만을 결정하는 곳이 아니라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로 지원하는 것이 주된 임무다. 제대로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보고자 젊고 활동적인 전문가들을 많이 배치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어 “감독 선임을 할 때에도 각 소위원회가 사전에 감독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면밀히 점검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선임소위원회에 선수 출신이 아닌 외부 인사 2명을 선임한데 대해 김 위원장은 “축구인들만의 관점이 아닌, 바깥에서 보는 다양한 시각도 의사 결정에 참고함으로써 객관성, 공정성을 더욱 높이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기술발전위원회도 12명의 위원을 확정했다. 우상범(안성비룡초 감독) 박창주(울산현대 U-12 감독) 신호철(부평동중 감독) 김영진(서울오산중 감독) 황득하(여의도고 감독) 주승진(매탄고 감독) 이장관(용인대 감독) 권무진(충주예성여고 감독) 주창화(호남대 교수) 최영준, 서효원, 차상광(이상 협회 전임 지도자)가 선임됐다.최용재 기자 2018.01.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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