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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원 기부

가수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에 나섰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는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유는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모든 아이가 더욱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의 생활안정자금과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의 학비 지원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주거 환경 및 생활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애나’란 이름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5 14:57
경제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취약계층 아동 ‘함께돌봄’ 프로젝트 기부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기업 1위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가 연동복지재단, 놀담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학습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 돌봄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지난 4월 진행한 기부 이벤트 ‘함께 극복 프로젝트! 지금은 집콕시대’의 일환이다. 스마일페이는 고객들이 이벤트 제휴처에서 ‘집콕’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 지원금 1천원을 자동으로 적립, 총 1천5백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종로지역 저소득층을 돕는 ‘연동복지재단’에 전달했으며, 연동복지재단은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놀담’과 함께 세부 돌봄 프로그램을 설계, 실행해 나가기로했다. 지난 29일에는 서울시 대학로 소재 ‘온더레코드’에서 조손가정, 이주 배경 아동 총 20명을 대상으로 시간대를 나눠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셜벤처 ‘놀담’ 소속의 돌봄 교사들이 아동들의 가정에 방문해 양육자에게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아이들은 돌봄 공간을 둘러보고 초상화로 본인 소개를 하거나, 향후 학습 계획을 함께 세우기도 했다. 돌봄 교사들은 오는 6월까지 약 2달 간 주 1회 2시간씩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을 돕고, 함께 놀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년별 맞춤 놀이를 진행하는 스페셜 클래스, 야외 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마케팅팀 김지현 팀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에 많은 고객들이 동참해 주셨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09 17:28
연예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공식]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원을 기탁했다. 그가 기부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아이들의 학습비로 사용된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5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11회 후원했으며 그가 후원한 금액은 총 8억 2천여만 원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온 아이유는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04 16:50
경제

롯데하이마트, ‘코로나19’ 극복 위해 긴급 지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코로나19’ 사태 ‘심각’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긴급 지원에 나섰다. 긴급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 생활과 경제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 취약 계층과 중소 파트너사들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위생 키트를 제공하고, 무상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 사회 취약 계층 가정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는 위생 키트를 제공하고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저소득 취약 계층 200가구에는 위생 키트를 제공한다. 위생 키트는 개인 위생에 필요한 손세정제, 손소독제, 마스크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아동복지시설에는 방역 작업을 진행한다. 면역 취약 대상인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 전국 100개 시설에 방역을 실시하며,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동반성장 협약사 및 거래중인 중소 파트너사 사업장 200여 곳에도 무상 방역을 지원하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한 파트너사가 방역 신청을 할 경우 최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500억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통한 대출이자 감면, 대금 지급기일 단축, 온라인 기획전을 통한 중소 파트너사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진행해, 중소 파트너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이동우 대표이사는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 취약 계층과 중소 파트너사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사회 취약 계층에 관심을 갖고 파트너사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아동, 독거노인, 여성 등 지역 사회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결연을 맺고 있는 조손가정 아동 중 상급하교에 진학하는 아동에게 신학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고, 2018년부터 엄마와 아이의 꿈과 관련된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맘(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국 단위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보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4 10:11
경제

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 7회차 진행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엄마와 아이에게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프로젝트는 엄마와 아이가 희망하는 꿈에 관한 사연을 공모 받아, 꿈을 이루는 데에 보탬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18년 하반기 처음 프로젝트를 실행한 이래로 현재 7회차를 맞이했다. 3월 한 달간 롯데 CSV 홈페이지에서 사연을 응모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세 가정을 선발한다. 심사결과는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진행해온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과, ‘엄마와 아이가 꿈에 가까워질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의 롯데하이마트의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Hi Dream)’을 조합해 만들었다. 지금까지 누적 900여 가정이 지원하였다. 이 중 아동극 배우를 꿈꾸는 엄마에게 어디서든 다양한 배경을 꾸밀 수 있는 빔프로젝터를, 영화감독을 꿈꾸는 자녀에게 촬영을 위한 캠코더를 선물하는 등 18 가정에 총 5천여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롯데하이마트 박왕근 준법경영부문장은 “여러 상황 속에서도 꿈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와 아이에게 이번 나눔 프로젝트가 조금이나 힘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20주년을 맞아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올해 2월에는 2006년부터 15년간 결연을 이어오고 있는 조손가정 아동 중 상급학교 진학 아동 45명에게 신학기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월에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가전제품의 원리를 배우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 키트를 만들어보는 ‘Hi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과학분야를 전공한 경력단절 여성을 강사로 초청했으며,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이 보조교사로 참여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2 09:52
경제

롯데하이마트, 조손가정 결연아동에게 입학 격려 선물 전달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19일 신학기를 맞아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조손가정 결연아동 45명을 격려하기 위해 5백만원 상당의 입학 준비물을 전달했다. 전달 물품으로는 중ᆞ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결연아동들에게 필요한 학습교재, 학용품, 책가방 등을 준비했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롯데하이마트 이상학 재무부문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진월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조손가정 아동과 임직원이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15년째인 ‘행복 3대 캠페인’은 1대인 조부모와 3대인 손주에게 롯데하이마트가 2대 부모 역할을 해주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현재 조부모와 손주로 구성된 전국 미성년 조손가정 아동 220명을 후원 중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약 90억원으로, 누적 1,400여명의 아동들을 지원해왔다. 후원금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롯데하이마트 이상학 재무부문장은 “정성스레 마련한 선물이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결연을 맺은 아동들의 성장과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겨울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키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과학 원리를 학습하는 ‘Hi(하이) 과학교실’을 운영하였다. 또, 1월 한 달 동안 엄마와 아이의 꿈에 관한 사연을 공개 모집하여, 도움이 될 가전제품을 전달하는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9 09:58
경제

롯데하이마트, 사회 진출 조손가정 아동에 1500만원 상당 가전 후원

롯데하이마트는 3일 조손(조부모 및 손주 구성 가정)가정 결연 학생 40명의 사회 진출을 격려하기 위해 태블릿PC, 밥솥과 청소기 등 1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 이후 임직원과 조손 가정 아동이 결연,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이어왔다. 1대 조부모와 3대 손주 사이에서 롯데하이마트가 2대 부모 역할을 한다는 취지다. 지금까지 1400여명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약 90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금도 220명 후원 중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 소외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2020년 1월 한달 동안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나눔 프로젝트를 연다. 2019년 12월에는 교육기회 소외 아동들을 위해 가전제품 속의 과학 원리를 교육하는 ‘Hi(하이) 과학교실’ 운영지원금 4000만원을 마련, 10개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겨울방학 기간인 1, 2월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선용훈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결연을 맺은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05 16:38
연예

아이유, 강원 산불 피해 아동 위해 1억원 기부

아이유가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5일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는 1억 원을 기부하며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의 피해 지역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했다.아이유는 해당 재단을 통해 꾸준한 기부를 펼쳐왔다. 지난 연말에도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4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로 알려져 있다.지난 4일 발생한 강원 산불은 100% 진화됐지만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를 낳았다. 이에 아이유를 비롯한 윤지성, 유병재, 송은이, 신현섭, 김유정, 신유, 유재환, 김은숙 작가 등 뜻깊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4.05 19:26
연예

롯데하이마트, 조손가정 결연 학생에게 교복후원금 전달

롯데하이마트는 13일 조손(祖孫)가정 결연 학생 27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교복후원금을 전달했다.롯데하이마트가 결연을 맺은 조손가정 학생들에게 교복후원금을 전달한 것은 올해로 10년째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조손가정 학생들을 후원해 지금까지 총 9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복후원금을 전달했다.교복후원금 전달은 '행복 3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하이마트 4000여 명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행복3대 캠페인’은 조부모(1대)와 손자·손녀(3대)만으로 이뤄진 조손가정에 롯데하이마트가 부모(2대)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롯데하이마트는 ‘행복 3대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1500여 명의 조손가정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신현채 영업총괄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조손가정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하고자 정성스럽게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2.16 08:00
연예

박규리, 소외이웃에 생필품 전달 '선행 천사'

배우 박규리가 ‘아름다운나눔보따리’에 참여하면서 선행천사의 행보를 이어간다. 박규리가 오는 27일 경기상업고등학교에서 소외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한다.아름다운가게는 2004년 제 1회 아름다운나눔보따리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15년 간 4만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46억 원 상당의 나눔보따리를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아름다운나눔보따리’는 설 연휴 일주일 전 이불, 쌀, 샴푸 등 생필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배달천사(자원봉사자)들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소외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다. 지난 2015년 ‘아름다운나눔보따리’에 참석했던 박규리는 그때의 인연으로 다시 한 번 배달천사로서 활약을 펼치게 됐다. 이번 ‘아름다운나눔보따리’에서 박규리는 단순한 선물 배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배도 드리고 담소도 나누는 등 외로운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예전부터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위해 애장품을 기증하거나, 자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선행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는 지난 2016년 필리핀 마닐라 인근 빈민가에서 일일교사 봉사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직접 결연후원을 신청하면서 따듯한 사랑을 실천해 왔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의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대사에 위촉된 이후에도 활발한 선행을 이어온 박규리는 지난해 11월 또 한 번 필리핀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선행천사’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박규리는 일본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Revive by TOKYO24)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리바이브 by 도쿄24’는 오는 2월 크랭크인 되며, 5월 개봉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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