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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HDC랩스, ‘블랙박스 도어락’·‘스마트 에너지미터’로 13년 연속 굿디자인 수상

HDC그룹의 공간 AIoT 전문기업 HDC랩스(대표 김성은, 039570)가 ‘블랙박스 도어락’과 ‘스마트 에너지미터’로 2025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2013년 첫 수상 이후 13년 이상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스마트홈 디자인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의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이다. 제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정부 인증 마크 ‘GD’를 부여한다. 매년 치열한 경쟁 속에서 HDC랩스는 기술과 감성, 기능과 미학을 완벽히 결합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작 블랙박스 도어락은 보안의 패러다임을 바꾼 프리미엄 디지털 도어락이다. 실시간 출입 확인과 낯선 인물 자동 촬영 기능으로 ‘스마트 보안 기기’로 진화했다. 직관적인 손잡이와 미니멀한 외관은 모든 연령층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에너지미터는 조명·난방·환기 제어를 하나로 통합한 초슬림형 스마트 디바이스다. 두께 7.8mm의 세련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다크브라운 컬러는 매트로 감성과 미래지향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여기에 슬라이드 터치 UI와 블랙 스모그 디스플레이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두 제품 모두 ‘On Life Naturally(삶에 자연스럽게)’라는 HDC랩스의 디자인 철학 아래, 기술을 생활 속에 부드럽게 스며들게 하고 공간과 하나 되는 미니멀리즘을 실현했다.HDC랩스 관계자는 “13년 이상 연속 수상은 우리의 기획력과 디자인 철학이 시장에서 확실히 통한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홈과 AI 융합을 선도하는 디자인 혁신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대까지 영향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HDC랩스는 올해 상반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지능형 홈 서비스 ‘AI 홈에이전트’로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디자인 경쟁력과 혁신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2025.08.19 10:00
해외축구

美 현지 매체들, 손흥민의 어떤 점에 반했을까..."역시 유럽서 검증된 스타" [AI스포츠]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손흥민의 MLS 2경기에 대해 매우 호평하고 있으며, 특히 그의 즉각적인 적응력과 경기 영향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주요 평가와 강조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경기력과 영향력에 대한 평가손흥민은 첫 2경기에서 결정적인 공격포인트(1도움)와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뉴잉글랜드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결승골 장면을 만드는 등 두 골 모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고,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50회 볼 터치, 88% 패스 성공률, 2회의 유효슈팅, 드리블 돌파 성공률 100%(4/4), 2번의 찬스 창출, 5번의 키패스 등, 경기 전반에 걸쳐 전술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이 통계와 함께 부각됐습니다.축구 통계매체인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8.5점(양 팀 최고 평점)을 부여했고, 공식적으로 경기 최우수선수(Player of the Match)로 뽑혔습니다.2. 플레이 스타일 및 특징ESPN 등 현지 언론은 손흥민을 "유럽에서 검증된 스타"로 소개하며, MLS 데뷔전부터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와 공격 설계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단순 득점력이 아닌, 팀 전술을 살리는 연계와 침투, 드리블, 상황판단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현지 기사에서는 손흥민의 공간 창출, 돌파, 공격 전개, 그리고 "승부를 결정짓는 선수"라는 평가까지 나왔습니다.손흥민은 경기 후반 역습 상황에서 날카로운 드리블과 침투 패스로 팀 동료의 득점을 이끌어내며, 단순 골게터가 아닌 전방에서 판을 바꾸는 핵심 자원임이 강조되었습니다.3. 스타성과 경제적 효과손흥민 합류 이후 MLS 티켓 판매, 굿즈 판매, 현지 광고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점도 큰 이슈입니다. 구단과 언론은 손흥민을 "MLS 흥행의 새로운 중심축"이자 "아시아 시장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으로 보고 있습니다.경기장 분위기, 팬들의 반응, 그리고 MLS 마케팅 효과까지 복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요약: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손흥민의 빠른 적응력과 높은 경기 영향력 (특히 연계와 결정적 장면에서의 역할) 볼 운반, 드리블 돌파, 패싱 능력 등 다방면에서 보인 탁월한 기술적 장점 / MLS의 상품성과 흥행, 팬덤 확대 등 스타성과 경제적 효과를 집중적으로 극찬하며, 단순한 스타 이적이 아니라 리그 전체의 판도를 흔드는 대형 효과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025.08.18 12:19
스타

김서형 내레이션… KBS 특별기획 다큐 ‘월드 1945’, 10일 첫방

KBS가 올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KBS1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월드 1945’가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지성미 넘치는 배우 김서형이 내레이터로 발탁돼, 특별한 시청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월드 1945’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의 해인 ‘1945년’ 이후 대한민국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세 가지 키워드 석유, 핵, 달러를 중심으로 세계 지배 체제의 형성과 작동 원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이다. 배우 김서형이 ‘월드 1945’의 내레이션을 맡아 권력을 잇는 역사의 소용돌이를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 김서형은 ‘SKY 캐슬’, ‘마인’, ‘종이달’ 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서형은 1부 ‘욕망의 검은 피, 석유’ 편에서 특유의 명확한 딕션이 돋보이는 중저음 내레이션으로 탱크가 멈춘 전장, 유전의 불길, 그리고 운명의 회담까지 역사 속 중요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월드 1945’의 3종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먼저 1부의 포스터에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사망을 단 2개월 앞둔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중동 석유 자원 확보를 위해 사우디 국왕과 회담을 갖는 역사적 순간이 담겼다. 이 포스터 자체가 석유가 곧 ‘힘’이 되는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현장이다. 본편에서는 이 때를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왜 ‘석유’가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짚어볼 전망이다. 2부의 포스터에는 ‘핵’을 연상시키는 폭격기와 버섯구름, 그리고 ‘핵의 시대’를 연 실존인물들인 ‘포츠담 회담’의 트루먼, 처칠, 스탈린이 함께 등장한다. ‘핵’은 세계대전을 끝낸 ‘파괴의 열쇠’이기도 했다. 그러나 ‘월드 1945’에서는 ‘죽음의 여정’이라는 부제처럼 핵으로 시작된 ‘냉전의 시대’의 진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세계 질서를 ‘달러’ 중심으로 바꾼 경제 패권의 시작을 조명한다. 그런 만큼 3부의 포스터는 세계 금융질서를 만든 브레턴우즈 회의에서 미국 대표로 나선 재무부 차관 해리 덱스터 화이트와 영국 대표인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마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이 2명의 모습이 금화와 달러 이미지와 겹쳐져 있어, 현재까지 세계정세에 영향을 미치는 ‘달러 파워’의 기원을 궁금하게 만든다. 각 포스터는 ‘현 세계의 절대반지’ 석유, 핵, 달러를 둘러싸고 복잡하게 얽힌 역사 속 실존인물들의 한 장면을 담아내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묵직한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포스터에 새겨진 ‘그때 지금이 시작되었다’라는 문구는 2025년이라는 현재 또한 과거와 연관되어 있으며, 미래 또한 과거와 현재로부터 연결될 거대한 흐름을 ‘월드 1945’가 짚어줄 것을 예상하게 한다.‘월드 1945’ 3부작은 10일 오후 9시 30분 1부 ‘욕망의 검은 피, 석유’로 첫 방송된다. 이후 17일 ‘2부 죽음의 여정, 핵’, 24일 ‘3부 왕관의 무게, 달러’가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5 15:35
NBA

‘웰컴 홈’ 8년 만에 돌아온 CP3 “복귀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CP3’ 크리스 폴이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의 복귀를 두고 “당연한 선택이었다”라고 말해 팬들의 박수를 이끌었다.미국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입단 행사에 참석한 폴의 발언을 조명했다.폴은 지난 2024~25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정규리그 82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평균 8.8점 7.4어시스트를 기록, 건재함을 입증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이후로도 밀워키 벅스, 샬럿 호니츠, 댈러스 매버릭스 등 여러 구단의 오퍼를 받았다. 결국 지난 22일 그의 ‘친정’인 클리퍼스행을 확정하며 8년 만에 LA로 향하게 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클리퍼스는 그와 베테랑 미니멈인 1년 360만 달러(약 50억원) 계약을 맺은 거로 알려졌다.폴은 NBA에서만 20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그중에서도 클리퍼스에서 활약한 2011~17시즌은 그의 전성기로 꼽힌다. 뉴올리언스 호니츠(현 펠리컨스)에서 뛰다 클리퍼스로 향한 그는 6시즌 동안 활약하며 올스타 5회, 올-NBA팀 5회, 40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가 클리퍼스에서 올린 4023어시스트는 여전히 구단 최다 기록이다. 폴은 이 기간 평균 18.8점 4.2리바운드 9.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무결점 사령관’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이후 휴스턴 로케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피닉스 선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샌안토니오를 거쳐 다시 클리퍼스로 돌아왔다. 재입단 기자회견을 마친 폴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1000명의 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은 거로 알려졌다.매체에 따르면 폴은 이번 재입단을 두고 “두말할 필요도 없는 선택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돌아와 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21번째 시즌을 앞둔 폴은 클리퍼스에서 다시 한번 첫 우승에 도전한다. 현재 팀에는 제임스 하든, 브래들리 빌, 카와이 레너드, 브룩 로페즈가 있다. 하든은 휴스턴 시절 그의 백코트 파트너였다. 폴은 클리퍼스 선수단에 대해 “오프시즌 팀이 해낸 일이 정말 흥미롭다”며 “빌과 로페즈의 합류, 그리고 젊은 선수들도 말이다. 하든, 레너드와도 얘기했는데, 우리가 이룰 가능성에 더욱 기대가 크다”라고 평했다.40대 노장인 폴은 8년 전보다 적은 역할을 맡게 될 거로 보인다. 그 역시 “20년과는 확실히 다르다”면서 “하지만 매일 출퇴근하고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젊은 선수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흥분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끝으로 폴은 “이번 시즌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올해는 더 많이 웃도록 하겠다”라며 “매 경기, 어떤 모습이든 팀을 위해 나설 준비가 돼 있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우중 기자 2025.07.30 00:01
NBA

‘중국 요키치’ 양 한센 향한 카와이의 황금 조언…“느리게 느껴질 것”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센터 양 한센(20)이 ‘베테랑’ 카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로부터 리그 적응에 대한 조언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 포인트는 28일(한국시간) “레너드가 NBA의 스피드에 대해 양 한센에게 황금 조언을 전했다”라고 조명했다.레너드는 지난 201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5순위로 지명돼 10년 이상 코트를 누빈 슈퍼스타. 이미 두 차례나 NBA 파이널 우승과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바 있다. 커리어 내내 잦은 부상을 겪기도 했지만, 올-NBA 팀 6회, 올스타 6회, 올해의 수비수상 2회 등 화려한 수상 내역을 자랑한다.그런 레너드가 ‘신인’ 양 한센과 최근 영상통화를 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양 한센은 2025 드래프트에서 전체 16순위로 지명돼 포틀랜드 유니폼을 입게 된 신인이다. 2m16㎝의 장신 빅맨인 그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게츠)와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펼친다는 이유로 일찌감치 ‘베이비 조커’ ‘차이나 요키치’ 등 수식어가 붙었다.현지 매체에 따르면 레너드는 조만간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를 앞둔 상태다. 중국 산둥 출신인 양 한센과 중국 방문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 모양새다. 매체에 따르면 양 한센은 레너드에게 NBA의 빠른 템포에 대한 질의를 했다. 양 한센은 “페이스가 빠르다. 선수들이 토끼처럼 정말 빠르다”고 했다. 양 한센은 최근 끝난 NBA 2K26 서머리그 기간 4경기 평균 24.분 동안 10.8점 5.0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통역을 통해 이 질문을 받은 레너드는 웃음을 터뜨리며 “몇 경기만 더 치르면, 느리게 느껴질 거”라고 조언했다. 매체는 “레너드의 웃음을 터뜨린 것만으로 신인왕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반대로 레너드는 양한센에게 중국에서의 ‘트래쉬 토킹’ 묻기도 했다. 양 한센이 중국어로 유창하게 답하자, 레너드는 “직접 코칭을 받아야 할 거 같다”라고 웃으며 “시간이 난다면 체육관에서 함께 연습하고 싶다. 가서 연락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레너드는 지난 시즌 발목 부상으로 인해 정규리그 3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평균 21.5점 5.9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했다.김우중 기자 2025.07.28 15:00
연예일반

조현아·수지, 절친 케미 폭발…붉은 조명 아래 진한 우정 [AI 포토컷]

가수 조현아와 배우 수지가 다정한 투샷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26일 조현아는 자신의 SNS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아와 수지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조현아는 흰 티셔츠와 블랙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수지를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고, 수지는 조현아의 품 안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붉은 조명이 더해진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친밀한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돈독한 우정을 엿보이게 했다. 팬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조합 미쳤다”, “이렇게 친한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조현아는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로,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지는 최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7.27 09:19
생활문화

타이어뱅크, 집중호우 이후 발생 포트홀 주의 요령 안내

기록적인 집중 호우 이후 도로 곳곳에 도로 위의 지뢰라고 불리는 포트홀이 발생해 운전자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많은 비가 내려 약해진 아스팔트 도로 위를 많은 차들이 반복적으로 다니면서 발생하는 포트홀은 비가 내린 뒤에는 물이 고인 곳이 많아 육안으로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타이어 손상의 우려가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는 집중 호우 이후 발생한 포트홀을 주의하는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포트홀은 주행 중 발견이 어려워 그대로 통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한 충격을 야기하는 만큼 포트홀을 밟았다면 그 즉시 타이어 등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아래와 같이 포트홀에 대한 주의와 사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고인 곳은 서행 운전 : 빗물이 고인 곳은 포트홀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물 고임이 보인다면 되도록 서행 운전하여 통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피할 수 없다면 서행으로 통과하는 게 최선 : 곳곳에 발생한 포트홀을 피하기 위해 요리조리 차선을 바꾸는 곡예주행이나 포트홀 주변에서의 급 핸들조작은 다른 차량과의 충돌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량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서행으로 통과하는 것이 좋다.▲안전거리 확보로 사고 위험 낮추기 : 포트홀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마주할지 모른다. 또한 차간거리가 짧다면 전방 도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은 더욱 어렵기 때문에 안전거리를 확보해 포트홀 발견에 대비해야 한다.▲일몰 이후에는 되도록 조명이 갖추어진 도로만 이용 : 일몰 이후에는 도로 위 상황 확인이 어려워 포트홀 발생 여부 확인이 더욱 어려워진다. 따라서 일몰 이후에는 되도록 시야 확보가 어려운 이면도로보다는 가로등이 설치된 큰 도로 위주 주행이 좋다.▲포트홀 통과 이후에는 즉시 점검 필수 : 포트홀은 강한 충격으로 차량 하부와 타이어에 큰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요인이므로 포트홀 통과 후에는 반드시 꼼꼼한 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2025.07.25 10:54
뮤직

컴백 D-3 더보이즈, ‘스타일리시’ MV 티저 공개

그룹 더보이즈가 강렬한 비주얼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섰다.소속사 원헌드레드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더보이즈 미니 10집 ‘에이이펙트’의 타이틀곡 ‘스타일리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은 리드미컬한 비트 위, 더보이즈 멤버들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에너지가 담겨있다. 어두운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애티튜드는 절제된 섹시함을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린다.블랙 수트와 스트릿 무드를 더한 캐주얼 스타일을 모두 소화하며 타이틀곡 ‘스타일리시’가 지닌 다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다양한 스타일링 속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은 곡의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며 완곡과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더보이즈의 신보 ‘에이이펙트’는 가요계에 파동을 일으켜 강렬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타일리시’는 중독성 있는 훅과 개성 있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팝 트랙으로 자유롭고 솔직한 이들만의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더보이즈의 미니 10집 ‘에이이펙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들은 오는 8월 8일부터는 사흘간 서울KSPO돔에서 네 번째 월드 투어 ‘더 블레이즈’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5 08:54
산업

SPC 파리바게뜨, 캐나다 인테리어 디자인상 수상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캐나다의 인테리어 디자인상 ‘제28회 베스트 오브 캐나다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베스트 오브 캐나다 어워즈’는 캐나다의 유력 매거진 ‘캐내디언 인테리어스(Canadian Interiors)’가 주관한다. 1964년 창간해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매체로 1997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공공기관·사무공간·리테일 등 총 7개 부문에서 28개 수상작을 선정했다.캐나다 토론토 내 명품 브랜드 쇼핑 상권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은 리테일 부문에서 수상했다. 블루어 스트리트점은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과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캐내디언 인테리어스는 “한국적인 정서인 ‘정(情, Jeong) 을 콘셉트로 하여 단순한 기능적 디자인을 넘어 따뜻한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화이트 오크와 라임스톤으로 구성된 공간 디자인은 빵의 주원료인 밀과 곡물의 색감을 은유적으로 담아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유리로 둘러싸인 곡선형 키친 공간에서 파티시에들이 케이크를 장식하는 모습이 고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평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파리바게뜨의 디자인 경쟁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파리바게뜨만의 특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4 14:51
연예일반

나나, 치명적인 눈빛…고혹적인 블루 무드 [AI 포토컷]

배우 나나가 압도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은 23일 나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다. 사진 속 나나는 짙은 블루 톤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눈빛과 표정을 드러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다. 날카로운 턱선과 매혹적인 눈매, 그리고 흩날리는 머리카락까지 더해져 치명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나나는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짙은 파란 조명 아래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또렷하게 드러나는 이목구비와 절제된 포즈는 단순한 화보를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인상을 준다.한편 나나는 23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7.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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