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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그 배우 맞아? 신예 조지안, 첫 주연작 ‘지금 이대로가 조아’로 여심 저격
배우 조지안이 첫 주연작으로 여심 저격을 제대로 하고 있다.조지안은 5일 웨이브와 네이버 시리즈온 등 IP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에 출연, 깊이 있는 연기력과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지금 이대로가 조아’는 취업과 사회적인 현실 앞에서 헤어졌지만 우연히 다시 만나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다.조지안은 이번 작품에서 캠퍼스 커플이었던 조아(이현주)와 헤어진 뒤에도 혼자 마음속에 품고 사는 순정파의 면모를 지닌 대로를 연기했다. 사랑에 대한 진실한 자세와 솔직함이 매력적인 캐릭터가 배우 조지안의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완성됐다. ‘지금 이대로가 조아’를 통해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배우 조지안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조지안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4회에서 준면 역을 맡아 배우 김혜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7 10:46