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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공식]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원을 기탁했다. 그가 기부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아이들의 학습비로 사용된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5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11회 후원했으며 그가 후원한 금액은 총 8억 2천여만 원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온 아이유는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04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