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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13일 잠실 야구장서 시구‧시타자로 마운드 오른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시구, 시타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11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 멤버 시은과 세은은 오는 13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5회 말 클리닝 타임에는 스테이씨 완전체로 특별 공연까지 선보인다. 스테이씨는 이날 시구, 시타에 도전하며 선수들은 물론 현장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특별 공연으로 야구장을 달구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최근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서울과 시카고 공연, 제28회 드림콘서트 출연에 이어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케이콘 2022 미국 투어’에 출격한다. 스테이씨는 오는 19일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로 컴백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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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KCON 2022 LA’→美 투어 확정…글로벌 존재감 빛낸다

그룹 스테이씨가 미국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케이콘 2022 미국 투어’ 무대에 오른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씨는 크래비티, 라잇썸, 티오원과 함께 ‘케이콘 2022 루키즈’(KCON 2022 Rookies)로 선정돼 미국의 6개 도시로 투어를 떠난다.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휴스턴, 댈러스, 애틀랜타를 거쳐 뉴욕에서 투어의 막을 내린다. 스테이씨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KCON 2022 LA’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소 베드’(SO BAD), ‘에이셉’(ASAP), ‘색안경’, ‘런투유’(RUN2U)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이씨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최근 ‘KCON 2022 프리미어’ 서울과 시카고,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며 4세대 대표 그룹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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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지나 돌아온 떼창! 싸이도 인정한 K관객의 응집력

한국 공연의 백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일명 ‘떼창’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면서 다시 공연장에서 ‘떼창’을 볼 수 있게 됐다. ‘함성 금지’, ‘노래 따라부르기 금지’ 등의 제한이 풀리자 가수들만큼 신난 이들이 바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다. 지난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이 ‘드림콘서트’를 찾은 4만5000여 관객들의 함성으로 물들었고, 그 전인 5월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열린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이 1만여 관중의 ‘떼창’ 소리로 가득 찼다. 또 25~26일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가 열린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는 3만500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의 함성과 떼창이 마스크를 뚫고 나왔다. 한국을 찾은 스타들은 누구든 한국 관객들의 열정에 감탄을 보내고 돌아간다. 미국 유명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 인터뷰에서 내한 경험에 대해 “미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동료들도 한국에서 환영해 주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했을 정도. 누가 오든지 큰 환호와 사랑으로 맞이하는 한국의 관객들은 가수의 에너자이저다. ‘해피’로 유명한 퍼렐 윌리엄스는 2015년 내한 공연 당시 한국 관객들의 떼창에 놀라 인이어를 빼고 노래를 감상하는 장면을 연출했고, 비욘세 역시 2011년 공연에서 한국 관객들의 ‘떼창’에 마이크를 내리고 관객들의 목소리에 맞춰 리듬을 탔다. 한국 공연을 대표하는 가수 가운데 한 명인 싸이는 “‘떼창’으로 대변되는 단합력, 응집력, 폭발력이 한국 관객이 가진 압도적인 매력”이라고 이야기했다. 싸이는 2001년 ‘새’로 데뷔한 이후 ‘챔피언’, ‘연예인’,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올나잇쇼’, ‘흠뻑쇼’ 등 고유한 공연 브랜드를 가진 공연계의 대표 스타다. 한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수많은 공연을 펼친 그는 “공연은 가수가 할 수 있는 최선, 최상, 최고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한국형 공연이란 공감, 동감, 교감이 존재하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국 공연의 매력에 대해서는 “치열함과 치밀함으로 만들어 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K팝 공연의 매력이라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는 5차례 이상 한국을 찾았을 만큼 한국과 한국 공연 문화를 사랑하는 스타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다소 조용하고 보수적인 일본 관객과 한국을 비교하며 “한국 팬들은 제대로 놀 줄 안다. 영어권이 아닌 나라에서 영어로 된 노래 가사를 하나하나 모두 따라 하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노엘 갤러거는 ‘리브 포에버’라는 곡을 한국에서만 부르기로 유명하다. 앵콜을 시작하기도 전에 한국 관객들이 연주도 없이 노래를 하며 무대를 기다리는 것에 감동을 받은 이후부터다. 슬로건 이벤트나 특정 곡이 나올 때 비행기를 무대로 날리는 이벤트, 공연을 하는 가수가 생일을 맞으면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가수와 관객이 하나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노래를 무반주로 부르며 앵콜 무대를 기다리는 것. K팝이 전 세계를 선도하며 관객들이 함께 일군 문화다. 팬데믹이 종식된 현재, 한국 관객들은 다시 한번 신나게 놀 준비를 완료했다. 정진영 기자 2022.06.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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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파격 패션에 "당장 여며" 팬들도 충격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유아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Dolphin’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해변의 거리를 배경으로 데님 원피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원피스 안에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채 단추를 풀어헤쳐서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유아의 팬들은 "당장 옷 여며",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30살 넘어가면 노출 인정하겠다”, "물오른 섹시미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3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를 발표하고 왕성히 활동했다. 지난 18일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제28회 드림콘서트'에도 참여해 4만여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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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레드벨벳, '여신들의 무대'

그룹 레드벨벳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6.19/ 2022.06.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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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이린, '넘사벽 미모'

그룹 레드벨벳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6.19/ 2022.06.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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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이, '중세에서 온 공주'

그룹 레드벨벳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6.19/ 2022.06.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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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예리, '청순한 흑발'

그룹 레드벨벳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6.19/ 2022.06.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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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웬디, '미모에 시선이!'

그룹 레드벨벳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6.19/ 2022.06.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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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이-슬기, '미모로 올킬'

그룹 레드벨벳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6.19/ 2022.06.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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